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워싱 처리 된 데님과 빈티지 느낌의 블라우스를 매치했어요.
블라우스는 자잘한 플라워 패턴인데 브라운과 탁한오렌지 톤이라 조금 오래된 느낌도 나구요 프릴 디테일을 가미해서 밋밋해 보이지 않아요.
옷과 함께 신을 신발은 굽이 높지 않은 슬링백 슈즈 인데요. 가죽의
낡고 바랜듯 한 느낌이 이 빈티지 풍의 코디에 아주 딱! 이죠. ㅎㅎㅎ... 펀칭과 가죽으로 스티치 한 것 같은 디테일이 ㅇ ㅖ ㅅ ㅏ롭지 않은 멋이 납니다.
백은 넉넉하게 루이비통 스피디를... 조금 낡았다면 더 멋지겠죠? 그리고 효진언니 스케줄 관리를 위해서 루이비통 모노그램 아젠다를 함께 쏘옥 넣어주구요.
나머지는 악세사리 인데요. 스터드와 보석이 장식 된 멋진 벨트를 ㅎㅐ주구요. 조개껍데기에 그림이 그려진 예쁜 목걸이를 함께 해줍니다. 그리구 아주 내추럴 하게 나무로 된 커프를 팔에 딱! 해주구요. 보랏빛 스톤이 세팅된 반지를 껴줍니다. 썬글라스는 크리스챤 라크르와
껀데요. 렌즈나 프레임의 컬러가 전체적으로 어울리는 것 같아서 함께 매치해 봤어요. 디올 꼬무줄은 그냥 머리 묶고 싶을때 자연스럽게
댕댕 묶어주구요.
화장품은 평소에 넣고 다닐 만한거 몇개... 크리니크 얼굴에 바르는
썬케어 ㅈㅔ품이랑요. 랑콤 마스카라, 바비브라운 립글로스... 그리고
미라클...
그럼 이번엔 파티 웨어 입ㄴ ㅣㄷ ㅏ.
전체적으로 여성스럽고 성숙한 느낌으로 코디해 봤습니다.
우선 왼쪽은요... 그냥 무난한 블랙 팬츠와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의
민소매 블라우스 매치입니다. 하의가 단조롭기 때문에 상의는 조금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해봤습니ㄷㅏ... 깔끔하게 주얼리는
티파티의 깃털 모양 목걸이와 귀걸이를 세트로 매치했어요. 그리고
클러치 백은 캘빈 클라인 제품인데요. 조개 껍데기로 장식 된거 라네요. 신발은 지미추의 금색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마찬가지로 실크 시폰 소재의 블랙 홀터넥 원피스
입니다. 무척 여성스럽고 섹시해 보이겠죠? 함께 할 주얼리는 티파티의 참팔찌 입니다. 자연속 곤충을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것 이구요...
귀걸이도 잠자리모양으로 ㄱ ㅓ으 ㅣ 세트 비스무리하게 나가줍니다.
샤넬의 시계도 함께 매치해 봤어요. 시계판이 검정이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가방은 디올의 새틴소재로 된 검정색 새들백을 들어주구요. 신발은 보석 장식이 된 지미추의 검정 새틴 샌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