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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VS 반려동물 2021년 7월 중순 정원
이자벨 추천 1 조회 660 21.07.21 08:04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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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1 08:15

    첫댓글
    키가 큰 칸나를 보니 옛 생각에 심쿵함다.
    나이가 듦은 단순하고 간결한 것이 좋데여.
    참나리꽃이 키가 커서 시원하고 홑백일홍이 이뿝니다.
    아침에 아름다운 정원에서 한참 놀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7.21 08:18

    칸나는 잎에 비해 꽃이 좀 작죠 그래도 잎이 시원하게 커서 좋아합니다

  • 21.07.21 08:16

    이자벨님 반가워요
    우리집 루드베키아로 인사드려요 ~

  • 작성자 21.07.21 08:17

    제가 수지애님 덕분에 사진 좀 올렸어요 ㅋㅋ

  • 21.07.21 08:31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산들바람 불어오는 느낌 더워도 덥지 않겠어요.

  • 작성자 21.07.21 08:35

    그래도 덥긴 덥습니다
    하루만 풀 안뽑아도 난리가 납니다.
    매일 하루 한시간 정도는 정리해줘야 해요. 그래도 꽃보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몰라요

  • 21.07.21 08:42

    올만에 글올려주셨네에
    근데 이젠 제법 잘자라주고 완성이 다되었네에.
    근사합니다여~~
    집안도 구경시켜주셔용~~ㅎ
    잘도 가꾸셨네에.

  • 작성자 21.07.21 09:20

    그러게요 오랜만에 올렸습니다. 집안은 별로 달라진게 없네요

  • 21.07.21 09:18

    잔디가 파랗게
    깔린 마당넓은집.
    부럽습니다 ㅎㅎ
    현관 문열면 이쁜
    꽃들이 저마다
    봐주길 바라고 행복이
    가~득한 집이네요

  • 작성자 21.07.21 09:21

    꽃 가꾸기도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일이라 몸이 피곤해도 해줘야할 일이 많아서 어떨땐 힘들어요

  • 21.07.21 09:25

    우와~~~
    집 멋져요.
    이런글 보면 가슴이 콩콩 뛴답니다.
    언제나 꿈 꾸는 집예요.

  • 작성자 21.07.21 10:33

    네 감사해요. 저도 오랫동안 아파트에 살았고 지금 꿈을 이뤘어요

  • 21.07.21 10:26

    너무너무 근사한 집이네여.
    좁은터에 4층 올리고보니
    마당 넓은 집이 그립습니다.
    정성스레 가꾸는 주인님이 계시기에 예쁜 꽃들을 볼 수 있겠지요.^^

  • 작성자 21.07.21 10:37

    집이 좀 낡았지만 200%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코로나 시국에 꽃 피는 과정을 매일 지켜볼수 있어서
    좋아요
    위로 올린 집이라면 옥상이 있지 않나요?
    아님 창문없는 베란다도 꽃밭꾸미면 해만 잘들면 잘자라요

  • 21.07.21 10:59

    복층 올리고 지붕에는 태양광 6k
    옥상이 넓지가 않아요.
    좁지만 하던 습관이 있어서 화분에 고추 호박 토마토 삼잎국화 방풍 취나물 머위 들깨 상추 조롱박
    꽃도 메리골드 채송화 봉숭화 풍선초 천일홍 등등
    거실앞 창넘어에는 일일초 쟈스민 제라늄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 꽃들이 ㅋ
    현관밖
    계단에는 덴드롱등 나비난 두가지 등 몇가지

    밖에 주차장 옆 작은공간에는 메리골드 조롱박은 박은 안열리고 푸르름만 한없이 올라가고 해바라기 풍선초 오색분꽃 등등 몇가지

    매일 물 주는 것도 일이네요.
    반려견 묘 못키우는 대신 화초가 힐링되네요.

    집 올리기 전 옥상에 참외 수박도 따먹었는데여. ㅎ
    댓글이 넘 길었네여.
    덥지만 행복한 날 되셔요.

  • 작성자 21.07.21 11:04

    와우~~대단하세요
    저는 베란다에선 잘 안자라더라구요
    원래 식물 잘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땅힘이 주는 에네지가 좋아 지금은 잘 되는건 잘 되고 보낸것도 많아요.
    다알리아는 작년 장마에 녹았고
    꽃무릇 상사화는 다 없어져버렸어요.
    식물도 생명이라 환경이 맞지 않으면
    잘 안자라더라구요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 21.07.21 13:50

    그리 대단까진 아니고여.ㅎ
    죽이기도 해여.
    혼자보기 안까워서
    나눠 주기도 하는데
    테라스 있는 아파트사는 저희성당 반주자는 모종을 주면 잘키워서 자꾸 주게 되네요.
    이자벨님 같이 넓은 뜰이 있고 화초 좋아하는 분도 씨앗나눠드리고 싶네요.
    자주뵈요.
    원하시면 잘 크는 오색분꽃 풍선초 등등 씨앗 드릴 수 있어요.ㅎ ^^

  • 작성자 21.07.21 12:29

    아 정말요? 저희집 해바라기는 아직 꽃을 보여주지 않네요 이렇게 더운데요
    분꽃은 씨받아서 지금 잘 크고 있고요
    풍선초는 좀 받고 싶네요.
    풍선초가 하트모양 그려진 씨앗이죠?
    저도 성당 다녀요 반갑습니다

  • 21.07.21 12:35

    앗 반가워요.
    고상이 보여서 긴가민가 했어요ㆍ
    맞아요. 하트모양 씨앗
    풍선초도 잘자라고 담장타고 올라가면 이쁠 듯요.꼭 기억했다가 보내드릴게여.
    근데 깜박이가 괜찮을지
    좀 걱정
    주소 비댓주시면 씨앗 영그는대로 보낼게여.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7.21 12:37

  • 21.07.21 12:42

    네 꼭 기억했다가 보내드릴게요..재작년인가 화성에 있는 수녀원으로 성가대 피정갔다가 수녀님께 얻어 온 모종으로 많이 나눔 했네요.
    다년생인지 작년 것도 겨울에 들여놓았더니 살아있어요. ㅎ

  • 작성자 21.07.21 12:42

    감사합니다^^

  • 21.07.21 13:48

    풍선초 씨. 어떻게 구하나요?

  • 21.07.21 13:53

    ㅎㅎ 위에 댓글 쓴대로 수녀원에서 얻어왔어요.
    필요하심 여왕님도 비댓으로 주소 주셔요.
    지금 풍선이 달려있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7.21 14:35

  • 21.07.21 14:35

    감사합니다.^^

  • 21.07.21 14:36

    네 기억했다가 보내드릴게여^^

  • 21.07.21 14:37

  • 작성자 21.07.21 14:44

    샘님 꽃씨 나눔 좋은 일 감사드려요
    저는 금계국과 코스모스씨앗이 있어요 원하시면 보내드릴께요
    금계국은 싹 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발아율도 좋지 못해요. 하나가득 뿌렸는데 채 10촉이 안되네요.
    코스모스는 싹이 빨리 나오고 발아율도 좋아요. 원하시면 조금 보내드릴께요

  • 21.07.21 14:49

    아니여요.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ㅎ
    뒷집에서 사온 모종을 자꾸 주려해 주는 것 마다하기도 뭣해서 몇개만 받았어요.
    심을때가 없어요.^^

  • 작성자 21.07.21 14:51

    네 그러면 주시는것만 고맙게 받을께요^^

  • 21.07.21 14:54

    네 그러셔도 되요.
    저도 드리고파서 드리는 것이니
    좋아요.^^

  • 21.07.21 17:16

    넘넘..예쁘네요.
    2년간 가꾸시면서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싹이나고..잎이..나고..꽃이 맺히고
    개화의 기쁨~~
    저는 내년에 주택 지을 예정이라 이제 가꾼지 얼마 안되는 정원들보면 대하는 마음과 눈이 다르답니다 ㅎㅎ..
    저도 잔디밭과 꽃이야기 하게 될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1.07.21 17:27

    오 축하드려요.
    꽃이나 나무를 키우는 일은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한것 같아요.
    저는 성질이 급해서 기다리는게 힘들더라구요 천천히 지켜보고 시든 잎이나 꽃도 부지런히 따주고 가꿔야
    잘자라더라구요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는 잡초와의 싸움은 전쟁입니다 ㅋㅋ

  • 21.07.21 18:00

    다들 잡초와의 전쟁을 얘기 하시더라구요.
    그레서 체력이 절로 길러진다고도요.
    제가 귀촌을 결심한 이유이기도해요.
    자주 좀 올려주셔요

  • 21.07.21 18:01

    초록의 마당잔디 꽃들 다부러운데요
    많은.손길이 가서 이뤄졌겠죠
    마당에서 자라는 꽃들보면 시간도 잘가고 은근 운동도 되겠어요

  • 작성자 21.07.21 18:05

    요즘처럼 더울땐 새벽에 나갑니다 하루에 한번은 손질을 해줘야 해요

  • 21.07.22 08:03

    쭉 뻗은 홍초가 시원한 여름을 예감하고.
    벨님의 섬세한 감성과 땀이 녹아 있는 집안 곳곳이 감동입니다.

  • 작성자 21.07.22 08:04

    날씨가 더워서 나가는게 무섭네요 ㅠㅠ

  • 21.07.22 08:07

    해뜨기전 에 모든 임무 완수 후, 베란다 블라인드 내려서 태양 열 차단하고 영화 보는 걸로 보내는 요즘 저 일상입니다. ㅋ

  • 작성자 21.07.22 08:07

    에어콘 틀고 거실책상에 앉아 빵으로 아침 먹고 있네요

  • 21.07.22 08:08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지네요.

  • 21.07.23 03:03

    잔디밭 넓은 정원을 보니
    시원하고 넘 좋아요~~^^
    이자벨님~! 2년 동안
    고생하신 보람 있으시네요.
    정원을 가꾸는 일은 부지런한 손길과 정비례 인것 같아요.
    이른아침 부지런히 돌봐주시고 여유로히 즐기는 시간의 행복한 만킥이 상상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아름다운 정원모습으로 변해가는 살아있는 그림 이 정원가꾸기의 묘미라서 계속하게 되는 것 같아요.
    멋진풍경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7.23 06:38

    정원이 넓진 않아요.
    사진을 찍으면 넓어보이죠
    작아도 관리하긴 벅차더라구요
    요즘엔 날씨가 넘 더워서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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