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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당
 
 
 
카페 게시글
풍류당 사랑방 미인은 돼지 껍질을 좋아해
보라돌이 추천 0 조회 88 12.06.29 04:5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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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9 19:49

    첫댓글 내가 싸부님한테 열심히 배우고 있는 사철가에서 하도 " 세월아 세월아 가지말어라" 불러댔더니 조상님께서 돼지껍데기를 점지해주시는 군요. 얼굴이야 젊어질수있겠지만 세파에 시달려 50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내 마음은 어떻게 어떻게 젊어질수있을까요 싸부님!!! ㅎㅎ

  • 작성자 12.06.30 09:42

    옥주인님께선 그 답을 이미 알고 있으신 듯 하던데....
    바이크 하는 사진으로 봐선 운동하실 거고 음, 사철가 같은 노래 배워서
    늘 즐겁게 부르면 세월이 좀 더디 흐른다고 할까요? ㅋㅋㅋㅋ......!

  • 12.06.30 09:02

    부지런해야 하고 실천을 해야한다는거~~~~
    거저 공자로 얻어지는 건 없다는거~~~
    눈 앞에 좋은 정보들이 우수수 쏟아지는데 말이죠~~
    싸부님 저는 진즉 알고 해 볼라 했는디... 기냥 요리로 해 먹어요~~^^

  • 작성자 12.06.30 09:45

    이 보라돌이도 진즉 알고 있었다우.
    내가 만난 돼지껍질 애용가들은 그것의 효능을 입증이라도 하듯
    나이보다는 한참 젊어 보이는 탱탱하고 윤기있는 얼굴을 들이대면서
    입에 침이 마를새 없이 그 예찬론을 펼칩디다. 그에 안 넘어갈 장사 있겠수?
    해서 올려놓은 거라우. 나야 귀챦아서 못 하쥐~!

  • 작성자 12.07.04 12:36

    커허~, 이런 좋은 비법을 알면서도 게을러서 못하다니.....
    글쎄. 6월 마지막 수요일에 종로 3가 그 전통찻집에 같이 있었던
    도반은 벌써 그 효험을 보기 시작했다더군요.
    한 번 했더니 벌써 피부가 매끌매끌하고 하얘지면서 탱글거리는 게
    또 하고 싶은 욕구가 막 생기더라나요? 두번째 했더니 확실히 다르더랍니다.
    지금 냉동실에 넣어두고 틈만 나면 할려고 한다는데....
    그녀는 나보다 한 살 어린데다가 요로콤 돼지껍질로 동안이 되면
    난, 어쩌면 좋단 말인가요?
    그녀더러 하지 마랄 수도 없고...피곤해 쉬고 싶은데 따라할 수도 없고...
    참으로 진퇴양난이네요.

  • 12.07.05 20:37

    정보의 홍수 속에 취사선택은 본인 맘이겠지만, 몰라서 못하기보다 알면서도 못하는게 더 많죠?ㅎㅎ있는 화장품도 귀찮아서 생략할 때가 많은데..ㅋ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 작성자 12.07.07 21:32

    ㅋㅋㅋ...보보님, 누가 아니랍니까?
    냉장고 속에 고이 모셔둔 시원한 팩, 그냥 꺼내서 얼굴에 잠깐
    얹어 놓고 있으면 되는데도 못하고 있거든요.
    부지런해야 피부 미인, 동안 미인도 되는 것 같습니다.

  • 12.07.07 15:49

    몰라 못했습니다~~ 하고싶은 의욕이 확~ 땡기는데 게을러서...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7.07 21:34

    주변 분들이 하도 돼지 껍데기 효험을 입에 올리니
    슬며시 마음이 동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이 보라돌이가 만나 본 여성분들은 정말 윤기나고 탱탱한 맑은 얼굴을
    가지고 있긴 하더군요.

  • 12.07.08 11:10

    그라모 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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