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덥네요. 햇빛도 정말 장난아니게 쨍쨍 내리쬐구요.
아~~~ 밖에 나가 있으면 온 몸에 자외선 빔 막 쏴주겠네요.
그런데 이런 햇빛으로부터 여러분의 피부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꼭 발라가며 잘 보호하고 계시지만
여러분의 모발은 잘 보호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이런 강한 자외선으로 부터 모발을 보호할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하이컷 체험에 뽑혀 이렇게 만나보게 되었네요.
바로 짜~잔~~~
르네 휘테르의 오카라 래디언스 인헨싱 스프레이
용량 : 150ml / 가격 : 39,000원
[제품설명]
- Double UV Filter가 자외선과 생활 속 유해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아름답게 보호하고 관리해 줍니다.
- 모발 구조와 가장 흡사한 식물성 콩 단백질 성분이 손상되고 자극받아 약해진 모발의 건강을 되찾아 줍니다.
- 천연 탄닌 성분이 모발 속 색소의 유지, 안착을 도와 아름다운 모발 컬러를 유지해 줍니다.
- 비타민 B5가 모발을 촉촉하게 가꾸어주며, 비타민 E가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줍니다.
- 양이온 복합체가 즉각적인 엉킴을 해소하고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나게 가꾸어 줍니다.
- 오랫동안 지속되는 싱그럽고 달콤한 매력적인 향
요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군요~
르네휘테르 제품은 지금도 몇가지 제품은 사용하고 있지만
오카라 라인의 이 제품은 처음 사용해 보는거라 저도 어떨까 궁금궁금 & 두근두근하네요.ㅎㅎㅎ
우선 오카라 라인을 잠깐 살펴보면요.
이렇게 3단계로 이루어져있구요.
제가 사용할 제품은 이렇다네요.
그럼 이젠 제품을 한번 살펴볼까요?
크기는 대략 일반 로션보다 좀 작은 크기라고 보시면 되요.
150ml니까 가지고 계신 화장품 용기랑 비교해 보시면 금방 아실수 있을거 같아요.
제품의 앞면에는 늘 그렇듯 제품의 대략적인 설명이 나와있어요.
천천히 읽어보면 헤어의 컬러를 보호해주고(Protect Color)
자외선으로 부터도 보호(UV Protection)해 주고요
헤어에 광택을 향상 시켜주는 기능의 스프레이구요.
씻어내지 않는 제품(Leave-IN)이고
사용하기 전에 흔들어 주라네요. 음~~~
뒷면에는 제품의 간략한 기능과 사용법 다양한 언어로 나와있구요.
개봉후 12개월 이내 사용 표시와 프랑스 제조가 보이네요.
위에 초록색 뚜껑을 열면 스프레이 분사하는 곳이 보여요.
필요할때 마다 그냥 칙~ 뿌려주면 되니까 완전 간편하지요!
한번 뿌려봤는데요
한번에 적당량이 분사되서 헤어 섹션별로 나누어 뿌리기 편하더라구요.
향은 부담스럽지 않은 프루티 계열 느낌이에요.
자몽향이랑 복숭아향이랑 나무향이 좀 나네요.
안에 내용물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캡을 열어봤어요.ㅋㅋㅋ
조금 궁금증이 많은 Gisele이랍니다.ㅋㅋㅋ
하얀색의 우윳빛 액체였어요.
손바닥에 뿌려 보니 약간 기름기가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손바닥을 문질문질 하면 흡수가 금방 쏘~옥 되더라구요.
그런데 아까 제품 앞면에 사용전에 잘 흔들라고 했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요렇게 층이 두개로 분리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잊지 말고 사용전에 쉐킷쉐킷 흔들어주세요~~~
그럼 이제 헤어에 뿌려볼께요.
이건 원래 제 머리에요.
전 반곱슬에다가 전에 염색한거 때문에 머리가 온통 부시시한 편이랍니다.
그럼 이제 적당량을 뿌려봤는데요.
차분해진거 보이시나요?
스프레이액을 잘 말린후에 사진을 찍은건데요.
정말 뿌리기 전후가 확실히 다르네요.
머리결이 한결 차분해지고 엉킴도 사라졌답니다.
그리고 살짝 윤기도 도는게 관리받고 온 느낌이었어요.ㅎㅎㅎ
향기도 은은하니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구요.
머리카락 움직일때마다 향이 퍼지니까 기분도 좋아지는거 같네요.
여러분도 더운 여름날 르네휘테르 오카라 래디언스 인헨싱 스프레이로
헤어에 자외선도 막고 예쁜 컬러도 지키고
뿌리기만 하면 즉각적인 윤기에 콩 단백질의 영양분도 주구요,
은은한 향기까지 더하자구요~!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하이컷 관계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