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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는 봉황산(鳳凰山)에 의상조사(義相祖師)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한 절로서 그가 화엄종을 처음으로 편 고장으로 유명하며 본전인 무량수전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목조건물로서는 가장 오래 되고 또 가장 우수한 건축물로 꼽히며 현판은 공민왕의 친필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석사에는 그 밖에 신라 때의 유물인 석단, 당간지주, 석등, 3층 석탑 등이 있고 고려 때 그려진 조사당(祖師堂) 벽화는 수덕사(修德寺) 대웅전 벽화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의 하나입니다.
부석사라 이름하게 됨은 무량수전(無量壽殿) 서쪽에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이라 부른데서 연유하였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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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조선 중종(中宗) 37년(1542년)에 풍기현감 주세붕이 고려의 명신이며 학자인 회헌문성공 안향을 제사지내기 위해 영주시 순흥에 세운 서원으로 다음해에 문정공 안축, 문경공 안보를 추가로 배향하고 백운동서원이라 이름했다가 명종(明宗)5년(1550년)에 퇴계가 풍기현감로 부임하여 상주(上奏)함으로써 '소수서원'이라는 임금이 내린 사액(賜額)을 받아 우리나라 사액서원의 효시가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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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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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호는 영주시 단산면 옥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254억원으로 16년에 걸쳐 완공되었으며 농업용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준공되었습니다.
소백산 좌석계곡의 맑은 물이 모여 이루어진 사계절이 아름다운 저수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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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국립공원은 행정구역상으로 경상북도 영주시, 봉화군과 충청북도 단양군에 걸쳐 있는 우리나라 12대 명산 중의 하나로 1987년 12월에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 18호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이 322.383㎢로서 경북지역에 173.56㎢, 충북지역에 148.823㎢가 분포되어 있다.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 m), 도솔봉(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 (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소백산 국립공원은 행정구역상으로 충청북도 단양군의 1개읍·3개면, 그리고 경상북도 영주시의 1개읍·4개면과 봉화군의 1개면에 걸쳐 있는 우리나라 12대 명산중의 하나로 1987년 12월 14일 건설부 고시 제 645호에 의하여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 18호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3월1일에 공원관리가 환경부로 이관되어 관리되고 있고, 토지는 총면적이 322.383㎢로서 경북지역에 173.56㎢, 충북지역에 148.823㎢가 분포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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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 국립공원은 한반도의 등뼈와도 같은 태백산맥의 줄기가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갈라 큰 산계를 이루는 소백산맥의 어깨 격인 영주 분지를 병풍처럼 둘러치고 있다.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제 1연화봉(1,394m), 제 2연화봉(1,357m), 도솔봉(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 소백산은 소백이라는 이름 때문에 작은 산이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소백산은 큰 명산이며,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의 보고로 희귀식물인 외솜다리(에델바이스)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봄이면 철쭉이 만개하여 그 은은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천연기념물 제244호인 주목 군락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어 그 고고한 자태와 함께 능선의 부드러운 멋, 우아한 곡선미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주목은 제 1연화봉에서부터 비로봉 사이의 북서사면(해발 1,200∼1,350m)에 분포하고 있으며 주목의 평균 수령은 350년(200∼800 년)으로 총 본수는 3,798본(천연기념물 제244호 1,999본 포함)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주목군락지이다.
- 국망봉에서 시작되는 죽계구곡은 고려 경기체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알려진 죽계별곡의 배경 이며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은 높이 30m의 웅장한 희방폭포와 더불어 뛰어난 경관을 보여 주고 있으며,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 소백산 국립공원의 식물자원은 한반도 온대중부의 대표적인 식생을 갖는 지역으로 낙엽활엽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식물자원은 철쭉 등 관속식물 1,067종, 동물자원은 멧돼지 등 1,708종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문화재는 국립공원 내인 경북 영주시 부석사 지구와 이에 인접한 순흥 일대에 집중되어 있으며, 일부가 충청북도 단양읍에 분포하며, 국보5점, 보물 6점, 경북지방 유형문화재 8점이 포함된다.
위 치 : 경상북도 영주시
관 리 청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 관리사무소 (Tel) 054-638-6196, 6796
홈페이지 : www.npa.or.kr/sobaek
주요문화재 : 희방사, 소수서원, 부석사
주요탐방로 및 소요시간(편도)
주점골(희방사역)∼죽령(2km) ⇒ 50분
죽령(죽령매표소)∼천문대정상( 7.2km) ⇒ 3시간
비로사(삼가매표소)∼비로봉(5. 5km) ⇒ 3시간
천동리(소백산북부사무소)∼비로 봉(6km) ⇒ 3시간
희방사(소백산사무소)∼천문대∼ 비로봉(7.9km) ⇒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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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포도향이 그윽한 맛난 여행 영주웰빙단산포도축제!
단산포도축제는 영주 단산포도마을에서 직접 주최하는 축제로서 2001년부터 매년 단산포도작목회를 중심으로 달콤한 포도향으로 가득한 9월 중순경에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단산포도는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큰 일교차로 육질이 조밀하고 향과 맛이 뛰어나며 타 지역 포도보다 당도가 2~3% 더 높아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 있습니다.
포도축제에 오시면 포도품평회와 포도 빨리 먹기, 포도알 멀리 뱉기, 포도송이 물고 달리기, 포도퀴즈 등 포도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또 제품에 이상이 있으면 24시간 내에 제품을 교환하거나 환불해 주는 '포도 리콜제’가 실시됩니다. 단산포도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단산포도축제는 삶의 향기를 가득 담아갈 수 있는 추억의 축제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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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오시면 아름다운 소백산 아래 단산에는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 그리고 고운 햇살로 가득합니다. 거기에 달콤한 포도향과 함께 떠들썩한 흥으로 가득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는 삶을 더욱 즐겁게 만들고 오랫동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축제에 오셔서 포도의 진한 맛과 향 그리고 사랑을 가득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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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서는 매년 5월말경 소백산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에“소백산철쭉제”를 개최하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장승깍기대회, 철쭉꽃길 걷기대회, 통일기원제, 야생화전시회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오르는 즐거움이 있는 소백산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는 테마로 소백산철쭉제가 개최되며, 푸른 주단 위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연분홍색의 철쭉 꽃길을 걸으며 소백산의 웅장함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 입니다. 또한 영주시 강변에서는 장승깍기 대회와 풍물놀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져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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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지정축제로 선정될 만큼 풍성하고 내실 있는 풍기인삼축제가 10월 초면 어김없이 반가운 이들을 맞이합니다. 전국우량인삼선발대회, 인삼캐기 현장체험, 인삼요리 만들기 경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곁들여져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관광객 장기자랑, 떡메치기, 한방 무료진료 등 어울림의 한마당이 소백문화제와 연계하여 펼쳐집니다. 영주의 자랑 풍기인삼축제에서 세계 제일의 인삼도 구입하시고, 풍성한 볼거리, 인삼캐기 체험,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아름 안아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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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고전과 현대가 조화가 되어 여기저기서 펼쳐지는 각종 공연과 놀이마당은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온통 즐거움으로 감싸 줄 것이며 최고의 축제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향토맛 넘치는 먹거리가 있습니다. 인삼으로 만든 요리, 전통솜씨로 빚어진 먹거리가 있는 장터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우리 고유의 맛을 즐겨볼 수 있는 추억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새롭고 신비로운 요리들로 가득찬 먹거리 장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삼을 직접 캐시면서 값싸게 사가십시오. 신비의 영험으로 채워진 인삼밭에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오손도손 인삼을 캐며 싼 값으로 사가실 수 있으며, 좋은 추억도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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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 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회
후 원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축제문의 : 풍기정보센터 054-636-7948, 시청 054-639-6391, 문화원 054-63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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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가 선정한 2004년 5월의 문화인물 [의상]을 기념하고 제 2회 부석사화엄축제를 맞이하여 [진리는 둘이 아닌 하나로 귀결] 된다는 [화엄일승법성계]로 통일삼국의 정신을 하나로 묶은 의상 사상을 알리고, 체계적인 학문 연구와 최고를 지향하는 불교문화 예술축제를 만들고자 합니다.
화엄축제에 오시면 학술제, 답사, 사찰순례, 의상법회, 화엄음악회, 미술제, 다례제, 문학제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영주내에서는 소백산철쭉제와 부석사과꽃따기 체험 행사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
주 최 : 영주시, 부석사
주 관 : 화엄축제조직위원회
후 원 : 문화관광부, 경상북도, 영주문화원, 동양대학교, 안동MBC, 부석사신도회, 소백산예술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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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두 다녀온 좋은곳입니다 특히 부석사 풍기는 가끔갑니다 풍기인삼 사과 그리구 인조가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