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산악회 회원 여러분!
우리가 인연을 맺은지 어언 40년 긴 세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 년간 ‘율어 산악회‘ 란 이름하에 첫발을 디디며 1기 회장단 출범하였지요.
이제 2기 회장으로써 무거운 직함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고 부끄럽습니다.
다시 한번 동문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격려에 감사드리고 또한 조직을 끌다보면
여러분의 기대에 때론 실망도 드릴 수 있고 가끔씩은 쓴 웃음을 짖게 하는 일도 더러
생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저와 회원여러분들의 정열과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여 ‘율어 산악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35회 동기들 부산 35회 동기들과 함게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주어 진심으로
감사 드림
2008.12.23일 김갑기
첫댓글 2009년도에 중책을맡아서 수고좀많이 해주게나 지난 1기보다 더욱 활성화를시켜주기 바라네.나도 될수있으면 시간을내서 산행에 동참을 할려고 노력하겠네.
정말 고맚네 올 한해에도 잘마무리 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