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께 드리는 글"
"Extreme remedies are very appropriate for extreme diseases."....
Hippocrates (460-370 BC, Greek physician)
'병의 중증도가 극에 달했을 때 극약처방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의성(醫聖)으로 불리는 그는 인간의 질병을 대승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고자 했으며
인체를 자연의 일부로 보아 자연의 섭리에 입각한 치료를 주장한 사람으로 그가 주장한 논리를 따르지 않는데 현대의학은 많은 모순을 동반하고 있다.
그는 인체가 갖는 자연치유능력 이상 가는 의술이 없다고 했으나 그것을 제일 믿지않는 것이 현대의 의사들이며
그들은 오로지 약으로만 병을 치유하고자 하니 암을 포함한 만성질환들이 나았다는 얘기를 들은 바가 없다.
모든 병은 장(腸)에서 시작한다고 했으며 먹는 것이 곧 약이며 약이 곧 먹는 것이라 하여 인체가 매일 먹는 것이 질병관리에 중요한 일이며
먹는 것으로 치유하지 못하면 치유할 병이 없다고 한 사람도 그였으니 현재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암의 대부분이 먹는 것을 포함한 생활양식에서 비롯되는 것을 그는 2,700여년 전 이미 파악한 바 있다.
그런 이유에서인가? 인간의 평균수명이 30이 안되던 척박한 시절 그는 지금도 대단하다고 할 90을 살았다。
Ottoman 제국은 정치적참여를 끈질기게 요구하던 Armenia 족 약150만을 인종청소 (genocide)했으나
그들은 굴하지 않고 결국 자신들만의 국가를 건설한 바 있다.
또 Kurd 족은 애당초 Mesopotamia 문명을 주도했던 민족으로 아직도 당시 지역이던 터키 시리아 이란 이라크 일부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그 인구는 대략 3천에서 4천5백만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국가들로부터 갖은 박해와 국제사회의 냉대 속에서도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를 고집하며 끈질기게 자신들만의 국가건설을 위해 싸우고 있다.
나치의 박해 속에서 약 6백만의 유태인들이 학살을 당했건만 그들은 Zionism 을 울부짖으며 모든 난관을 무릅쓰고
1948년 자신들만의 국가를 건설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친구 하나는 벌써 3대째 일본 땅에 살고 있으면서 아직도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다.
만약 북한과 일본이 축구경기를 벌이고 있다 치자!
첨예한 대립관계에 있으면서도 북한선수들에 대한 측은지심과 함께 북한이 이기기를 응원하는 것은 '우리'라는 민족성으로 묶여있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보아 어느 민족이 외부의 힘에 의해 붕괴된 일은 없으니 그것은 민족성이라는 강한 끈이 그들을 묶어주기 때문으로 피가 물보다 진한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강한 민족성도 이념의 분열 앞에서는 허무하게 무너질 수 있는 그 극명한 예를 한반도의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인간이 이념의 지배를 받는 순간 이 세상의 어느 무엇도 그를 무너뜨릴 수 없음을 우리는 미전향 장기수들에서 보았으며
6 25 당시 투항만 하면 따듯한 밥과 국 그리고 안식처가 보장되건만 동상에 걸린 발이 썩어들어 가는데도 투항을 거부한 빨지산들의 예에서 겪은 바가 있다.
한편 윤대통령은 역사적으로 보아 어느 전임 대통령도 이루지 못했던 국제사회에서의 외교적승리로 한국을 세계의 기린아 반열에 올려놓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내치면에서는 극열좌파세력의 등쌀에 공이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더하여 그는 어느 전임 대통령보다 더 고립되어 있는 상태로 그를 위해 싸울 장수가 하나도 없는 상태다.
장수가 아무리 훌륭하다 한들 전쟁을 혼자 치를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우리의 현대사를 보더라도 이토록 여당국회의원들이 무기력했던 역사가 없으며 특히 여당대표가 눈에 띄지 않고 있다.
더하여 그를 위해 칼을 들고 나설 위치에 있는 안철수나 홍준표는 차기 대선만을 노리고 좌시만 하고 있으며 대통령을 에워싸고 있는 인물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념으로 가득한 좌파세력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 것은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여실히 증명된 바 있으며
육군대장출신으로 한미연합사령관까지 지낸 인간이 예편하자 마자 더ㆍ민에 입당하여 종북언행을 이어가고 있으니
그가 군복무 당시에는 얼마나 많은 군사기밀을 북에 제공했겠는가?
우리는 지금 국방의 최전방에 서야 할 국군의 고급장교들이 간첩으로 판명이 난 사회에 살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거의 전 분야에 종북세력이 침투하여 고려연방제의 실천을 위해 한 발자국씩 차근차근 성실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반만년 역사에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때마침 어리석은 국민의 여론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주류언론마저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고 있어 대한민국호는 과연 어디로 흘러가는가 의구심을 더하게 하고 있다.
해결되지 않고 있는 부정선거논란과 함께 차기총선은 물론 차기대선에 이르기까지 이 땅의 종북세력은 준동을 계속할 것이며
차기 좌파대통령은 구태여 주한미군의 철수를 관철할 것이며 심각한 내홍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은 한국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으니
이땅을 고려연방화 한 후 중국은 수천년 동안 그들이 염원하던 '한반도 자치지구화'를 실현하려 할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지금 문재인, 조국 그리고 조민이 지어낸 책들이 베스트셀러인 세상에서 살고 있으며
북한의 지령과 지원을 받고 있는 약 180여개의 종북좌파단체소속의 전문시위꾼들이
대한민국 제일의 영업사원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조국의 차세대생존을 위해 뛰어다니는 대통령을 탄핵하려 벼르고 있다.
대통령탄핵은 대통령이 헌법과 자유헌정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를 지속할 때만 가능한 법조문조차 모르는 채!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운명은 현재 풍전등화 상태에 있으며 이념의 양극화로 야기된 이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윤대통령 이외는 아무도 없다.
병이 중하면 처방도 극약처방이어야만 한다.
계엄령을 선포하여 국회를 해산한 후 모든 국회의원들은 가택연금하고 모든 언론사들을 폐쇄한 후 국가보안법을 발동하여 국익에 위배되는 자들을 모조리 군법회의에 회부하여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하는 수밖에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
10/30/2023
박인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