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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 모리셔스를 가다(3) - 샤마렐
(샤마렐 폭포)
오지산행의 공주이자 여전사인 하늘비 님께서 에티오피아와 인도양 서부의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세이셸,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이라는 마다가스카르에 이어 ‘인도양의 무지개 나라’인 모리셔스를 여행 중에 있습니다.
하늘비 님께서 그때마다 사진을 영희언니를 통하여 오지산행 단톡방에 올렸습니다마는 좀 더 많은 오지산행 회원님
들이 PC 버전으로도 보실 수 있도록 카페에 올립니다.
제4일차 : 5월 13일(샤마렐 폭포(Chamarel Waterfall) 트레킹 외)
ㅇ 해양성 기후라 수시로 비가 오락가락하여 날씨를 예측할 수 없다
ㅇ 완전 관광이다. 관광지에 도착하면 15~20분 정도 시간을 주고 얼른 보고 차에 타라고 한다.
ㅇ 샤마렐 폭포를 시작으로 8군데나 돌아다녀 어디가 어딘지 기억도 안 난다
(샤마렐 폭포)
모리셔스 남서부 샤마렐(Chamarel) 지역에 위치한 이 폭포는 섬에서 가장 높은 단일 낙차 폭포로,
높이가 약 100m에 달한다. 울창한 열대 우림과 화산암 절벽이 어우러진 장엄한 풍경으로 유명하다.
(샤마렐 7색 대지 지오파크(Chamarel Seven Coloured Earth Geopark) 가는 길)
(샤마렐 7색 대지)
모리셔스 남서부에 위치한 지질학적 명소이다. 화산 활동의 결과로 형성된 7색 대지 (Seven Coloured Earth)가
이 공원의 하이라이트로 무지갯빛을 띠는 모래 언덕이다. 현무암이 풍화되어 알루미늄과 철 성분이 남으면서 빨강,
갈색, 보라, 초록, 파랑, 보라, 노랑의 일곱 가지 색을 띠게 되었다.
(샤마렐 7색 대지 전망대)
(샤마렐 7색 대지)
(알다브라 코끼리거북)
샤마렐 7색 대지 지오파크(Chamarel Seven Coloured Earth Geopark)에서 볼 수 있다.
알다브라 코끼리거북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육지거북으로, 성체 기준 등갑 길이가 약 90~120cm,
몸무게는 150~250kg에 달하는 초대형 종이다.
(공원 주변)
(‘블랙 리버 고지 - 벨 옴브르 생물권 보전지역(Black River Gorges - Bel Ombre Biosphere Reserve)’의 입구 표시판)
블랙 리버 고지 국립공원(Black River Gorges National Park) 내에 있다.
안내판 하단에는 유네스코(UNESCO) 로고, MAB(Man and the Biosphere) 로고, 그리고 모리셔스 국립공원
보전서비스(NPCS) 로고가 새겨져 있다.
(알렉산드라 폭포)
알렉산드라 폭포(Alexandra Falls)는 모리셔스의 블랙 리버 고지 국립공원에 위치한 대표적인 대자연 명소이다.
해발 약 700미터 고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수직 낙차는 약 100m이다.
(블랙 리버 고지 국립공원 전망대에서 전망)
멀리 가운데는 렘파트 산(Montagne du Rempart)으로 암봉이며 높이는 772m이다.
(뒤쪽이 렘파트 산)
앞은 브리즈 페르 피크(Brise Fer peak)로 약 14km의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높이는 622m이다.
(블랙 리버 고지 국립공원 전망대 안내판)
(알렉산드라 폭포 인근의 피크닉 구역)
나무들은 흔히 ‘페이퍼바크(Paperbark) 트리’ 또는 ‘종이나무’로 불리는 멜라루카 퀸퀘네르비아(Melaleuca
quinquenervia)이다.
하얗고 부드러운 수피가 종이처럼 겹겹이 포개어져 허물 벗듯 벗겨진다.
(주변 명소 방향표지판)
(알렉산드라 폭포 인근의 피크닉 구역)
(알렉산드라 폭포)
(블랙 리버 고지 벨 옴브레 생물권 보전지역(Black River Gorges Bel Ombre Biosphere Reserve)의 공식 인증 안내판)
(페이퍼바크 트리(Paperbark Tree))
(사행성 화산 분화구 호수 그랑 바생(Grand Bassin))
모리셔스 남서부 사반(Savanne) 지역의 산악 지대에 위치해 있다.
인도 갠지스 강의 이름을 따서 강가 탈라오(Ganga Talao)라고도 부른다.
인도 바깥 지역 중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대규모 힌두교 순례지이다. 힌두교 신도들은 이 호수 물이 인도의 신성한
갠지스 강과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믿는다.
(힌두교의 태양신 수리아(Surya)의 석상)
힌두 신화에서 태양신 수리아는 7마리의 말이 끄는 전차를 타고 하늘을 가로지르며 빛을 비추는 존재로 묘사된다.
7마리의 말은 일주일의 7일 또는 태양광선의 일곱 가지 색상(무지개색)을 상징한다.
(힌두교의 전쟁과 지혜의 신인 무루간(Lord Muruga / Murugan)의 상)
무루간은 최고신 시바(Shiva)와 파르바티(Parvati)의 아들이며, 코끼리 머리를 한 가네샤(Ganesha)의 형제이다.
동상의 오른손 근처를 보면 날카로운 창 모양의 무기는 무루간을 상징하는 신성한 창인 ‘벨(Vel)’로, 악을 물리치고
영적 지혜를 나타낸다.
(다타트레야(Dattatreya) 상)
다타트레야는 힌두교에서 최고 신으로 꼽히는 세 명의 신, 즉 트리무르티(Trimurti, 삼위일체)가 하나로 결합한
아바타(화신)이다. 우주의 창조 신 브라마, 유지 신 비슈누, 파괴 신 시바를 각각 나타낸다.
등 뒤에 서 있는 신성한 암소는 대지와 어머니 자연을 상징하고, 발치에 있는 네 마리의 개는 인도의 가장 오래된
성전인 네 편의 베다(Vedas)를 상징한다.
(인도의 영적 스승 시르디 사이 바바(Shirdi Sai Baba)의 대리석상)
시르디 사이 바바(1838~1918)는 인도에서 종교 간의 화합을 강조하며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 모두에게 추앙받았
던 성자이자 요기(Yogi)이다.
하단 대리석 명판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이 동상은 모리셔스의 럭셔리 리조트인 Shanti Maurice Hotel과
Choudhrie 가문이 그랑 바생에 위치한 ‘모리셔스 이슈와르나트 시브 조티를링감 사원(Mauritius Ishwarnath
Shiv Jyotirlingum Temple)’에 기증한 것이다.
(힌두교의 파괴와 재생의 신인 시바(Shiva) 상)
몸이 푸른빛을 띠고 있으며, 목에는 코브라를 두르고 머리에는 명상과 고행을 상징하는 수행자의 머리 모양(자타)을
하고 있다.
(강가 여신(Goddess Ganga)의 상)
양손에 성수 또는 축복을 담은 동그란 항아리(Kumbha)를 들고 있으며, 발아래에는 악어 또는 상상의 바다 괴물인
마카라(Makara)의 꼬리와 형상이 함께 조각되어 있다.
1972년 인도의 실제 갠지스 강 물을 가져와 이 호수에 붓는 의식을 치른 후, 호수의 공식 명칭이 갠지스 강의 이름
을 딴 ‘강가 탈라오(Ganga Talao)’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호수 주변에 강가 여신상이 함께 조성되어 모리셔스 힌두교도들의 주요 참배 장소로 자리 잡았다.
(흰두교 가네샤(Ganesha) 상)
가네샤는 인도 힌두교에서 지혜와 행운을 관장하며, 코끼리 머리를 한 신으로 널리 잘 알려져 있다.
가네샤는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고 모든 고난과 장애물을 없애주는 신이다.
(비슈누(Lord Vishnu) 신과 락슈미(Goddess Lakshmi) 여신의 상)
비슈누 신(왼쪽): 힌두교의 3대 주신 중 하나로 세상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신이다.. 신화 속 거대한 뱀인 ‘셰샤
(Shesha)’ 위에서 비스듬히 누워 우주의 휴식을 취하는 형상(아난타 샤야나)을 하고 있다.
락슈미 여신(오른쪽): 부와 풍요, 행운을 상징하는 비슈누 신의 배우자이다. 누워 있는 비슈누 신의 발을 정성스럽게
마사지해 주는 전통적인 모습이다.
하누만 신(오른쪽 뒤): 그 뒤편에서는 원숭이 신이자 헌신의 상징인 하누만(Lord Hanuman)이 두 손을 모으고
경배를 드리고 있다.
(힌두교의 원숭이 신 하누만(Lord Hanuman) 상)
하누만이 왼손으로 약초가 가득한 드로나기리(Dronagiri) 산을 통째로 들어 올리고 있는 서사적 모습을 형상화하
였다. 인도 대서사시 라마야나에서 전쟁 중 부상당한 락슈마나를 구하기 위해 산 전체를 들고 날아왔다는 전설을
배경으로 한다.
오른팔 쪽에는 하누만의 상징적인 무기인 황금빛 인도식 철퇴(방망이)인 가다(Gada)를 메고 있다.
라마야나(Rāmāyaṇa)는 《마하바라타》와 함께 인도의 2대 대서사시이자 힌두교의 위대한 성전으로 손꼽히는
고전이다. 산스크리트어로 ‘라마의 여정’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기원전 4~3세기경 현자 발미키(Vālmīki)가
총 7권, 약 24,000행의 시구로 집대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자이나교(Jainism)의 교주이자 신인 마하비라(Lord Mahavir) 상)
불상과 매우 유사해 보이지만, 가슴 중앙에 자이나교 특유의 다이아몬드 또는 꽃 모양 문양인 스리밧사(Shrivatsa)
각인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이나교(Jainism)는 기원전 6세기경 고대 인도에서 제사 중심의 브라만교에 반대하며 발생한 인도 계통의 고대
철학 종교이다.
다음 5가지 서약을 철저히 준수한다.
아힘사 (Ahimsa, 불살생), 사티야 (Satya, 진실), 아스떼야 (Asteya, 불투도,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 브라마차리아
(Brahmacharya, 순결), 아파리그라하 (Aparigraha, 무소유)
(지혜와 학문, 음악, 예술의 여신 사라스와티(Goddess Saraswati) 상)
여신이 양손으로 들고 있는 현악기는 인도의 전통 악기 ‘비나(Veena’로, 예술과 음악의 조화를 상징하고, 여신의
오른편 뒤쪽에 위치한 백조는 그녀의 신성한 탈 것(바하나)으로, 선과 악 또는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는 높은 영적
분별력을 의미한다.
(힌두교 풍요와 행운의 여신 마할락슈미(Goddess Mahalaxmi) 상)
연꽃 위에 앉아 네 개의 손 중 두 손에는 연꽃을 들고, 앞의 두 손으로는 축복을 내리는 마할락슈미 여신 특유의
전통적인 모습이다.
(힌두교의 유지(維持)의 신 비슈누(Vishnu)와 그의 배우자인 풍요와 행운의 여신 라크슈미(Lakshmi)의 상)
왼쪽은 네 개의 팔에 각각의 상징물(법라, 원반 등)을 들고 있는 우주의 수호자 비슈누 신이고, 오른쪽 붉은색 의상
을 입고 축복을 내리는 비슈누의 배우자 락슈미 여신이다.
중앙 하단에 이들의 화신이나 관련 어린 신상(또는 아기 크리슈나/라다 형태)이 함께 모셔져 제단에 꽃과 향으로
공양이 바쳐지고 있다.
(두르가(Durga) 여신상)
두르가는 힌두교에서 악을 멸하고 우주를 보호하는 강력한 힘과 신성한 어머니를 상징하는 파괴와 전투의 여신이다.
여러 개의 손에 무기를 들고 있으며, 그녀의 오른쪽 뒤편으로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탈 것인 사자(또는 호랑이)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다.
(시바 링감(Shiva Lingam) 상)
힌두교의 최고신 중 하나인 시바(Shiva)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성물이다. 원통형의 ‘링감(남성성·우주의 근원)’과
이를 받치고 있는 요니(여성성·대지)가 결합된 형태를 띠고 있다.
(힌두교의 대표적인 신인 크리슈나(Krishna)와 그의 연인 라다(Radha)의 조각상)
왼쪽(검은색 피부의 신)은 피리를 불고 있는 모습을 한 크리슈나 신이다. 힌두교에서 최고신 비슈누의 8번째 화신으
로 여겨지며 지혜와 사랑을 상징한다.
오른쪽(노란색 전통 의상)은 크리슈나의 영원한 동반자이자 헌신적인 사랑을 상징하는 여신 라다이다.
(석가모니 상)
그랑 바생은 힌두교의 파괴와 재생의 신인 시바(Shiva)를 모시는 대표적인 힌두교 성지이자 순례지이지만,
사원 내부와 주변에는 다른 여러 힌두교 신들과 함께 종교적 조화의 의미로 불상도 함께 안치되어 있다.
(힌두교의 신 가네샤(Ganesha) 상)
코끼리 머리를 한 가네샤는 지혜, 번영, 그리고 새로운 시작의 신이며 모든 장애물을 제거해 주는 존재로 숭배 받는
다. 조각상 왼쪽에는 힌두교의 가장 신성한 음절이자 우주의 소리를 상징하는 옴(Om) 문양의 장식물이 세워져 있다.
(시바 신의 분노한 화신인 비라바드라(Veerabhadra/Lord Sri Veerbhadraji))
이 상은 주로 구자라트와 라자스탄 등 인도 서부 지역 출신의 이주민들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화려하게 장식된
왕관과 짙은 콧수염이 특징이다.
(힌두교 여신 상)
두 손을 모아 합장(나마스떼)하는 자세를 취하고 화려한 사리와 전통 장신구를 착용한 형태로, 그랑 바생 사원 중심
부에 안치된 여러 여신상(예: 풍요와 복을 상징하는 락슈미, 힌두교의 신성한 강을 신격화한 강가 Devi 등) 중 하나
이다.
(다타트레야(Dattatreya) 상)
(힌두교 여신 ‘두르가(Durga Maa)’의 초대형 동상)
높이가 33미터에 달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두르가 여신상이다.
두르가는 힌두교에서 악을 물리치는 무적의 전사이자 신성한 어머니(여성적 힘)를 상징한다. 동상 뒤편(비계에
가려진 부분)에는 그녀의 신성한 탈것인 황금 사자 조각상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바로 인근에는 거의 동일한 높이의 파괴와 재생의 신 시바(Shiva) 동상(만갈 마하데브)이 나란히 마주 보며 우뚝
서 있다.
(힌두교 파괴와 창조의 신 ‘시바(Shiva)’ 동상)
공식 명칭은 ‘만갈 마하데브(Mangal Mahadev)’이다.
높이가 33미터에 달하며, 모리셔스에서 가장 높은 기념비적인 조각상 중 하나이다.
시바 신이 한 손에는 전통 삼지창인 ‘트리슈라(Trishula)’를 들고, 어깨에는 뱀을 두른 채 평온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인도 구자라트 주 수르사가르 호수에 있는 시바 상을 그대로 본떠 제작되었으며, 2007년에 완공되었다.
(소피 네이처 워크(sophie nature walk))
모리셔스의 고원 지대에 위치한 소피 네이처 워크(Sophie Nature Walk)는 습하고 안개가 자주 끼는 기후 덕분에
이처럼 덩굴식물과 이끼, 대형 고사리류가 원시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소나무과의 침엽수 종류인 아라우카리아(Araucaria))
(소피 네이처 워크 원로)
(무사 오르나타(Musa ornata) 또는 무사 벨루티나(Musa velutina))
야생 관상용 분홍 바나나(Flowering Banana) 종류이다.
일반적인 식용 바나나 꽃이 아래를 향해 처지며 피는 것과 달리, 이 품종들은 꽃과 열매가 하늘을 향해 곧게 서서
자란다.
(소피 네이처 워크)
(모리셔스 기상청 도플러 기상 레이더 관측소)
높이 약 37~43m에 달하는 6층 규모의 푸른색 타워 건물이다.
일본 정부의 무상 원조(ODA) 지원을 받아 완공되었으며, 최대 450km 반경의 집중호우와 200km 거리의 풍속을
감지할 수 있는 최첨단 S-밴드 도플러 레이더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사화산 분화구)
모리셔스 중부 큐어파이프(Curepipe) 시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사화산 분화구인 트루 오 서프(Trou aux Cerfs)이다.
해발 605m에 위치한 지름 약 350m, 깊이 약 80m 규모의 분화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