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한동안 접었다 이번에 돌아오니..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우리혈 이름에 전투 혈맹이라고 붙어있더군요..
자랑스러웠습니다..
전투 혈맹이란 이름은 리2라는 게임에서 쉽게 붙일수 있는 이름이 아니거든요.
저번차는 물론이고 이번차 초창기까지 저희는 저희를 공성혈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다 전투 혈맹으로서 중요하다 생각되는 쟁이 발발했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전투 혈맹다운 모습을 다들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혈 차원에서 하는 전쟁에서
개인의 일은 조금 미뤄두는게 어떨런지요..
물론 개인의 일도 중요하지만
단체가 정한 목표와 의지가 더 중요합니다..
전투 혈맹에서 전투 의지가 없는 혈원이란 존재 의미가 있을런지..
고민해봅니다...
동맹 여러분들이나 총군의 마인드가 쟁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하면
그에 맞는 공성혈이나 기타 친목.레이드 혈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라인의 군주나 라인 구성원들의 의견이 한뜻 같지는 않겠지만
총군 이하 군주님들 근위대장님은
지금 이 시점에 동맹 가족분들의 마음을 한번 더 추스려야 할것 같습니다..
혈원도 아닌 이 시점에 이런 글 올려 죄송하지만..
[H.K]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글을 올려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총군 이하 모든 가족분들은...
혈의 목표와 의지를 한번 더 되새겨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잡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들린궁==
첫댓글 궁이 혈원아냐?ㅎㅎ다 ;;다들 조금만 맘의여유가잇어면 ;;어차피 한배를 탄 가족들이야 다들 이해하고 잘따라 주시리라 믿어 의심차안는다왜냐면?우린 혼연 일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