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날 그러니 오늘이죠...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그런대 저는 과거에 단기퇴사의 경험과 더불어서 결국은 재입사를 향한 도전인데..
저말 큰 용기를 내서 간것인데.. 면접관들 반응을 잘 모르겠어요 상당히 직설화법으로 이루진 면접이었는데 다른분들 한테 비해서 불리하게 기울지도 그렇타고해서 유리하지도 않은 상황인데요 면접질문 간단한 인적사항...퇴사이유까지..그리고 사내 지인을 왜기재를 했는지
아구 민망해..후회막심되게 면접보고 왔습니다 지인한데 허락도 없이 지인을 기재를 했습니다
꼭들어 가고 싶은 반면 안티들도 있고 근데 회사 가기 싫어쏭이 생각이 나면서 내일을 기다리고 있어야 겠네요... 그리고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면서.. 면접보고러가고 오늘도 이력서 이빠이 작성해서 돌아다니야겠어요..
오늘 기분은 최악인데 면접자들중 2분의 카페회원을 만났는데 한분은 형님이시고 한분은 동갑인데 셋다 합격해서 술한잔 기울이고 싶은데 제가 안되더라도 취업뽀개기님인가.. 그리고 다른 용인에서 다른 직장 재직중인분...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형식적인 면접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