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그래피 (318060.KQ): 웃으면서 만나요 ★
원문링크: https://buly.kr/4bjJtqy
1. 디지털 치과 기공소(Dentistry Laboratory)
- 그래피는 SMA(Shape Memory Aligner)라는 차세대 투명치과교정기를 자체 개발 소재+SW로 제작하는 업체
- SMA는 형상기억 소재 기술을 활용하는데, 체온이나 따뜻한 물과 반응하면 원래 모양으로 복원됨
- 자체적으로 올리고머(화학 구조체)를 설계하고 합성해 형상 복원력을 갖는 교정기를 개발했으며, 교정 장치를 치아에 끼웠다가 빼도 교정력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 특징
- 교정전문의에게는 브라켓&와이어 방식 대비 교정 시간(체어타임)을 줄여주는 동시에 충분한 교정 효과를 제공하고 있음
- 소비자에게는 시술 부담 감소 등 편의성이라는 가치를 제공
2. 덴티스트리 시장의 변화
- 덴탈 사업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전환 중임
- 컴퓨터로 치료 계획에 따라 CAD설계하고, 3D 프린터로 제품을 출력하는 모습으로 변환되고 있는 과정에 있음
- 그래피가 변화하는 시장의 선두에 있다는 판단
- 치아 스캐닝/교정 계획 수립 및 설계/얼라이너 제작(전공정, 후공정) 등 모든 프로세스를 원스탑 솔루션으로 제공하기 때문
- SMA는 또 제품(효과, 편의성) 경쟁력과 시술(체어타임 감소, 고난이도 시술 가능) 경쟁력을 모두 보유 중
- 향후 그래피 제품이 투명교정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지 않을 이유를 찾기 어려워 보임
3. 투자의견 및 밸류에이션
- 향후 미국에서는 DSO(치과 진료 외 업무 지원 회사), 유럽에서는 SCHEU/Medentis 파트너사, 일본은 교정학회 전문교정의 관련 실적 증가에 주목해야 함
- 또 그래피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Invisalign 브랜드를 대체할 수 있는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음
- 그래피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실적 달성 여부 보다는 중장기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 흐름에 주목해야 함
- 24년 기준 Invisalign 브랜드가 연간 250만 케이스를 판매함(글로벌 M/S 50% 수준)
- 투명교정장치로는 4-5조원 규모의 매출액을 달성
- 그래피는 20만건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90개 이상 국가에서 150개 유통 업체와 협력하고 있음
- 해외 확장을 위한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
- 기술력도 충분히 유명 연자들을 통해서 인정 받음
- 조단위 시장을 타겟하는 업체로서 20% 이상의 성장률이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주가가 시가총액 3천억원 수준에서 상승을 멈출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판단
- 26년 해외(미국, 유럽, 일본) 확장이 성공적이라면 1조원(Invisalign 순이익의 10%, PER 20배) 수준 밸류에이션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