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청인의 송년회 * 김포충청향우연합회 이용기 회장은 2019년 송년회를 2019년 11월 22일 오후 6시부터 김포웨딩홀 4-5층에서 대성황리에 게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기 연합회 회장.충청중앙회 정기엽 총재를 비롯해 나채오 초대회장. 박종택 2대회장. 장성균 직전회장과 이우인 충기회 회장. 노희인 충기회 직전회장.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시의회의장. 홍철호. 김두관 국회의원과 영남향우회 회장. 호남향우회 회장. 강원향우회 회장. 5도민 고영표 회장과 각지회 회장과 향우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성대하게 치루어졌다. 아마도 김포충청향우회 발족 이후 가장 많은 향우가 참석한 송년회가 아닌가 생각이든다. 충절과 선비의 고장, 김포충청향우회연합회가 송년회밤을 갖고 1부에서는 1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내년의 희망을 기약했고 이어 각지회 장기자랑을 하여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2019년도 충청연합회 장학생 명단 △조용일 : 충심지회· 여주대학교 △장은하 : 구래지회·강릉원주대학교 △신은빈 : 우정지회·김포고등학교 △송범준 : 장지기회·김포대학교 △김제관 : 충일지회·부천공업고등학교 △장지오 : 양곡지회·양곡고등학교 △손유나 : 금파지회·강원대학교 △황동준 : 사우지회·제일고등학교 △전재원 : 대곶지회·인천도담초등학교 △황인범 : 통진현지회·대전과학기술대학교 △김소영 : 걸포지회·울산과학대학교 △김혜진 :금강지회·부천대학교 학생들에게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2부 행사 7시부터 시작하여 국민의례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과 먼저가신 향우에 대한 묵념과 장성균 직전회장의 내빈소개로 이어졌다. 김포충청향우회의 결집된 모습을 보여준 송년의 밤은 충청중앙회 정기엽 총재, 이용기 연합회장, 정하영 시장, 홍철호·김두관 국회의원, 신명순 의장 등 550여 명의 충청인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
이용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올해 힘든 기업여건에도 불구하고 충청기업인협의회가 2.2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했는데 내년에는 2억 원의 성금을 낼 수 있도록 기약하자”며 “충청인은 나라사랑 엄청나다. 충청인은 김포사랑 엄청나다. 충청인은 향우사항 엄청나다‘는 구호를 선창했다. 이어 정기엽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김포충청향우회가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다며 작년에 체육대회에 와서 보고 깜짝 놀랬는 데 올 중앙회 산악회 때는 전국에 제일 많은 향우가 참석을 했으며 게다가 노래자랑에서 또한 대상까지 수상한 김포충청향우회 이용기 회장을 비롯해 임원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아마도 내가 볼 때 전국충청향우 중 김포충청향우회가 가장 결집이 잘되는 것 같다며 이면에는 어려운 역경도 있었을텐데 그 역경를 잘 이겨 이렇게 성장한 것은 역대회장과 임원 그리고 향우들의 변함없는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없다며 정말 엄청나다며 격려사를 마쳤다. 다음은 정하영시장의 격려사로 “불우이웃돕기성금 2억 원을 낼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기업인의 활동여건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며 김두관 의원도 격려사를 통해 “김포시의 여러 향우회와 김포출신들이 김포를 잘 가꾸어왔고 원 팀으로 미래를 열어가자”고 했다. 이어 홍철호 의원은 “17개 시·도 가운데 충(충절)과 청(맑음)이 들어가는 지역은 충청도 밖에 없다”며 귀감이라 했으며 신명순 의장은 김포발전을 앞당기는 충청인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며 격려했다.
한편 이용기 연합회장은 대곶지회를 우수지회로 선정하고 노병임 사무국장과 노희균 4지대장, 정광순, 오상숙, 박순이 회원에게 각각 특별상을 수여했다.(각설이 팀) 이와 함께 김기종 연합회 사무총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올해로 이임하는 6개 지회장에게 이용기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일환 통진현지회장 △이재춘 양곡지회장 △임상희 충심지회장 △이상호 걸포지회장 △임문규 충일지회장 △김세기 금파지회장
또한 충청중앙회 정기엽총재는 △심상근 충심지회 산악지대장 △통진현지회 곽상복 산악지대장 △장영록 구래지회 산악지대장에게 총재상을 수여한데 이어 이우인 충청기업인협의회장은 곽명근 총무국장과 이완우 경조사국장에게 회장상을 전달했으며 김포시 전국향우회연대 김영환 회장이 이영미 재무국장에게 의장상을 수여했다. 이어서 케익컷팅과 건배제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뒤 여흥으로 들어가 정다운 술잔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오고가며 정담을 쌓아갔다. 이날 행운은 검어진 향우는 다음과 같다. 1차 1등으로 냉장고는 통진지회 이재영 향우가 차지했으며 2차 3등 55인치 tv는 대곶지회 유재환 사모와 정관순 향우가 2등은 충일지회 이거호 연합회 감사 대망의 1등 통진지회 윤형수 자문위원 사모가 차지했다.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과 행운을 거머쥐신 분들게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행사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이용기 회장님과 김기종 사무총장. 또 몇 달 전부터 불철주야 고생하신 김병근 행정국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느 누가 뭐라해도 이 사실만큼은 분인하지 못할 겁니다. 그토록 고생을 하셨기에[ 김포충청향우회가 빛이나는 게 안일까요. 무슨 행사 때마다 정말 고생이 많으신 김병근 행정국장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앞으로 연말이 되에 쉴 날이 없겠네요. 각 지회 이.취임식이 기다리고 있어서요. 이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진행요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첫댓글 늘 고생하시는 사무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통령상을 타셔야할 분은 바로 이창우 사무국장님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