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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2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축하무대에서 음악감독 박칼린씨(오른쪽)와 뮤지컬 배우 최재림씨가 ‘글로벌 난민 위기를 따뜻한 인류애로 극복하자’는 주제로 리틀엔젤스예술단과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
“전쟁 없는 세계는 달성 가능한 목표입니다. 평화를 이루는 것은 세계 시민의 몫입니다.”
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2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지노 스트라다(69) 박사는 시칠리아에서 만난 소말리아 난민의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요”라는 물음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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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2/03/20170203002863.html?OutUrl=daum
3."글로벌 난민 위기 초국가적 대응 절실"
[세계일보 설집자 탄신·기원절 4주년 기념] 제2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 난민 구호·인권 보호 공헌… 스트라다·야쿠비 공동수상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와 복지에 크게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는 제2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이 3일 열렸다. 선학평화상위원회(위원장 홍일식)는 전 세계 인류의 평화 공존을 위협하는 어젠다로 난민 위기를 꼽고 난민의 인권 보호와 구호에 앞장선 공헌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3일 서울 잠실 롯데호델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제2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선학평화상 설립자인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와 수상자인 사키나 야쿠비 박사, 지노 스트라다 박사, 선학평화상위원회 홍일식 위원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선학평화상 설립자인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와 홍 위원장은 이날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공동 수상자인 지노 스트라다(68) 박사와 사키나 야쿠비(66·여) 박사에게 각각 50만달러(약 6억원)의 상금과 메달, 상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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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2/03/20170203002885.html?OutUrl=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