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몽당솔은 몇일째 옥타-8 자동관수 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대용량 펌프로 600 여개가 들어간 옥타-8로 물을 골고루 뿜어 낼수 있을려나.......
작은 쇠바퀴에서 8인치 우레탄통바퀴로 작업을..
미니스프링쿨러 자동관수를 하다 보니 마당이 질척, 그래서 깐 깬자갈 땜시
리프트테이블 트럭이 잘 굴러가질 않습니다.
무거운 화분 혼자서 움직일땐 이게 최고인데....
뒷바퀴 쪽은 4인치 그라인더로 쉽게 할려 쇠를 좀 남기고 잘라냄
간만에 할는 용접이라 잘 안되네요..
떡칠로 용접하여 보기는 흉해도 튼튼하게는 합니다..
몇일전 회전시 앞바퀴 간섭이 없음을 확인..
가스용접기가 없기에 핸드그라인더로 바짝 자르는 것은 무리
그래서 앞바퀴쪽 보다 2센치정도 높아졌습니다.
용접하는데 용접봉이 자꾸 늘어 붙네요..
마이너스 접지가 잘 안되어서 인지?
용접봉이 너무 오래 되어서인지?
인버터용접기가 아니고 싼용접기라 그런지?
좌우지간 용접이 매끄럽지 못하고 시간이 많이 걸려요..
철공소일 안하기 다행입니다 ㅋ
용접은 매끄럽지 못해도 락카칠 분발라 놓으니 깔끔해 보입니다. ㅋ
빈수레로 끌고 있지만 자갈마당에도 잘 굴러 갑니다..
첫댓글 솜씨도 좋으셔
형님 고맙습니다!
예전에 동생하고 집 뒤쪽으로 조립식 아주 큰방과 화장실을 지어본적이 있어서 장비가 몇 개 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