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소원이쓰요
전체 주민에 월 15만원씩...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에 연천군 청산면
모든 청산면 내 실거주자(11월 말 기준 3천880명)에게 지역화폐로 1인당 매월 15만원씩(연간 180만원) 5년간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4인 가족 기준으로는 1년에 720만원, 5년간 3천600만원을 받는 셈이다.
지역소멸위험지수 0.5 이하 농촌 지역중 추첨해서 결정됨(연천군 청산면)
일단 시범적으로 저 지역만 시작
매월 1인당 15만원 지급
15만원 받고 싶으면 여기로 이사가도 됨
위장전입 안됨 통장이 확인방문할수 있음
실험 기간 동안 주민들이 카드형으로 지급되는 지역화폐를 어느 곳에 사용하는지, 이러한 소비로 인해 주민의 삶의 질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등을 2년 단위로 분석해 중간 결과를 공개할 예정
첫댓글 저도 주세요
오...
우리나라도 이제 시작하는구만
오 잘되려나 궁금하다!
오 좋다
어차피 면 하나니까 좋은 시도인 듯
음 그래 고고고
저도요!
오 ㄱㅊ은듯 위장전입여부만 확실하게 확인한다면야!
좋당
와 4천명이면 진짜 적네 우리가 8천명인데
아살짝떨렸는데 얀천이군
굿굿
오 저런 실험 괜찮다
농촌부터 시작하는 거 좋다.. 농민들 기본수당 진짜 필요해보였는데
조선족도 줌..? 싫은디.... 그치만 농어촌 거주인에겐 좋은 소식인둣
잘되었으면 좋겠다
결과 궁금하다 완전 흥미로움!
좋다!!!
우와!! 기본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