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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판 스크랩 故 한주호 준위에게 1계급 특진 건의
BOOKER-T 추천 0 조회 1,100 10.04.02 00:5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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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2 01:48

    첫댓글 이병때 이병의날행사 참여했다가 콤비앞좌석에 앉아있던 대대주임원사가 먼저 경례하는모습을 처음봤는데요. 앞에 준위가 있었더라는..

  • 10.04.02 06:53

    소위 나부랭이?? 솔직히 기분 안좋네요. 준위도 그분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 단 계급이지만, 소위라는 계급 달기까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 10.04.02 11:24

    장교는 소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그 계급에서 말단이죠. 사병으로 치면 이등병, 부사관으로 치면 하사입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짬밥(실무경험)이므로 미군식은 안통합니다. 준위는 말이 소위 밑이지 짬밥상 사단장급입니다. 가끔 개념없는 신임 소대장(소위~중위)이 원사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나중에 크게 당합니다. 병장이 하사 갈구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계급을 보고 경례를 해도 군대는 짬밥임.

  • 10.04.02 11:20

    부사관에서 시작하는 분들이 소위계급 달려고 복무하는건 아닐겁니다.... 준위계급 다는거 정말 힘듭니다...^^ 소위계급 그냥 4년제 대학 다니다가 졸업후 학사장교로 갈수도 있죠.......사실.....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소위를 비하하거나,,,,,힘님과 그것으로 인해 논쟁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현실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기사에 왜 유족들이 거부를 했나가 중요할것 같습니다......어설픈 장비만을 주고 물속으로 내몬 정부와 군에 대한 서운함이 아닐까요......
    참 안타깝습니다....저렇게 노력하시며 국가에 충성하는 분들은 일찍 떠나버리시고...
    개같은 것들이 높은자리에서 염병하고 있으니.....

  • 10.04.02 14:23

    그렇죠 ,, 소위 계급,, 준위에 비해서,,아주아주 쉽답니다..ㅜ

  • 제가 군대있을때 한 개념없는 저희 구대장(중위)이 행보관님(상사)께 경례 안한다고 반말로 욕짓꺼리 하며 까불다가 대대장님께 끌려가 개념탑재하고 오신 사건도 있습니다......준위 다신분을 소장.소령도 아니고 소위로 진급 시킨다는건 위에 구대장의 행동처럼 개념없는 행동이라 보여집니다...

  • 10.04.02 07:47

    군대는 계급이라지만,그래도 준위에 비하면 그 위상이 ,,,솔직히 장교로 치자면 중장,대장과 버금가는 짬밥이죠~부사관들의 신 적인 존재~참고로 저는 병출신이지만 그 위상은 잘알고 있습니다!해병전역이라 준위라는 계급 보기가 참 어렵죠~

  • 10.04.02 07:56

    참모총장도 준위한테는 막말할수없는 계급인데 소위로 전락시킬라고 하다니...참나....
    나부랭이...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이병 나부랭이등...그냥 직책상의 첫계급을 의미하는 뜻이니 넘 기분나쁘게 보지마세요..

  • 10.04.02 09:16

    소위를 다는것도 힘들수있겠지만 준위보단 쉽죠. 나부랭이란 그냥 통념상, 의미상으로 첫계급, 짬이안된다는 의미지요 ㅎㅎ 그런데 장군들과과 비교하는건 좀 ㅎㅎ 중대령정도는 되죠~ 준위는 사실 기능직,전문직이라~

  • 10.04.02 11:25

    1계급 특진이 아니라 훈장을 수여해야지 이 미필자들아~~~

  • 그러게요 군대 안갔다온거 티내는건지...군대를 가봤어야 알지...ㅡ,.ㅡ

  • 10.04.02 11:57

    미필자들 티내나..

  • 10.04.02 12:13

    준위는 계급 특성상 영관급 들도 함부로 하대 못합니다. 상사 까지 단 후 일정의 기간 및 근무 점수 보고 준위 시험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그런 양반한테 한계급 올려서 소위로 추서한다고 하니, 지나가던 똥개가 웃을 일이지요. 이놈의 정권하에서는 나라가 거꾸로 가는 것 같습니다. 투표 잘 합시다 제발...

  • 10.04.02 12:32

    오전 11시께 장례식장 앞이 기념촬영 인파로 북적였고, 조문을 마친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일행 10여명이 근조 화환을 배경으로 일부 군인들과 포즈를 취했다. 이들 중 일부는 “거기서 같이 찍어…, 다 나와.”, “한 번 더 찍어”라거나 “사진을 꼭 보내주셔야 한다”며 장례식장과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했다. 공 최고위원과 함께 온 한나라당 서효원 성남시장 예비후보도 육군 장성과 함께 장례식장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 10.04.02 13:21

    씁쓸하네요... 가시는길 편안히...

  • 10.04.02 14:02

    포스철철넘치는 준위, 어리버리 소위... 군생활 할때 준위 딱 한번 본적있네요.

  • 10.04.02 15:18

    씨발새끼들 돌아가신분 앞에서 코메디하냐.....미친 왜나라당 새끼들..

  • 군대를 가봤어야 알죠...병신들...ㅡㅡ;;;

  • 10.04.03 02:17

    요즘 개콘보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준위는 군생활하면서 한번 봤는데 참 보기 힘든 계급인데 소위특진은 돌아가신 준위님을 수치스럽게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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