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도시락배달

[난날아(이서경)]

도시락배달 메뉴

두부청국장

오징어양배추볶음

양파장아찌

애호박볶음

김

금일~ 도시락배달은 김종욱, 박영선, 임창욱, 김동하, 장혁, 전준휘, 박영락, 신재빈, 이정민 선생님들께서 함께해 주셨어요.

1365를 통해 무료급식부터~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과 멀리 부산에서 부터 봉사를 하러 오신 선생님까지

많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께서 함께해 주셨는데요.

그 동안 함께해 주셨던 능숙한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신입? 봉사자 선생님들께서 함께해 주시니

조화로운 풍경이 ~~ ㅎㅎㅎ!!!!

간단한 소개와 오티를 맞치고

바로 도시락배달 준비 고고~^^

양파도 까고, 파도 다듬고, 고추도 썰고 ㅎㅎ

매운 야채가 모두 출동하여 눈이 매웠네요 ~

눈이 매워 눈물을 참고 계신 선생님 한 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만 봐도 눈이 다시 매워지는것 같아요..

요즘 양파랑 파가 엄청 맵더라고요..ㅠㅠㅠ

오징어양배추볶음에 들어갈 오징어를 손질하고 깨끗하게 씻어~

종욱쌤께서 살짝 데쳐주셨어요~

데친 오징어에 예쁘게 모양을 내어 썰어주고 계신 영선쌤

사뭇 진지함에 묻어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에요 ㅎㅎ

매운.. 파의 고비를 넘기고 .. 당근을 썰고 계신 선생님.

한결 편안해 보이시더라고요 ㅎㅎㅎ

그런 선생님들 뒤에서는 양파를 한 가득 썰어 주셨어요 ㅎㅎ

파가 매운건지 양파가 매운건지 모르겠어요 ㅎㅎ

웍을 준비하여 야채를 볶을 준비하시는 선생님~~ ㅎㅎ

선생님들의 손을 거쳐 잘 썰어진 각종 재료들이랍니다 ㅎㅎ

모양을 내서 한결 예뻐진 오징어와 맛있게 양념되어 볶아졌어요~~~ 와우

완성된 청국장도 예쁘게 담아주시고. 그 앞에서 감시 중? 이신 창욱쌤 ㅎㅎㅎ

밥도 가득 가득 담아 드렸어요~

오징어볶음에 밥 비벼 먹으면 을메나 맛잇게요?

하나 하나 분리하여 무쳐낸 양파 장아찌 ㅎㅎ

간이 적당히 베어~

배달했을때 쯤 식사하시기 좋게 딱 간이 베었을것 같더라고요 ~^^

애호박 볶음도 담아주고~

듬북 듬북

마지막 포장!

김도 하나 하나 포장하여 담아 드렸답니다.

도시락 배달은 신사 동 쪽은 영선쌤과 10가정과 11가정으로 나눠 배달해 드리고

먼 거리는 창욱쌤께서 아이들과 동행하여 배달해 주셨답니다.

종욱쌤께서는 급식소에 남아 설거지 준비와 정리정돈을 맡아 주셨어요~

봉사자 선생님들 한 분 한 분 도시락배달가정에 직접 배달도 해드리고

인사도 드렸네요 ~^^

도시락 배달 후~ 이미 진행되고 있는 설거지 ㅎㅎ

포장지도 깨끗하게 닦아 정리해 주셨답니다.

설거지를 마친 도시락통의 물기를 닦아 정리해 주면 끝~

정리가 끝나고~ 사탕을 먹으며 잠깐 당 충전.

마지막 까지 행주와 사용한 장갑을 정리해 주고 계신 선생님들!!

내일은 급식소 수도 공사가 있을 예정이라 먼지가 많이 생길거라는 걱정에~

급식소 내 식기를 모두 꺼내 두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단체사진~

나눔을 함께해 주신 선생님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