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만 가보자!-49일차(9월 10일) - 밀린일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식 단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침
- 잡곡밥1/3공기, 이것저것 반찬
점심
- 칼국수1/2인분, 비빔밥4숟갈
저녁
- 신랑 볶음밥해준거 5숟갈 얻어먹음.
간식
- 견과류, 집에서 빙수( 얼음, 우유, 미숫가루, 블루베리, 꿀 )
마신 물 - 2리터 이상
먹은거 평가
- 점심때 밖에서 먹은 칼국수~ 완전 대박 맛있음... 배도 부른지 모르고 먹었으나... 배탈남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운 동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침운동 (장소 : 집-공복)
스트레칭 10분,
L자 다리 10분
틈새운동
- 신랑하고, 엄마하고 남대문시장에 감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여기저기 막그냥 구경하며 돌아다님!
저녁운동 ( 안함 )
: 몸살님이 오시려나.... 잠만 쏟아지고... 힘듬
운동평가
- 꽝!!! 헬스장이 대체 왜~ 대체휴일을 하는 것이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전 체 평 가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점심때 먹은 칼국수 진짜 맛이 너무 너무 맛나~ 으헝! 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남대문에서 수원오는길 )
과천지나, 의왕쯤에서 폭풍처럼 복통이 ㅜㅜ 휴게소 화장실 이용해 주시고... 좀 나아진거 같았는데...
설빙을 먹으러 가자는 신랑에게... 내가 집에서 해준다며... 설빙 흉내내서 맹글어 준것이 왜케 맛있는지....
배아픈 것 망각하고... 같이 먹다가... 잠들때까지 배아파 배아파!! 화장실을 한 10번 간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