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 지금 이 '시기'(카이로스)는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기회로 자다가 깰 때입니다. 이는 성도가 천국에서 누리는 최종적이고, 완전한 구원이 가까왔기 때문입니다. 우리 죽음도, 예수 재림과 심판도 가까왔습니다.
이제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불의하고 더러운 어둠의 일, 죄의 일을 벗고, 정의롭고 거룩한 빛의 갑옷, 하나님의 갑옷(엡6:10-18)을 입어야 합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아야 합니다(롬13:13-14).
한 번 죽는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고, 그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9:27). 우리 각 사람은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는 '하나님의 심판대'(롬14:10, 12)와 각자의 행위대로 심판받는 '백보좌 심판대'(계20:11-15)를 대비해야 합니다.
(계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