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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본철도 뉴스 [뉴스] [JR죠반선 임시 열차 운행] (1) 신형 특급 E657계 '부흥 이와키 훌라 걸호' 이례적인 선행 운전 (2) 신형 특급 E657계 시승회 르포
Fujinomiya 추천 0 조회 952 12.03.07 20:3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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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7 21:08

    첫댓글 이 열차의 도입으로 651계는 모두 폐차되겠네요... 그런데, E653계는 아직 내구연한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는데, 어디로 보내질지 궁금해 집니다.

  • 작성자 12.03.07 23:02

    오-시로이소닉님. 한국인들이 방사능때문에 꺼리는 죠반선 지역을 이렇게 최신형 열차가 다닌다니
    더욱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651계가 폐차되는지에 대해서는 저는 정보가 없군요.
    저 개인 견해로는 아직 사용 기간이 30년도 안되었는데 폐차되는 것은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 12.03.07 23:59

    밑에 댓글로도 썼지만, E653계는 지금의 프레시 히타치운용에서 이탈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 12.03.07 22:21

    Fujinomiya님 항상 유용한 뉴스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행사가 개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로써 651계는 모두 은퇴하는군요. 그 전에 가서 빨리 타봐야할 텐데..(아직 651계를 타 본적이 없습니다.). 어쨋든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3.07 23:04

    여행기와 차량 투고에서 열과 성을 다하시는 NEX28님 오늘도 안녕하신지요?
    651계, 653계의 죠반선에서의 은퇴가 이렇게 빨리 다가오다니 믿기지 않은 것 같습니다.

  • 12.03.08 00:00

    뉴스 잘 보고 갑니다.
    친구놈 하나가 E657계에 푹 빠져가지고 난리를 치고있는데 말이죠 ㅎㅎ
    참고로 E653계는 E657의 투입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위치를 고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작성자 12.03.08 08:09

    저도 하나비님의 견해에 동감합니다.
    E653계도 최소 향후 10년은 든든하게 유지될 수 있는 체계라고 봅니다.

  • 12.03.08 00:00

    신형 특급 E657계가 제눈에는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의 상체같게만 보입니다.
    여러모로 최신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거 같은데 최고속도 130km는 의아합니다.

  • 12.03.08 00:13

    일본 재래선의 한계로 보입니다. 분명 스팩상으로는 160km/h 낼 수 있는 열차가 많이 있습니다(저만해도 설계최고속도는 150km/h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130km/h를 넘기는 열차는 683계 특급 하쿠타카등 몇 개 없습니다. 제한속도의 문제이지, 열차의 문제로는 보이지 않네요...

  • 12.03.08 01:14

    일본 재래선의 차 폭이 2990mm 정도인데 반해 한국 재래선의 차 폭은 3190mm 정도로 폭 자체는 20cm 정도가 차이나지만, 궤간 차이는 30cm 이상이지요.(일본이 1067mm, 한국은 1435mm) 때문에 일본 재래선은 130km 이상 속력을 내면 승차감이 나빠지고 차체가 불안정해진다고 합니다. 츠가루 해협선이나 호쿠호쿠선 등 130km 이상 속력을 내는 구간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런 곳들은 노반이나 선형이 준 고속선 수준이라 가능한 듯 보입니다.

  • 작성자 12.03.08 12:16

    허걱-단순한 뉴스인데 이렇게 기술적인 토론들이 이루어지다니 놀랍군요.
    씨거리님, 시로이소닉님, *[오까/玉家]*님의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 12.03.08 09:38

    저도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 12.03.08 20:10

    일본의 철도법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협궤라도 160km/h까지 가능합니다만 일본의 철도법이 건널목이 없는 고속철도에 준하는 시설을 갖춘 경우에만 한정하고 있습니다. 죠반선의 경우에는 곳곳에 철도 건널목이 있으니 130km/h을 넘길 수 없지요.

  • 12.03.08 07:50

    아직는 이와키까지만 운행을 하지만 언젠가눈 센다이역까지 운행을 했으면 좋겠네여 ㅋㅋ

  • 작성자 12.03.08 08:11

    저도 동감입니다. 죠반선의 완전 재개통이야말로 지진 재해 극복의 상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2.03.08 20:02

    우리나라도 신형 차량이 많이 도입되고 있습니다만 일본에 비해서는 승객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는 철도에서 홍보가 부족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 작성자 12.03.12 19:43

    오-ワンマン님. 늦게 보았습니다.
    님께서 항상 느끼고 계셨던 내용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코레일과 정부 차원에서 공익 캠페인
    활성화 등으로 더욱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약간 아쉽습니다.

  • 12.03.08 22:59

    신형 E657계 열차를 투입하여 지역의 부흥과 재기를 노리는 것이군요.

  • 작성자 12.03.12 19:44

    늦게 보았네요. 최신형 E657계가 재해 지역에서 첫 활동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부흥과 재기의
    강력한 상징스런 계기가 될 모티브가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한 신형 차량 데뷔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12.03.09 00:13

    죠반선은 아직 한 번도 못 가봤는데요. 가고 싶어지네요.. 하얗고 둥글둥글한 고양이를 보는 모습이라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도 좋아하고요.) 이왕이면 많이 저렴하게 운행되서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일본 기차들이 비싸서 내국인이 이용하기에는 부담이 큰 것 같더라고요.

  • 작성자 12.03.12 19:48

    허걱-늦게 보아 송구합니다. 사실 저도 죠반선은 겨우 몇번 밖에 못 타 보았습니다.
    이 신형 특급은 디자인도 특이하고 2010년 이후에 데뷔하는 첨단 체계이므로
    과연 승차감과 차량 특성이 일본의 다른 회사들 것과 어떻게 비교되는지 궁금해 지네요.
    아마 우리 연구회에서도 이 열차를 목표로 탐사하실 분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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