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애원 꼬맹이들은 예쁜 제 이름 대신
절 이렇게 불렀었어요.
"여드름 언니~ 여드름 언니!"
언니 오빠들 정말 반갑습니다.
'여드름 언니' 류희경 신고합니다.
진작에 애린 카페가 있다는 얘긴 들었었는데...
어떻게 나타날까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발을 들여놓았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희경이는 잘 먹고 잘살고 있슴돠.
아마 상도니 오빠는 제가 알려줘서 가입한거 같고...
(제가 사람찾기에서 상돈오빠를 찾았답니다. 사연이 길어요)
글구 국쫑오빠도 넘넘 반갑네요. 얼마만인지...
근데 안진희 언니,마른돌 오빠,똥춘이 오빠,정차니 오빠...
안보이는 식구들이 많네요.
연락이 되시는 분 있으심 연락좀 해주시길...
나중에 알게되면 서운해 할지도.....저처럼요.
어제는 우연히 울 동네 마트에서 반갑게도 진철아찌를 만났슴다.
살이 많이 빠지셨드라구요.
두암동에 중국집(희망반점)을 개업하셨답니다.(예전에 탕슉집 근처)
지난 토욜날 개업했다구 애린 식구들 놀러 오래요.
같이 활동했던 분들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항상 막내같아서 좋군요.
언니 오빠들 보고싶슴다.
많이요.
여드름 언니 희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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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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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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