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서울 종묘공원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이하 대불총) 주최 한미연합사해체“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이날 대불총 이석복 총장은
일국의 흥망성쇠는 외부요인보다 항상 내부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며 나라가 망할 때도 내부요인에 거덜 나고 외부요소에 의해 종결 됩니다.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이 나라가 아직 건재하며, 여러분들이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있기에 김정일 도당이 공갈만 치고 넘어오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내부의 요인 종북黨 北쪽새들에 의해 이 나라가 뿌리째 흔들리고 썩어들어가고 있다는 게 사실입니다. 이는 통탄할 일입니다.
386이하 젊은 세대들은 뿌리가 썩어 학창시절부터 오염이 되고 있다. 더욱이 사회 불만자 중 실직자들에 체제불만을 이용한 정권 흔들기와 북한정권 미화작업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한`미동맹은 더욱 더 굳건해야 합니다. 한`미동맹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북한 공산집단의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고 오늘날 세계 13위 경제대국으로 발전하는데 그 원동력이 되었으며 또한 세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아직도 정전상태에 있으며 북한의 대남적화전략은 전혀 변한 게 없다.
최근 북한은 국제사회와 우리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실시하였고 최근에는 하와이와 괌, 오끼나와 미군 기지에 도달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와 제2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또한 남`북간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 선언합으로써 한반도의 긴장 조성은 물론 동북아 안보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것은 국제평화유지에 역행되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 생각한다.
한미연합사 해체는 정부가 나서서 막아내야 한다. 지난 從北정권이 자주권 회복이라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명분을 내세워 일방적으로 2012년 4월17일 한국군이 전시 작전통제권을 단독 행사하기로 합의했다. 만약 실행이 된다면 이 땅 대한민국은 적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