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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화요일 까지 접수 라서 글을 올려 보네요...
솔직히 어디서 조금 베낀건 있지만 그래도 나름 함 써 보았는데요...
수정 및 조언 부탁 드릴께요...
참고로 초대졸 신입 사원 모집입니다.
자신이 가진 열정에 대하여...
어느 누구도 한 순간에 운이 좋아 성공하거나 잘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기간에 걸친 보이지 않는 노력과 땀이 있어야만 후에 남들 앞에서 당당히 미소를 지을 수 있겠지요. 저는 그러한 노력과 땀, 그리고 몇 년 후가 될지 모를 결실과 당당한 미소를 한 곳에서 꾸준히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90%만큼 마음에 들어 구입하게 된 옷이라도 나머지 10%때문에 결국 옷장 속에 처박히게 된다고 합니다. 제 마음에 100% 만족감을 줄 곳, 제가 끝까지 있을 수 있는 곳은 바로 이 곳 뿐입니다. 저를 놓치지 말아주십시오.
본인이 이룬 가장 큰 성취에 대하여...
광양제철소 협력업체에 입사하여 안전을 위한 제안을 했었습니다. 산세강판(PO)Line에서 시편을 채취 하고 운반 하는 과정에서 천장크레인을 이용하여 운반을 하는데 와이어로프로 줄 걸이 작업을 하기 때문에 낙하의 사고가 지적이 되어 시편 운반 용 손대차를 제작하여 사용하도록 고안을 하고 철판을 구해서 용접을 하고 바퀴를 달아서 제작 하였습니다. 제안서가 수용이 되어서 상금도 받고 안전에 미리 대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대학에 진학 하여 늦게 하는 공부인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워드 프로세서 1급과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전자캐드 기능사 필기시험을 합격 하고 현재 실기 시험 준비를 하고 있으며 1학년 평균 학점 4.48을 받으며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았으며 2008년 광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음원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작품을 제작·전시 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본인의 가장 큰 실패 경험에 대하여...
대학을 다니면서 부학회장으로서 후배들에게 대학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 교내 행사가 아닌 과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카니발 행사를 준비 했습니다. 학회장에게 건의를 해서 본격적으로 추진을 하며 후배들에게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일일 호프집도 알아보고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홍보도 하였습니다. 과 학생들은 잘 추진되고 있으리라 생각 하고 회비도 내고 한층 들뜬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학과장님에게 보고도 안 하고 학회장과 제가 마음대로 추진을 했고 또한 이러한 행사를 하면 사고가 발생한다고 하여 학과장님께서 만류를 하였습니다. 어떻게든 설득을 하려 하였으나 그게 뜻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서 결국 과 학생들에게 취소한다고 이야기를 하니 실망한 기색이 역력 하였습니다. 저는 먼저 학과장님께 보고를 안 하고 학생들 입장만 고려하여 추진해서 이러한 일이 발생 했다고 생각하기에 학생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또한 학과장님께도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본인의 역량에 관하여(Global감각/지원분야 관련전문지식)...
1. 자기에게 주어진 업무는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사람
2. 직장 내에서의 인간미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3. 활기찬 프레시맨의 젊음과 패기로 직장분위기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자극제가 될 수 있는 사람
4. 소속부서에 재빨리 적응하는 사람
5. 평론가가 아닌 실행력이 있는 사람
6.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
7. 도전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기 혁신을 꾀하는 사람
8. 각종 모임이나 회식자리에서 확실하게 노는 사람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회사 생활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진 젊은이가 바로 저 김유성입니다. 귀사 에서 저의 이런 마음을 알아주신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귀사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첫댓글 열정이 보입니다 제출하셔도 될듯! 그런데 요사이는 과카니발도 학과장님 승인이 필요합니까 우리적에는 그냥 우리가 추진하고 밴드도 부르고 했었는데 그리고 아무사고도 나지 않던데 25년전이라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맨 마지막 부분 어디서 그대로 베끼신거 같은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