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주 감기몸살이 와서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허리랑 등근육이 무지 아팠어요</p><p>원래부터도 허리가 아파서 병원 입원한적도 있고 척추가 뻣뻣하니 유연하지못해서</p><p>요가를 할때 허리굽히는동작이나 다리들어올리는 동작 누워서 상체 들어올리기 등 </p><p>아예 안되는 동작 억지로 하려다 탈이 난것 같아요</p><p> </p><p>덜덜이 해주고 전신 마사지도 받고 전동마사지 의자도 써보고 근육이완제도 먹어봤어요</p><p>전부 효과는 있었죠...하지만 다시 근육통 요통에 시달리게 되고...</p><p>근데 특히 먹는 약이 먹으면 바로 효과가 있어서 가끔 먹기도 하는데 너무 자주 먹거나 장복하면 안되겠죠?</p><p> </p><p>그래도 추천해주고 싶은 방법이나 약있으세요?</p><p>생강차도 좋다해서 먹고 있어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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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허리 주변 근력이 많이 약하긴 해요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도 뱃살 장난아니라서ㅜㅜ 요가도 정식 요가가 아니라 짐볼요가예요 전에 4개월정도 헬스 다녀서 좌식자전거와 런닝머신으로 그나마 체력 기르고 시작한거예요 지금 멈추면 다시 전에 두루뭉술한 돼지가 될까봐 아파 죽을것 같아도 매일 운동간답니다. 1년 하면 근력붙어서 좀 나아지려나? 저는 월수금 2시간 운동해요
첫댓글 요통땜에 늘 걱정인 저라서 남일같지 않네요
허리주변의 근력이 필요한데 요가는 오히려 무리가 된다해서 권하지 않더라구요
걷기운동이 가장 좋다네요
걷기로 어느정도 근력붙은후에 다른운동을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전 의사쌤이 하루에 30분씩만 ㅣ년은 하랬어요 ㅠ
제가 허리 주변 근력이 많이 약하긴 해요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도 뱃살 장난아니라서ㅜㅜ
요가도 정식 요가가 아니라 짐볼요가예요
전에 4개월정도 헬스 다녀서 좌식자전거와 런닝머신으로
그나마 체력 기르고 시작한거예요
지금 멈추면 다시 전에 두루뭉술한 돼지가 될까봐
아파 죽을것 같아도 매일 운동간답니다.
1년 하면 근력붙어서 좀 나아지려나?
저는 월수금 2시간 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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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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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파스도 자주붙여도 괜찮은거군요 피부로도 약성분이 많이 흡수될까봐 자주 붙이진않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