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본토박이들과 아일랜드 이주민들 사이의 싸움이라고 하면...되겠죠! 간단하게.
영화의 첫 장면인 이 두 그룹의 패싸움에서, native의 우두머리(...다니엘 데이 루이스...맞나요?)에게 아일랜드 이주민들의 우두머리격인 dead rabbit이 죽음을 당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dead rabbit의 아들이 커서 복수를 하게 되는 내용이에요. 그 아들이 디카프리오구요.
디카프리오가 복수를 결심하여 다니엘 데이 루이스아래로 들어가요.
디카프리오가 복수의 기회를 살펴보면서 일어나게 되는 여러가지 일들이 영화의 큰 맥을 이루고 있어요.
전 좀 잔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캐스팅은 화려하지만 스토리가 우리에게 얼마만큼 와닿을 수 있는지를 생각하니 그저 그런 영화였어요....저에게는.
지금은 결말도 잘 기억이 안 나는군요.
하지만 3시간 정도 되는 대하 영화라고 생각하시고 보셔도 괜찮을 거에요.
감상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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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갱스 오브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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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데~디카프리오랑 카메론 디아즈랑 안 어울리지 않아요?
봐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이에욤.. 오빠두 똑같은 말을 하더라구여 배우캐스팅만 화려하지 내용은 별로 없을것같다고.. 디카랑 카메론이랑 별루 어울리지 않는 커플인거 같애요(영화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