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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용 & 낯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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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저도 후기를..
철스뮤직 추천 1 조회 248 12.08.15 22:3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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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5 22:43

    첫댓글 마침내 정모의 완벽한 후기가 마무리 되었네요! 실례가 많았고, 일산이라 멀긴 하지만 그 동네 갈 때 놀러갈께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8.16 18:06

    액션가면님! 처음에 반겨맞이해주셨던.. ㅋㅋ 실례는 무슨 말씀? 일산이 좀 멀긴 멀죠..

  • 12.08.16 00:43

    제가 "16년 차이"의 "사랑과 자유에도"를 좋아하는데 ... 이곡이 인터넷에서도 찾기 힘들거든요. ㅎㅎㅎ 이곡을 신청하고 그곡이 나온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요즘 제가 매일 듣던 "바람인가, 빗속에서 - 신촌 블루스"는 신청도 안했는데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2.08.16 18:09

    퀴즈아카데미 자막 올라갈때 사랑과 자유에도 나왔었죠. '친구와 놀 때도 술을 마셔도 언제나 경쟁했지~' ㅋ 대학때 술집에서 이노래 불렀더니 후배가 무슨 노래냐고 물었던 기억이.. 하하. 다음에도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고 숨어있는 명곡들을 함께해봐요!

  • 12.08.18 01:03

    멋모르던 중1때 소공동 롯데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봤던 신촌블루스 콘서트가 생각나네요... 애가 취향이 왜그랬을까요??? ㅋㅋ 엄인호 아자씨는 좋아하지도 않았으면서 ...

  • 작성자 12.08.18 16:04

    얼마전 연대에서 엄인호 최이철 주찬권 supersession을 보았는데 엄인호씨에게 크게 실망했습니다. 같이 같던 후배들도 하나같이.... ㅋ 그 공연 자체가 그랬다는 겁니다.

  • 12.08.22 03:50

    <퀴즈아카데미> 여름특집때 출연자들 캠프파이어에 '엔딩크레딧 음악의 주인공, 십육년차이'가 직접 출연해 그 노래를 불렀더랬지요..
    그때 기분은 마치 차뇽오빠가 유스케 출연했을때 맘졸이던 엄마마음이었던 기억이.. ㅋㅋ

  • 12.08.16 09:32

    다음 기회엔 저도 1명 추가요!!
    혼자라도 가고 싶지만 같이 가면 더 좋을 거 같아서 다음 기회까지 꾹 참아 보려구요.

  • 작성자 12.08.16 18:11

    빨간돌님은 혼자도 오십니다. 얘기는 더 많이 하게 되죠. ㅋㅋ

  • 12.08.22 03:44

    뭔가 쫌 부끄럽기도....

  • 12.08.16 12:41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철스뮤직이 아니었으면 우리가 어디서 그렇게 목청껏 낯선 사람들이며 고찬용 님 노래를 부를 수 있었을까요? 하하. 감사했고 반가웠습니다. ^^

  • 작성자 12.08.16 18:09

    네.. 저도 마찬가지로 감사!!!

  • 12.08.16 12:41

    3차를 함께 못한 저의 한이 느껴지시는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곧 철스뮤직바에 갈 일이 생기겠죠???

    수고하셨습니다!!!

  • 12.08.18 00:59

    다음 모임도 있으니...희동이님과 같이 모시겠습니다! ㅋ

  • 작성자 12.08.16 18:10

    다음을 기약하죠. ^^

  • 12.08.16 18:38

    다음을 기약한다는 말이 참 멋지고 아득하게 들리네요. 다음주라도 찾아갈까보다.ㅋ

  • 12.08.22 03:51

    레알~

  • 12.08.17 09:43

    아... 회사를 때려쳐야 하는 건가...........ㅠㅠㅠ

  • 12.08.17 20:38

    ㅋㅋㅋ 타독타독

  • 12.08.18 02:20

    일주일이 후딱 지나갔네요! ^^
    그날 철스뮤직님(형님)과 사모님의 배려로 이른 아침까지 정말 즐거웠습니다! ^^
    또한, 실례인 줄 알면서도 철스뮤직님과 사모님의 뜻(?)을 거스르고! 운영자 몽뭉님과 FILT님, 모래님
    낯선방 식구분들의 암묵적 동의하에 소소한 마음(?)만 전할 수밖에 없어서 어찌나 죄송하던지요! ^^;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다음 모임도 역시 철스 뮤직(Chul's Music)을 접하지 못한 낯선방 식구분들과 함께
    염치 불고하고 또 방문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앗! 일방적인 통보에 가깝군요. ㅋ)
    -저 역시 그 신청곡들이 흘러나올 때 희열은...캬~ 정말 감사했습니다! T.T

  • 12.08.18 22:33

    저도 조은 음악 많이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슴니다\(♥♥)/~~ 철스뮤직 최고~!ㅎㅎ 또가고싶어요 ㅎㅎ

  • 12.08.21 04:56

    그날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노래방을 제외한 장소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나 되어 노래 부르고 웃고 즐긴 것은 개인적으로 대학교 이후로 처음인 듯 했습니다... 정말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진짜 너무 감사했어요!
    아.. 그리고.. 진짜!
    설마 코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줄이야!!
    제 주변에선 거의 처음이었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다들 김태영씨의 목소리가 너무 '앵앵'거린다고 싫어했었는데... 그 진짜 매력을 모르고 말이죠.. ㅠㅠ
    함께 모닝콜을 부를 수 있는 '동지'를 만날 줄이야...(다음에 다시 둘만의 코나 스페셜을 계속해 보아요!! ^^)
    그리고...
    제 영어 이름이 '찰스'라는... 쿨럭...

  • 작성자 12.08.21 08:46

    헉.. 고 앙드레 님의 아들이 '촬스'라던데.. 김철수... ㅋㅋ 코나는 1~4집까지 어느정도는 압니다.

  • 12.08.22 03:51

    철스뮤직님.. 제가 더 고마워요~ (내맘 알죠..? ^^)

  • 작성자 12.08.22 07:39

    빨간돌 누나와 여기 님들 같은 손님만 계신다면야 얼마나 행복할까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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