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가을답지 않은 더위가 계속되더니, 어제 입동을 맞아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거리에는 갑작스런 추위로 종종 걸음으로 갈길을 제촉하는 사람, 이르지만 두툼한 옷을 꺼내 입은 사람들도 보입니다. 벌써 겨울을 준비해야하려나 봅니다. 이맘때가 되면 어머니들은 김장을 담그시죠? 여러분들은 겨울을 맞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시나요? 여러분들의 겨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야기를 보내주실 곳은 scoutshq@scout.or.kr 이며, 제목 앞에 [행복]이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