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교통사고에도 예체능 녹화 참여
안정환 해설위원이 교통사고 당일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참여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아시안컵 기간인 지난달 13일 귀갓길에 추돌사고로 병원에 이송됐다.
오후 9시 10분께 한국과 쿠웨이트 경기 녹화 중계를 마치고 매니저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를 하다가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인근에서 4중 사고를 당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안정환 해설위원은 바로 복귀해 예체능에 출연했다. 단순히 녹화에 참여한 것에 그치지 않고 특유의 예능감을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안정환은 강호동과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보는 이를 웃게 했다. 부상에도 밝게 녹화를 한 안정환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좋아졌다.
[더팩트ㅣ신철민 기자 sseoul@tf.co.kr]
http://news.tf.co.kr/read/soccer/148268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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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예체능 족구편 2회하는 날이네요 저번주 넘 재밌게봐서 담편 기다리는데 시간이 왤케 길게 느껴지는지..ㅋㅋㅋ
오늘 본방사수 잊지마세용~^^ 예체능 족구 퐈이야~!!!!!!!
지금은 안정환씨 다 쾌차하셨겠지요?
완쾌까진 몰겠지만 녹화분이라 지금은 훨 활동하기 좋으실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