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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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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수술후기요^^ 일주일 되었어요!!
공대녀 추천 0 조회 1,704 16.07.27 21:3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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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7 21:40

    첫댓글 엄청고생하셧네요
    빨리 회복하시게 맛난거 마니드세요
    이젠 좋은일만 있을겁니당

  • 작성자 16.07.27 21:43

    넵^^감사합니다.
    글 읽어보니 화순전대에서 하셨네요^^
    저는 광주전대에서 했어요!!

  • 16.07.28 12:39

    @공대녀 ㅋㅋ 같은 지역 방가워요
    저도 직장 가정 둘다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 ㅜㅜ
    아직 요양병원에 있어요
    직장으로 돌아가야되니 몸 맹글고 요양해야되서리 ㅋ
    회복 잘하세요~~^^

  • 작성자 16.07.28 13:57

    @챔피온 요양원에서 회복 중이시군요^^
    건강 잘 챙기세요!!
    전 아이 방학이라 헬게이트네요 ㅜㅜ

  • 16.07.27 22:56

    수고많으셨어요..잘 회복하시길바래요^^
    아 그리고 수술기록지는 별내용 없어요. 특이사항에 나오는 T3N1은 병기표시(암진행정도)구요. 제일밑에 있는 건 수술시 환자자세, 절개방법 뭐 이런 수술진행상황 적어놓은겁니다.
    중요한건 수술기록지보다는 조직병리검사지니깐요..

  • 작성자 16.07.27 22:58

    감사합니다^^
    아직 갈길이 멀겠지요....
    잘 이겨내보려구요!!

  • 16.07.28 02:35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7.28 13:58

    넵넵^^
    감사합니다

  • 16.07.28 04:01

    저랑 수술부위가 비슷하네요 전 10주됐네요 수술하고 한달이 젤루 힘들었네요 목조임땜시 목운동 열심히하시고 좀 더 있다가 목 마사지 해주세요 그러면 목조임이 한결 좋아져요

  • 작성자 16.07.28 13:58

    네^^
    목마사지가 제일인건가봐요!!
    10주되셨으면 메피펌 붙이고 다니시는건가요?^^

  • 16.08.01 08:39

    수술하기전에 맛사지를 어떻게 하는지요? 글구 수술후 목마사지는 어떤씩으로 하는지요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30일 수술이라서요
    근데 한달정도 기다려도 되는건지 순간순간 불안해서요~~~
    오른쪽이 다 들어내야한다고 해서 걱정이 심합니다

  • 16.08.01 09:28

    @맡기자 수술후 첫 외래후 목조임이 있어 힘드실꺼에요 저도 절개부위가 크거든요 오른쪽 임파선도 들어내서 오른쪽어깨와 쇄골은 제것이 아니네요 ㅎㅎ 마사지는 수술부위 그 주변을 손가락으로 좀 강하게 원을 그리며 해주시면 되요 전 도움이 많이 되드라구요 병원서 가르쳐주는데로 목운동 같이 하시면 좋아요 수술잘받으세요

  • 16.08.01 11:13

    @하별이 감사합니당

  • 16.07.28 08:22

    저도 수술하고 열흘이 지났네요. 동위원소 치료해야 하는데 수술하는것보다 심리적 부담이 훨씬 크게 다가옵니다.

  • 작성자 16.07.28 13:59

    저랑 시기가 비슷하시네요^^
    외래 다녀오셨어요!

    저는 다음주에 가요. 결과도 듣고
    동위 예역도 잡으러... 떨리네요ㅜㅜ

  • 16.07.28 13:56

    저랑 수술범위가 비슷하시네요'0'
    저두 20살에 수술하구 3년째됬는데
    여전히 목조임, 목당김, 목 회전능력이 수술전보다 떨어지구 심해요ㅠㅠ

    목운동 자주 하시구 날씨더운데 건강하세용♥

  • 작성자 16.07.28 14:01

    3년 지났는데 아지고 목조임이 있으신건가요ㅠㅠ
    기간이 오래 지속 되네요.......

    이른 나이에 수술 받으셨네요!!

    건강 잘 챙기고 계시죠?
    더위조심하세요^^

  • 16.07.28 15:22

    @빵순2 아무래도 수술범위가 크다보니까
    목운동 열심히 해주고 마사지도 했는데
    영 안좋네요ㅎㅎㅎ
    저두 광주살아용'0'

  • 16.07.28 14:10

    아구야 고생하셨어요. 아기때문에 쉬어도 쉬는게 아니겠어요.. 모쪼록 잘 챙기시구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6.07.28 14:39

    네넵^^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몸 잘 챙기세요^^

  • 16.07.28 23:08

    저랑 비슷한데 부위만 살짝 다른...^^ 전 오른쪽 임파선 대부분 제거했어요... 전이가 다 되어 있어서... 수고하셨어요... 많이 힘드시죠~~~
    목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 어깨가 많이 뭉쳐요~~ 두 손의 손가락 끝을 가슴쪽에 모으고 어깨를 둥글게 돌려보세요~~ 설명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팔짱끼고 목을 위로 아래로 좌우 운동 해주시구요~~
    전 그거 하고 나니 한결 편해지더라구요~~ 목조임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편해지실꺼예요... 시간이 해결해주는 불편함인지라...
    힘내세요~~~!!

  • 작성자 16.07.28 23:17

    목운동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글 보며 따라 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왼쪽이 절개가 많이 된터라 왼쪽어깨가 자꾸 뭉치고 아프거든요ㅜㅜ
    오른쪽은 갑상선만 절제를 해서 움직임이 괜찮은데
    전이된 쪽은 귀 밑까지 햐서 그런지 움직이기가 쉽지 않아요ㅜㅜ
    잘때도 왼쪽 목이 많이 조이구요ㅜㅜ시긴이 약이겠죠?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감동열매 한가득 먹었어요^^

  • 16.07.29 09:22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하네요 전 남자입니다
    수술언제하셨어요? 8월 30일에 수술합니다
    딸이 둘이라 열심히 벌어야하는데 참 걱정입니다.
    넘걱정하다보니 살도 빠지구 에고~~

  • 작성자 16.07.29 10:52

    @맡기자 저도 처음에는 울고 화나고 무기력해지고 그랬어요.
    나중에 수술날 잡고나서는 몸챙긴다고 엄청 챙겨 먹구요.
    수술 하고나서 체력적으오 힘들지 않으려구요^^

    저도 딸아이 하나 있는데, 제일 걱정이 되더라구요!
    신랑이랑 딸아이가 옆에서 잘 해줘서 수술 잘하고 나왔어요.
    전 수술 지난 주에 했거든요. 저도 아직 잘 모르는 햇병아리에요^^

  • 16.07.29 11:29

    @빵순2 저도 몸을 챙겨야하는데 밥맛이 없어졌어요
    가슴이 딱 막힌듯해서 참 ~~~잘먹어야 되는데 걱정입니다
    마른편이라서 더 마르면 안되는데 ~~^^
    몸조리 잘하시고 서로 격려하시죠
    전 원자력병원에서 해요 이국행 교수님이 해주세요

  • 16.07.29 11:32

    @빵순2 글구 여기서 긍정적인 것만 보세요 제발하고 다시수술하고 이런거 말구~~~홧팅!
    큰놈이 대학교 1학년이라서 나수술하고 초음파 검사해보려구요

  • 작성자 16.07.30 09:36

    @맡기자 넵^^ 걸러서 보고 있어요^^
    그런데 신경이 쓰이지 않다고는 못하겠더라구요ㅜㅜ

    저는 점점 더 등치가 커질까봐 걱정이에요
    뚱뚱하진 않지만 마르지도 않았거든요....

    덕분에 요즘 밥 꼬박꼬박 챙겨먹고
    몸보신 잘 하며 지내요^^

    저도 좀 괜찮아지면 딸아이 검사 시켜보려구요.

    제가 가족력을 만들었네요^^;;

  • 16.08.01 08:34

    안녕하세요?
    저두 오른쪽 임파선을 다들어내야 한다해서요. . . .
    언제수술하셨어요?
    궁금한거 있음 문의해도 괜찮은지요?

  • 16.07.30 09:47

    저두 수술 끝나구 딸아이 검사시키려구요
    울 작은놈 결혼시킬때 까지 살아야 하는데 최소 20년은 요 ^^

  • 작성자 16.07.30 09:56

    전 아직 제가 젊어서요 ㅋㅋㅋ
    전 이제 서른인걸요^^

    전 백세인생 하고 싶어요!!ㅎㅎㅎ

    날씨가 너무 더워요!!
    건강 조심하세요^^주말 잘 보내세용😆😆😆

  • 16.07.31 07:20

    @빵순2 많이 회복하셨나요?
    퇴원은 언제 하세요?
    주말 잘 지내세요~~~

  • 16.07.30 10:19

    제가 보기에는 님은 50년이상은 살거 같습니다...걱정마세요 ^^

  • 작성자 16.08.11 16:42

    넵^^ 오십년 더 살고 싶어요!!

  • 16.08.11 16:39

    저도 조교수님께 수술받았어요. 벌써 7개월 되가네요~ 흉터때문에 많이 신경쓰이지만요
    건강조심하세요~

  • 작성자 16.08.11 16:43

    감사합니다 ㅎㅎㅎ
    교수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고 수술 해주시더라구요^^
    더위 조심하세요^^

  • 16.08.21 09:12

    임파선전이때문에 수술을 앞두고있는데 수술후첫날아프셨다는게 통증인가요??ㅜㅜ흑ㅜㅜ 지금은 몸괜찬으신가요??

  • 작성자 16.08.21 21:17

    수술 전에는 내가 환자가 맞긴 한건가 했는데
    수술 후에는 통증이 좀 있었어요^^
    목에 생살을 잘라내서 치료를 했으니요ㅋㅋㅋ

    지금도 목당김 있구요ㅋㅋ
    메피폼 붙이고 외출시에 스카프 하고 다녀요^^

    이제 한달 되었는걸요ㅜㅜ

  • 16.09.12 19:50

    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씩씩하게 이겨내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얼른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몸 조리 잘 하세요^^

  • 17.07.19 16:49

    벌써 일년전의 일이네요. 전 다음달 수술날짜잡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요ㅠ.ㅠ
    지난 일년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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