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 동물과 이야기하는 여자
저 자 : 리디아 히비, 보니 웨인트럽
역 자 : 김보경
출판사 : 책공장더불어
정 가 : 9,500원(판매가 : 6,650원/ 교보문고 인터넷상으로 구입시)
저자소개 :
1. 저자 소개/리디아 히비 리디아 히비는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이다. 뉴욕의 델리 대학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 종합동물병원에서 수의간호사로 일하며 과학적이고 의학적으로 동물을
치료하던 의료인이던 그녀가 스승 비어트리스를 만나면서 동물과 대화하는 법을 배우고
애니멀 커뮤니케이터가 된다. 리디아 히비의 대화는 정확하기로 유명해서 그 입소문이 미국을 넘어 전세계로 향했다.
한 번이라도 그녀의 상담 모습을 본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팬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
그래서 지금도 세계 도처의 사람들은 함께 사는 동물이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리디아 히비에게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한다. 우리나라에는 몇년 전 sbs 을 통해 소개됐는데 한국에서 가져간 개의 사진만 보고 정확하게 내용을
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 사이에 작은 파문을 일으켰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상담과 강의, TV 출연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 옮긴이 소개/김보경 패션지, 육아지 등에서 10년간 잡지기자로 일했다. 뜻한 바 있어 회사를 나와 동물관련 잡지 창간을
계획했으나 한국 pet시장을 파악한 후 쓸쓸히 마음을 접고 단행본 출판으로 마음을 돌려 ‘1인출판’을
시작했다. 이번 책은 직접 번역, 편집해서 발간한 첫 책으로 앞으로 ‘동물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글만 번역하고 쓸 예정이다. 노견들을 위한 카페(cafe.daum.net/withbob4)를 운영하고 있으며 14년째
동거중인 노견 찡이와의 이야기를 그곳에 연재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 《all about my dog》(이루파)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책 《매직 퍼즐 어드벤처》(학원사)를 냈다.
책소개 : 동물과 대화를 나누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리디아 하비, 그녀가 20년 동안 동물과 나눈 이야기를 담아낸 책.
SBS TV의 'TV 동물농장'에 출연하여 사람들의 경이로운 관심을 받은 저자가 20년 동안
다양한 동물들과 나눈 유쾌하고, 슬프고, 감동적인 대화를 모았다.
아울러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주고 있다.
집에 혼자 남겨지면 미친듯이 짖어대는 개 이야기, 함께 사는 고양이들에게 늘 싸움을 거는 고양이
이야기, 갑작스럽게 경주에서 우승한 말 이야기 등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동물의 가출이나 죽음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으며, 차에 치인 후 자신을 죽여줄 것을 호소하는
고양이 이야기 등을 통해 나이가 들었거나 심각한 병에 걸린 동물의 안락사 문제를 생각할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는 동물과 대화를 나누는 사람으로,
그들은 마음과 영혼을 열고 동물과 대화를 나눈다.
저자는 그러한 능력은 선택받은 사람들에게만 있는 특별 능력이 아니라 누구나 지니고 있는
잠재 능력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자신에게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동물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다.
목 차 : 프롤로그_죽음의 문턱에서 살아온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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