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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본철도 뉴스 [뉴스] [JR동일본/시코쿠/화물 뉴스] 앙팡맨 토롯코 열차, 대지진 부흥 차원에서 도호쿠 4개현에서 특별 운행 (3-24일~6-17일)
Fujinomiya 추천 0 조회 251 12.03.05 23:2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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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5 23:46

    첫댓글 지진피해를 입은 지역의 어린이 들에게 꿈과 희망을 다시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2.03.06 14:19

    작년에 다양한 SL들이 붐을 이루며 재등장했지만, JR시코쿠의 앙팡맨이 도호쿠로 온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며, 일반 시민들에게도 사기를 크게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이들 4개현은 물적, 인명 피해가 없는 지역이라도 심리적으로는 많이 위축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2.03.05 23:55

    먼 거리 이동일텐데 좋은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2.03.06 14:21

    오-HaBy님. 정말 님의 댓글을 듣고보니 시코쿠에서 오카야마를 거쳐 도쿄를 지나 센다이까지
    엄청난 거리를 운송하는 체계이군요. 어떤 사람의 아이디어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놀라운 것 같습니다.

  • 12.03.06 02:02

    역시 돌아오시자마자 다시 열심히 활동하시네요. 그 열정을 닮고 싶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3.06 14:24

    어이쿠-NEX28님. 오히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입회하시자마자 품격 높은 여행기로 바로
    출사표를 보이신 분들이 흔치 않은데 NEX28님이야말로 열정과 성의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를 빨리 발굴하고 소개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비중있게 임무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 12.03.06 10:32

    복귀하시자마자 새뉴스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시코쿠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앙팡만 열차를 동일본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신기하겠네요~

  • 작성자 12.03.06 14:30

    오-Max-야마비코님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셨는지요? 이렇게 격려를 해 주시는 친숙한 회원님들이
    계셔서 보람이 느껴집니다. 제가 힘들때마다 적시적소에서 댓글로 응원을 주신 점 항상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이번 앙팡맨 도호쿠 운행은 여러 측면에서 큰 이의들이 있는 것 같고, 사전에 전혀 상상조차
    못한 이벤트라서 놀라운 것 같습니다.

  • 12.03.06 12:20

    JR동일본에서 운행하던 차량을 JR시코쿠에서 구입하여서 개조하여 운행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반대로 JR시코쿠의 차량이 JR동일본에서 운행하는 건 처음이라서 신기하군요. 우리나라도 좋은 관광열차가 있으면 이럴 때에 일본에 보냈으면 하는 안타까움도 있네요. (궤간이 다르니 대차를 바꾸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요)

  • 작성자 12.03.06 14:33

    네-그렇군요. ワンマン님의 말씀대로 JR시코쿠 차량이 동일본 관내에서 운행한 최근 내역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방식으로 관광열차를 타지역으로 보내서 운행시키는 스타일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 12.03.06 14:01

    시코쿠에서 열차를 파견하는 것이군요~

  • 작성자 12.03.06 14:35

    오-E231系500番님. 오늘도 힘찬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파견'이라는 용어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최근까지 이 같은 놀라운 발상을 뉴스에서 보기가
    흔치 않은데, 열차 파견은 앞으로도 좋은 방식의 교류의 수단이 될 것 같습니다.

  • 12.03.06 16:03

    복귀하시자마자 뉴스를 올리시는군요.
    정말 웃게 만드는 열차입니다. 어린이들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달 22일에 가긴 하는데 못 탈 것 같네요. ㅎ

  • 작성자 12.03.06 17:46

    오-춘하추동님. 감사합니다. 중요한 뉴스라서 빨리 소개하였습니다.
    허걱-4월 22일에 일본 출정을 또 가시게 되셨군요. 작년에는 님께서 시간이 많이 모자라서
    초단기 위주로 탐사를 하셨는데, 이번에는 정규적인 스타일로 출정하시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무척 기대가 됩니다.

  • 12.03.07 09:17

    역시 후지노미야님 이십니다. 이제 제대로 발동이 걸리신 거 같습니다.
    확실히 일본은 철도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철도를 행복하게 받아들이니 커가면서도 철도에 애착을 많이 느끼게 되겠지요.
    앙빵만 기차를 태워주고, 맛있는 에끼벤까지 나눠주면 금상첨화가 될 거 같은데 그 소식은 없어 조금 아쉽습니다.

  • 작성자 12.03.07 00:45

    오-역시 씨거리님이십니다. 기발난 아이디어이군요.
    재해지를 제대로 응원하려면 에키벤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아직 발동이 걸린 것은 아닙니다. 이 글 하나 작성하느라 여러 기사들을 번역/편집하느라
    2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그간 밀린 직장업무도 해야 하므로 직장-연구회 양쪽 모두 헌신해야 하므로
    많이 힘이 드는군요. 님께서야말로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격려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2.03.08 14:29

    오 복귀하시자 마자 알짜정보(?)를 올려주시네요. 저 호빵맨 열차 타보고 싶었던것중에 하나인데 작년은 묘한 삽질로 다 추억이 되어버린(?)열차네요 호ㅡ흐
    호빵맨 열차를 타면 단팥빵을 주면 잔인할려나요 ^^

  • 작성자 12.03.12 19:31

    뒤늦게 보아서 송구합니다.
    안녕하셨는지요? 저도 저 뉴스를 보고 꿈인가 생시인가 했습니다.
    시코쿠에서만 운행하던 유명한 토롯코 열차를 동일본에서 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색적인
    체험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 12.03.08 20:52

    좋은 취지의 이벤트군요. 시코쿠에서부터 도호쿠까지 열차에게 있어서도 머나먼 그리고 희망찬 여정이 되겠네요.

  • 작성자 12.03.12 19:32

    허걱-늦게 보았습니다.
    정말 그러네요, 시코쿠에서 도호쿠까지 엄청난 거리를 JR화물에 의해 견인되어 이동하겠군요.
    이동하는 광경도 레일팬들에게는 빅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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