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나은행 카드 빚이 49만원 있습니다.
.......이 부채를 미래신용정보에서 넘겨 받았는지 담당과 통화를 했더니 26만원만 입금하면 나머지는 탕감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26만원을 납부하기 전에 이 부채가 26만원으로 종결이 되었다는 확약서를 써달라고 했더니 그런 시스템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제가 값아야 할 돈이지만 예전에 억울하게 카드 대금이 청구된 부분이 있어 아직 안갚고 있는것이었습니다).
....26만원을 내면 이것으로 부채가 끝났다는 통지서를 보내준다고 계속 그러는데 .....원래 순서대로 하자면 먼저 얼마로 결정이 났다는 확약서를 서로 작성하고 입금을 하는것이 옳은것이 아닌가요.
...26만원을 내고 통지서를 안받으면 그만아닙니까....혹시 이부분에서 잘 아시는분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미래에 직접 찾아가서 돈 주고 입급증받고 완납예정서같이 받구요 언제까지 완납증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완납예정서에 같이 받아오시면 좀 있다가 완납증 집으로 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웃기네~~
뭐가 그리 웃기는지? 웃기는거 하나도 없구만 ㅡㅡ;;
이사람 추심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