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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CR 초대석의 한우성 입니다
(Opening 생략)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예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의 김은희 회장님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간단히 본인 소개 말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질랜드한인여성회를 맡고 있는 김은희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그러니까 1960년대 초쯤 저희 부모님께서 국제회의가 있어서 영국과 캐나다등을 다녀 오셨었는데 교포들의 환영이 대단했다면서 너희는 나중에 해외에 나가 살아라 하셨습니다. 단 한국말과 역사를 잊어서는 안된다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현지에 적응해 살면 그것이 바로 애국자요 우리나라 영토, 국토확장이라시면서요. 이곳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진정한 애국자이고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항상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지요. 우리의 정체성은 바로 한국인이지요. 이곳 뉴질랜드에 살면서 될 수 있으면 한국 제품 사려하고 한국 뉴스를 시청하며 항상 생전의 부모님의 말씀을 떠올리면서, 다니엘이 페르시아로 잡혀가 살았었지만 늘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했 듯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이 잘되기를 바라며 살아가고 있는 기독교인으로 현재 Mt. Wellington에 있는 구세군 오클랜드 한인교회에서 정교의 직을 맡고 있습니다. 제가 2010년에 재뉴한국여성회장으로 선출되어 지금까지 뉴질랜드한인여성회장을 맡아오고 있습니다.
. ○ 먼저 2022년이 시작됐는데요..교민 분들에게 인사말씀 부탁 하겠습니다..
● 2년이상 계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지나고 임인년이 되었습니다. 호랑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로 임인년의 임은 검다는 뜻이고 인은 호랑이지요 . 검은호랑이의 해인데. 얼마전까지도 한반도에 야생 한국호랑이가 있었지요 저는 저희 아버님께서 10대때 그야말로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인가요? 학교 가시다가 일월산에서 호랑이를 만난 얘기를 듣고 자랐는데 지금은 멸종되어 동물원에만 있음이 안타깝습니다. 호랑이는 보통 태몽으로 꿈에 나오면 큰 인물이 된다는 것과 한반도 지도를 호랑이로 그린 것도 또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는 등 남 흉보지 말자는 속담과 우리 전래동화에 나올 만큼 힘의 상징이고 강력한 리더십과 독립성, 열정을 상징하는 임인년입니다. 올해에는 꼭 우리나라에서 끝을 모르고 창궐하고 있는 corona virus 와 변이되어 나타나는 Omicron등이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이사태를 종식 할 side effect가 없는 백신(vaccine) 과 치료약이 개발되어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부를 누리며 실업자도 줄어드는 풍요롭고 편안했던 일상으로 돌아가 또다시 전세계가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호랑이 처럼 기운 넘치는 2022년이 되시기 바라며 교민여러분과 가정위에 새해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며 만사형통하시기 바랍니다
○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가 설립된 지도 꽤 오래되었죠……
●(뉴질랜드한인여성회는 26년 전인 1996년에 한인부녀회로 발족하여 교민사회에 여성들만을 위한 목적으로 초대회장에 이순옥씨가 맡아 수고해 주셨었고요. 이후 교민사회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의 여성단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현재 우리 뉴질랜드한인여성회는 봉사단체로 채리터블 트러스트에 등록되어있고, 한국의 재외동포재단과 뉴질랜드 정부의 내무부산하 사회개발부인 Lottery, COGS, 오클랜드시티카운슬등에서 펀딩을 받아 폭넓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2012년, 재뉴한국여성회라는 명칭을 뉴질랜드한인여성회로 바꾸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2년 2013년은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알바니 사무실을 오클랜드 시장인 렌 브라운 시장의 도움으로 월요일과 금요일 사용했었습니다. 알바니 어퍼하버 보드룸 안의 사무실인데 알바니 도서관 옆이며, 한국으로 말하면 동사무소 같은 공간 안에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사무실을 활용하게 된 것이며 커뮤니티에는 처음 주어진 것으로 의미가 컸습니다. 이 당시로는 전무후무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2013년 5월 현재의 한인회관이 한인들에 의해 구입된 이후 한인회관의 활성화를 위해 아무도 입주하지 않은 한인회관에 처음으로 입주하여 여성회사무실로 여성회의 사무와 민원고충상담 그리고 영어와 컴퓨터강좌 재봉반, 사진반, 공예반등을 열고 여성회 회의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성회 사무실 주소는 5 Argus Pl. Hillcrest로 Northshore Event Centre 바로 옆입니다.)
○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가 설립되게 된 목적 이라 할까요 비전이 있을 텐데요..
● 한국과 지구 반대편인 이곳 뉴질랜드, 언어와 문화 그리고 특히 법이 다른 이곳으로 유학온 유학생, 유학생과 함께 온 어머니들, 워홀러, 이민 등의 이유로 와서 살면서 여성으로서 태어나 자란곳을 떠나 이곳 뉴질랜드에 정착하기가 쉽지만은 않지요
아내라는 말은 ‘안의 해’라는 곧 “집안의 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집안의 해인 아내의 행복한 웃음으로 집안이 밝아지면 사회가 밝아지고 온 지구촌이 전쟁없이 평화로운 위성이 됩니다.
여성들의 행복을 위해 NZ한인여성회의 비전은
첫째 Equip to Settle, 즉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뉴질랜드에서의 이민사회 정착을 돕고요,
둘째 Equip to Health,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또 아내로서 딸로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셋째 Equip to Work, 직업인으로서의 여성의 사회 참여 등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NZ한인여성회는 매년 3월엔 건강세미나를 통해 가족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세미나를 해오고 있으며 언어와 문화 그리고 법이 다른 이곳 뉴질랜드에서의 교민여성들의 성공적인 이민정착을 돕기 위한 법률포럼, 즉 주택구입및 랜트에 관한 이민법 연금에 관한 사회보장제도, 부동산세미나및 금융 즉 세금관계. 소규모창업및 취업세미나 관련 고용법등 각종 세미나를 해오고 있습니다, 법률상담 즉 고충상담으로 가정 폭력, 청소년 따돌림등 폭력문제 및 유학생 상담과 정착 시 이웃과의 관계, 건강 병원 학교, 직장에서의 문제등 여러 어려움과 법률을 상담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간프로그램으로 이곳의 생활하기에 필수인 영어문서반, 컴퓨터및 스마트폰교실, 한국무용반, 사진반, 재봉반, 골프반, 부쉬워킹(평화공감걷기), 사물놀이반(장구반)등 Weekly program을 12년째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서로 새로운 정보를 나누며 도와주며, 감싸주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며 어려운 사정을 들어주려는 마음 이야말로 교민사회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원천이며, 타인을 돌아보고 그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하는 한인 여성들에게뿐 아니라 교민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뉴질랜드한인여성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뉴질랜드 여성회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후원 하는 기관들이 있는 것 같은 데요 소개 좀 해 주시겠습니까..
●우선 우리 한국의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매년 펀딩을 받고 있고 뉴질랜드정부의 내무부 internal affair의 lottery, COGS- North, Waitakere, city, Manukau지역으로부터 그리고 Auckland city council. . Auckland creative, Northern Foundation. Settlingin등에서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 혹시 한인여성회에서 뉴질랜드내의 다른 커뮤니티와의 교류가 있다면 어떤 일들이 있을 가요?
●. 이나라 Police에서 주최하는 Seminar가 있는데요. Ethnic Community Leadership Meeting- TM Police Ethnic Social Cohesive 으로 각 민족의 리더들을 초청해서 이 나라에서 꼭 알아야 할- 예를 들면 세관 통과시 가한 것과 안되는 것들 여름철 물가에서의 행동요령, 가정폭력 사회폭력등 Hate Crime에 관해서, 지진시 홍수시 대피요령, covid 19에 관한 응급상황등 어려운 일 발생시 경찰 담당자와 연결, 또 요즘 한창 문제시되는 COVID19예방등을 세미나했는데요 그 세미나를 통해 각 민족 리더들과 친분을 갖고 교류하고 있습니다, MAT, Auckland Council, Waitemata(WDHB)병원 Asian Health Service centre, TANI- 아시안 네트워크 , 하버스포츠, 암스, 중국커뮤니티등과 교류가 있습니다.
특히 MAT에서는 강의실을 빌려주어 영어문서반과 컴퓨터반을 했었으며 취업세미나, CV 이력서 쓰는 법, 펀딩세미나, 따돌림방지세미나등 우리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소식지에 여성회활동을 실어 줍니다. 작년 9월18일 중국과 대만 일본 베트남등과 함께하는 Moon Festival Chuseok info poster전시와 Moon Festival 에서 우리는 Opening Ceremony 에서 필고프시장 연설 후 강강수월래와 산조아리랑 사물놀리(장구공연) 홀로아리랑 공연이 있을 예정이었고요
작년 9월25일에는 The Sixth Multi-Ethnic Dance Festival 2021 Victoria Convention Centre에서 Nepalese Cultural Centre New Zealand Inc. ( NCCNZI )주최에 부채춤과 사물놀이를 공연 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캔슬되었지요..
중국커뮤니티와는 매년 설날행사, Moon Festival 등을 비롯 각종행사에 초청을 받아 함께 공연해 왔습니다.
물론 한인커뮤니티에서는 한인회와 협조하여 “한마음 어르신 잔치”를 했었고요 “한인의 날”, “산타퍼레이드”등을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지금 여성회 회원들은 어느 정도나 되고 있습니까..
●오클랜드에 여성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입서에 신청서명 받은 것이 3000여명이고 여성회 카페회원이 1000여명 그리고 전국적으로 하면 약 3500명이 넘을 정도로 봅니다.
○ 여성회에 많은 인적 자원들이 계셔서 여성회가 활발하게 돌아가는 것 같은 데요 임원들은 어떤 분들이 계신지요..
●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로
여연자부회장은 한국에서 패밀리아파트부녀회 활동과 장애자시설에서의 봉사를 통해 88년도 장애인올림픽에서도 와이즈맨봉사상을 타신 분으로 여성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정말 자랑스런 분입니다.
최유진부회장은 해마루법률사무소를 열고있는 변호사로서 법률팀장을 겸하고 있는데요. 여성변호사가 배로사님을 비롯 8명입니다. 최유진변호사는 법률포럼과 한인여성들의 고충상담을 해오고있습니다.
총무에는 이수진님은 카톨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스카이타워부근에서 대박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영자로 부군이신 조요섭 오클랜드한인회장님의 처로 어르신잔치등에서 보이지 않게 숨은 봉사를 많이 해오고 있습니다.
황숙자 감사님은 이화여대약대 출신으로 여성회의 감사를 오랫동안 해 오고 있으며 봉사의 달인이신 차용심 시니어 이사님. 성정미문화이사님은 한국무용 전문가로서 한국무용반을 지도해 오고 있으며, 캐서린국 문화이사님은 사물놀이반과 한국무용반을 위해 열정적으로 여성회를 돕고 있습니다.
이인실 사무장은 교민들에게 코비드19 백신주사에 관해 봉사를 많이 해 주고 있으며 김인숙회계이사님은 Healthvision 에서 아픈사람들을 돌보아 주는 직업을 가진 봉사자입니다. 윤희자문화이사님은 이대 문리대 출신으로 이나라에서 재단 양재학교를 졸업한 인재로서 재봉반을 열정적으로 가르치며 봉사해 주시고 계시고요 서영복이사님은 이대출신으로 현재 UNITECH에서 공부하고 있는 재원으로 감사때마다 감사님과 함께 도와주고 있으며 많은 활동으로 돕고 있습니다.
청년이사로 최정숙이사님이 있고요 미혼모와 워킹할리데이로 온 청년들 전담하고 있습니다 , 염미애 문화이사님은 하이마트를 경영하고 있으며 장구반 사물놀이반선생님으로 수고 봉사해 주고 있고요, 재뉴 사진작가이며 여성회 사진반을 맡고 계신 챨리양의 부인이며 사진반 보조강사로 봉사해 주시는 박종애홍보이사님, 부쉬워킹의 리더로 김경희이사님, 사물놀이반의 숨은 봉사자 박아가다이사님, 이아름 홍보이사는 여성회 정기이사회의 희의록을 영어로 번역해 다움카페에 올리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김진화이사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들로 구성되어 저희 각 프로그램에서 적극적으로 참여 봉사하고 계십니다. 이자리를 빌려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해 주시는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여성회에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까..아니면 무슨 기준이 있는 가요..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계시는 한국여성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예 여성회에 가입을 하게 되면은 어떠한 활동을 하게 되나요..
●우선 여성회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고요. 많은 정보를 공유하게 되며 고충상담등을 수시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예 2021년도에 코비드로 인한 럭다운으로 일하시는데 지장을 받으셨을 것 같은 데요, 여성회에서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 코비드에 관련된 이야기를 드리고 싶네요. 2021년 1월에 이나라 내무부의 Lottery에서 여성회 사무실로펀딩 담당자가 인터뷰를 왔었습니다. 저희 여성회 활동상황을 보고 드렸고 회원관리와 주간프로그램등 network등을 체크하더니 제가 약사 였다는 것등이 작용했는지 COVID19에 대한 펀딩이 나왔습니다. 좀 당황했으나 2021년 6월1일에 와이타메타 병원에 이메일을 보내 영어를 모르거나 병원을 안 다녀 본 교민들을 위해 와이타마타 병원과 연계해 한국인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행할 것을 제안해서 1차로 6월28일 32명을 접종하고 7월20일 2차로 32명을 맟히고. 8월7일 107명 8월26일 2차 107명과 1차로 83명을 알바니 이센타에서 와이타마타 병원과 아시안헬스서비스와 함께 연계해서 접종하고 같은 날 Brownsbay 에 unichem에서는 18명을 접종시키고 9월8일은 207명을 9월30일 48명 10월6일 98명 10월20일 92명등 와이타마타병원 아시아헬스서비스 그리고 부라운스베이 약국과 여성회갸 연계하여 접종시켰습니다. 접종 원하는 한국인들을 모집하는 도중에 많은 사람들이 이중으로 부킹하여 캔슬이 많았으며 캔슬과 부킹을 수시로 변경하여 많은 애를 먹었으나 매우 보람된 일이었으며 사람들에게 어디서 test 받는가 어디서 백신 맞을 수 있는지 계속되는 레벨변동과 Update, 여행등을 위해 백신접종 받았다는 certificate 받는 법등 정보를 알려주는 것에 매우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질병 에방을 위해, 델타변이 오미크론등 COVID VIRUS 예방을 위해 계속 이일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오클랜드한인회에서 Help Line을 운영하며 생필품들을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교민들에게 나눴었는데 여성회에서도 재정을 보태 참여했습니다.
○2021년도에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에서 하신 일중 특히 기억이 남는 일들이 있으시다면
● - 먼저 마스크 만들기 특강과
여성회 사진반에서 야외로 실사 나갔었던 미란다( Miranda)의 철새들의 군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의 아름다운 꽃들, 오클랜드 박물관(auckland museum) 해양 박물관(Maritime museum) 웨스턴 스프링(Western spring)의 아기와 어미 새들의 생태, 코넬파크(Cornwall park) 나비공원(butterfly house)의 나비들의 탄생 순간, 타화라누이(Tawharanui park), 무리와이비치(muriwai) 콘월리스(Cornwallis) 특히 Waihi Beach로1박2일로 가서 (karangahake 탄광) 금광을 캐던 곳등 여러 곳에서 야외촬영해서 포토샵 강의 들으며 포토샵하던 것이 특히 인상 깊게 남아있습니다
7월17일 건강세미나 - 김혜정(City Council 근무) COVID 자가격리로 인한 우울증 극복하기,
이현주 (노인전문간호사)침묵의 살인자 당뇨- 당뇨식단, 당뇨체크해주기, 65세이상 예방주사의 종류.
나명균목사님: 나물강좌한 것과 야외로 실습 나갔던 것 그리고
8월7일 법률세미나 역시 상업용 건물 관련 임대차(Rosa BAE 변호사), 새로운 주택임차법(최유진 변호사), 임대소득과 이자 경비(서준열 회계사),
현 입국제한 정책 및 에센셜 워크비자(김용석 변호사-
10월13일 한국의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북과 장구와 징 그리고 괭과리를 받아 장구교실에서 사물놀이반으로 명칭도 바꾸고 공연하게 된 것이 가슴벅찬 일이었습니다.
12월8일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제 8회컴퓨터 및 스마트폰 경진대회에서 그동안 여성회 이사들은 상품에서 제외했었는데 올해는 모두 같은 조건에서 이름을 감추고 5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해 상품 주었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12월 24일 브라운스베이 시니어클럽에서 ’한인회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소공연과 함께”에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서 사물놀이 공연과 홀로아리랑 공연한 것 입니다.
백신 펀딩으로 유능하고 싹싹하고 성품 좋은 이인실사무장을 두고 일하게 된 점입니다.
○ 그리고 법률 포럼도 꾸준히 하고 계시던 데요..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2010년부터 매년 무료법률상담과 법률포럼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무료상담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무료상담을 원할 때는 여성회 이멜로 6하원칙에 따라 써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언어와 문화와 관습 심지어 운전 방향까지도 다른 이곳에서 제일 문제인게 법을 아는 것이지요. 우리 한국여성의 행복과 안정된 뉴질랜드 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일을 해왔습니다.
먼저 고충상담 즉 무료법률상담으로는 뉴질랜드로 와서 이민정착, 유학생 사기 방지등에 법률포럼을 통해 많은 정보와 상담을 해 왔습니다
특히 가정상담으로 가정 내의 폭력, 부부문제나 고부간의 갈등이나 자녀문제 등 개인 신상에 관한 상담이 오면 전문가나 쉘터(대피소)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면 연결해 보내지만 어느 정도 선에서는 의논 상대가 되어 마음의 불안감과 걱정 근심 염려대신 이곳에서의 삶의 확신과 안정감과 자신감을 주려고 애쓰고있습니다.
또 직장 및 교내폭력(집단따돌림등) 금융사기등 : 직장 내 부당 대우 및 폭력, 유학 온 여학생들과 유학생 엄마들에 대한 보호, 언어나 육체적인 폭력으로부터의 안전과 여성차별로 인한 인권유린을 막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동안 상속세 이민법 주택임대차법 고용법 소규모 창업 및 취업세미나와 나만의 이력서 만드는 법, 도시계획에 관한 것, 비즈니스 구입절차및 관련법, 별거, 이혼절차및 재산분할, 음주운전관련법및 뉴질랜드 국선변호사제도, 양도소득세, 금융 및 세금 세미나등을 해 왔습니다
COVID19으로 Lockdown되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작년2021년 8월7일 법률세미나
Rosa BAE 변호사의 상업용 건물 관련 임대차, 최유진 변호사 새로운 주택임차법,
서준열 회계사의 임대소득과 이자 경비, 김용석 변호사의 현 입국제한 정책 및 에센셜 워크비자에 관해서 한인회관 강당에서 많은 분들의 질의 응답도 함께 갖는 의미 깊은 법률포럼이었습니다.
○ 2022년도에 특별히 계획 하고 계시는 일이 있으신지요..
● 2022년 1월20일 바로 오늘이면 여성회를 통해 백신을 2차까지 맞으신 분들이 6개월이 되어 부스터 샷을 맞게 되는 이제는 6개월에서 4개월만에 맞을 수 있게 되었지만 Booster shot을 이분들을 위시해서 또 5세이상 어린이까지 백신 접종하게 된 것 Organize 하여
Brownns Bay Unichem과 협업해서 시행하려 합니다. 광고도 나갔고요.
2월1일 설날에는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주관 한인회 주최로 10시부터 시작하는 “교민건강페스티발”을 하려합니다. 여성회에서 11시경 홀로아리랑을 공연을 할 예정이며 2시부터는 윷놀이를 할 예정입니다.
올 22년 2월12일에는 지난 12월18일 하려던 The Sixth Multi-Ethnic Dance Festival 2021 Victoria Convention Centre에서 Nepalese Cultural Centre New Zealand Inc. ( NCCNZI )주최에 부채춤과 사물놀이 공연을 Victoria Convention centre에서 공연 할 예정입니다.
작년에 못했 던 사진전시회를 사진반원들이 중심으로 사진 전시회도 하고 싶고요.
올해 건강세미나에서는 COVID19의 Lockdown 으로 인해 집에서 있음으로 인해 비만(Obesity)과 청소년들의 컴퓨터에 오래 앉아 오는 거북목 (Turtle neck)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에 관해서, 함초등 바다식물에 관해서, 노인성 우울증등 정신건강에 관해 위기의 부부관계 개선(성격차이 극복하는 법- 현명한 대화하는 법),등 건강세미나와 법률세미나에서는 한국에 가고 싶어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연금에 관해서 ,
노인요양시설 Rest Home에 관한 법률세미나등을 개최하고 싶습니다.
○ 한인 여성회가 뉴질랜드 사회에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 까요..
● 우리 모두는 고국의 친지들을 떠나 지구 정반대쪽인 이곳 NZ에서의 정착을 위해 분투 노력하는 우리의 삶이 때로는 외롭고 우울해지고 힘들 때가 많지요. 예전에 자살등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민자들이 있었지요. 저희 여성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밝은 사회를,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된 것 또한 뉴질랜드 사회에 큰 기여로 봅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마스크가 귀할 때 여성회에서는 윤희자 재봉반 선생님을 통해 마스크 특강을 열어 마스크 만들어 나눔도 했었고 - YTN뉴스에도 나갔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맞도록 해야하는데 언어 소통이 잘 안되는 분들을 위해 뉴질랜드한인여성회(Korean Women’s Association of New Zealand)에서는 Waitamata Hospital과 Asian Health Service Center, Browns Bay Unichem 약국과 함께 COVID-19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여성회에서 건강세미나와 상담등 여성회만의 Net work을 통해서 적극 홍보해서 organize해서 Vaccine을 맞게 했을 때 코로나 예방에 여성회가 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그외 건강세미나와 법률세미나 고충상담등을 통해 이곳에 잘 정착하게 하는 것이야 말로 사회 안정에 큰 기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그 동안 여성회장 직을 맡아 오시면서 보람된 일과 어려운 일이 있으셨다면 어떠한 일이었을 까요..
● 보람된 일은 여성회 프로그램을 통해 이곳에서 살맛이 난다고 하는 교민분들께서 수고한다고 따뜻한 말한마디에 보람을 느낍니다.
한국인으로 이곳에 살면서 우리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전통무용과 사물놀이등을 한인의 날, 추석행사, 각나라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공연해 오던 일, 매년해오던 추석공연 산타퍼레이드, 설날행사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홍보했었고요
이민자로서의 외로움, 소외감으로 인한 자살방지 특히 유학생엄마들의 의기소침등을 해소하기 위해 I'm not alone 즉 INA Club 으로 예를 들어 노래교실 사진반 골프반 사물놀이반 컴퓨터교실 아트공예교실 재봉반등에서 대화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특히 COVID 19으로 인한 지난 2년동안은 Corona virus 예방을 위해 많은 정보들을 알림해 왔고 마스크가 품절되어 걱정할 때 여성회 재봉반에서 마스크 특강을 통해 마스크를 만들고 나눔도 했던 것 , 건강세미나 통해 Vaccine을 꼭 맞아야한다고 홍보 한 일 특히 COVID 19주사를 Waitamata병원과 Asian health Net work과 공동으로 organizer 한 것, 나중에는 Browns Bay Unichem과 공조해서 1,2차 접종하게 한 것 입니다.
힘든 것은 예약한 것 말없이 취소하거나 확인위해 전화하면 그때서야 다른곳에서 맞았다고 할 때 병원에 명단 보낸 것 몇번씩 update해서 보내야하는 것이 힘 들었습니다만 이런 일 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게 감사드리며 참으로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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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회의 주간 프로그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해주시면은 교민 분들에게 유익할 것 같습니다....
● 매주 월요일 한국무용교실이 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있습니다.
화요일 오전10시에는 재봉반과 오후 1시부턴 컴퓨터반 저녁7시에 사진반이론수업이 있으며 수요일 오전10시30분에 영어문서반과 금요일 오전10시 영어읽기반은 뉴질랜드헤럴드신문 사설과 오클랜드시티의 행정업무중 우리 교민이 꼭 알아야할 사항들 주요 기사들을 발췌해 현지인 영어선생님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목요일에는 골프반이 오전10시에 10Nixon Rd에서 신미현프로골퍼가 레슨을 해주고 있습니다. 금요일 오전10시에 영어문서반이 18 All Right Pl. Mt. Wellington에서 있습니다. 장구반 사물놀이반은 금요일에 오후4시에 한인회관 강당에서 있습니다. 매월 둘째 토요일에는 부쉬워킹반(평화공감걷기반)이 있어 1- 2시간 정도 걸으면서 건강을 되찾게 합니다.
○여성회에 문의 사항이 계시다면 어디로 연락을 하면 되겠습니까..
● 여성회 공식이멜인 koreanweomen.nz@gmail.com으로 해 주셔도 되고요
09-627 6289, 021 111 3552, 여성회다움카페에 가입하시오 사연 올리셔도 됩니다. 카페주소는요 Daum.net/kwanz, 카페명에 ‘뉴질랜드한인여성회’라고 하셔도 됩니다.
○ 예 마지막으로 교민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한 것 같이 선택받아 온 것 같은 생각을 늘 하고 살아왔습니다.
전세계 80억 인구 증에 대한민국국민으로 태어나 지구 반대편인 이곳으로 이주등으로 뉴질랜드에 와서 살고 있는 우리는 정말 대단한 인연들인 셈이지요.
사랑하는 교민여러분! 한인회나 저희 여성회 또 다른 단체들에서 세미나나 교민행사등이 있을 때 얼마나 고민을 하고 계획 했을까 한번쯤 생각해 주시고 갈까 말까 망설이지 마시고 ‘에라 가자’하시면서 참여해 준다면 주최측에서는 보람으로 여기고 더욱 열심히 봉사하려 할 것입니다. 교민들끼리 서로 힘을 북돋워주시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서로 칭찬하면서 용기를 북돋와주는 교민사회,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모르는 것 보다 나쁘다는 말이 있습니다. 솔선수범해서 선을 행하는,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교민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뉴질랜드한인여성회가 되길 바라면서,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 형통하는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예 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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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ing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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