유튜버가 너무 비싸다고 누가 이런곳에 사냐고 물으니 중개사 “보통 서울대 다니는 학생들이 많이 산다. 집에서 월세를 내준다 연고는 학비가 650만원 서울대는 250만원이다 연대 근처도 오피스텔 월세 이정도하는데 공부 좀 더 잘해서 학비로 400만원 아꼈다. 그럼 이정도 살게 해줄 수 있다 그리고 강남가면 이런집이 90-100한다. 또 이런 오피스텔이 전세매물 나오면 기를 쓰고 들어가려고 한다. 전세는 1억 6천만원이다.”
중개사 말은 내가 많이 압축했는데 대충 저런 내용임
또 유튜버가 “그냥 자취생들은 월세 싼 곳 고시원이 최고다.”라고 말하니 중개사가 “그럼 엄마아빠가 안보내준다.”라고 말함ㅋㅋㅋ
하긴 서울대 보낸 집이 월세 7-80만 못내주겠어? 집이 잘사니까 이래저래 투자를 많이 받고 서울대 간거니... 가능하다 생각해 또 요즘 명문대 가면 재학생 대부분 잘사는집 자녀다 라는 말도 있고...ㅋ
아 등록금.... 나는 사립에 월세 50씩 냈었는데...ㅎㅎ
서울대는 등록금도 적으니까...
ㅎㅎ우리집 설대 바로 옆 낙성대였는데 노후된 빌라에 3.5평정도 빌트인도 아님. 냉장고 모텔냉장고ㅋㅋㅋ 암튼 월세53 관리비6 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돌아감
개비싸네... 강남이랑 서울대입구랑 생각보다 오피스텔 월세 차이 안남. 난 강남 한가운데 10평짜리 1000/80에 살았음 저 중개사가 좀 에바하는듯 강남 90-100주면 더 좋은 오피스텔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