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083
K리그 이적시장에 밝은 축구계 관계자는 16일 "송범근이 일본 J1리그의 쇼난벨마레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송
범근 측근이 일본으로 건너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중략)
안양에서 활약 중인 정민기가 유력한 영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전북은 이전부터 정민기의 활약을 주시해 온 것
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일각에서 거론됐던 조현우(울산현대)는 영입 대상이 아니라고 봤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풋볼리스트'를 통해 송범근의 거취가 J1리그 이적으로 기울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송범
근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자유계약(FA)이 됐다. 이후 일본쪽에서 해보고 싶다고 연락이 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외부 영입 가능성을 인정하며 "김정훈이 김천상무에서 전역하고 돌아온다.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범수와 재계약도
진행 중"이라며 내부적으로 해결책을 찾을 여지도 남겨뒀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어디가냐?
첫댓글 어디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