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참가기 글 1317번 “비나이다 비나이다” 글에서(아직 안 보신 마온님 들은 “비나이다 비나이다” 에 나오는 골때리는 술 야그를 보셔야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ㅋ) 사왕생환주에 이어 공걸단(? 공포의 걸레군단)이 당췌 머시다냐 하는 마온님들이 있어서 25년 전에 사회적 으로 큰 파장(?)을 몰고 온 공걸단의 실체를 한점 의혹 읍씨 까발리겠습니다....ㅋ 다음은 그 당시 전유협(전국 유령 단체 협의회 ㅋ) 최대 판매 부수를 자랑 하는 “유령” 신문 1면 톱기사의 내용입니다....ㅋ
“ 드뎌 GGD의 실체가 白日下에...” 먼저 GGD는 공걸단(공포의 걸레군단)의 영어 공식명칭(?)인 Gong Girl Dan 의 앞대가리를 따서 조합한 단어 입니다. 참 기발한 발상이죠? 마온님들 ㅋ 해골 복잡 하게 혀서 증말 지송해유 마온님들 하지만 다변화 된 국제화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령단체인(?) 공걸단의 위상을 높이고자 부득이 영문 이니셜을 쓰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자 그럼 실~~실 시작해 볼까유? 2~30년 전쯤에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 온 비밀 유령단체인 공걸단의 몸통(?)과 꼬리는 무엇인가에 대한 설왕설래와 갖은 억측을 조기에 차단 하고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일부 마온님 들의 간청(?)에 장고에 장고를 거듭한 끝에 돌장군 한몸 불살라서(?) 진실을 알리는게 눈덩이 처럼 불어 나는 풍문을 일시에 잠재우리라 믿고 공개키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개봉시 개인에게 미칠 손익계산서(?)를 염두에 두었는지 공걸단 단장을 필두로 소수 몇몇 단원 들의 결사적인 개봉저지 압력과 회유, 협박에도 역사의 수레 바퀴를 거꾸로 되 돌릴수 읍다는 절체절명의 심정과 救國(?)의 맴으로 세상에 뚜껑을 열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그 활약상과 戰功(?)을 미루어 짐작컨대 철기회(철또오~~고등핵교 기계과 총동문회)를 포함 혀서 철또오~오 고등핵교, 교통고등핵교를 총 망라 해서 단연 群鷄一鶴, 白眉(?)의 단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외비 문서인 비밀문서 해제 문건에는 YS정권때 비밀 프로젝트 사업인 일명 GGDV(공걸단을 바이러스 처럼 퍼뜨린다)작전을 성공 시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주야장천 술독에 빠뜨려 정치 따위엔 무관심 하게 맹글어 YS의 失政 등을 눈가리고 아웅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했으나 경기도 고양시 지부(? 돌장군 거주지 ㅋ) 外에는마땅한 적임자들을 찾지 못하여 아쉽게도 수포로 돌아 갔다는 다소 황당무계한 야그가 돌 정도로 공걸단 실체는 메가톤급 위력 그 자체 였습니다. 조성하기 공걸단 군단장님( 돌장군 1년 썬배) 이런 야그는 금시초문 이시죠? 저두요 근래 알았습니다. 정보원은 알려 줄수 읍구요 ㅋ
설립취지와 배경: 주색잡기를 통하여 단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공유 하여 평상시 갈고 닦은 술 실력을 만천하에 공포 하여 존재감을 부각 시키고, 특히 공채 노무 사키들을 벌벌 떨게 맹글어 기어 오르는 것을 사전에 예방 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단합대회를 열어 이탈자를 막고 술은 머그면 머글수록 쎄진다는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을 신봉 하는자들로 구성 한다.
캐치 프레이즈: “먹는게 뒤지면 인생이 꿀린다” “ 한방울의 술은 한 방울의 피다” “ 밥과 여자는 굶어도 술은 굶을수 읍다” 술읍는 세상은 앙꼬 읍는 찐빵이다“ ㅋ
행동 강령 엔츄리 넘버원: 탈퇴는 주금이다. (조폭들이 와서 견학(?) 한번 해야 쓰것구먼 ) 엔츄리 넘버 투: 술먹다 중간에 토낀놈은 이유 불문하고 다음번 회동에서 무시무시한 벌주로 거꾸로 매달려 쐐주 한병과 막걸리 한통(1.5리터 짜리)을 단숨에 들이킨다. 만약 실패시 먹는 양은 산술급수적(?)으로 늘어 난다. (이거이 완죠니 진기명기,생활의 달인, 시상에 이런일이에 나가도 되겠구먼) 엔츄리 넘버 쓰리: 必女 有飮 이라고 술과 여자는 뗄레야 뗄수 읍는 불가분의 필요충분 조건 이므로 능력 있는 단원이 보시 차원에서 분양(?)을 하여 여자 문제로 인한 단원 상호간의 질시와 반목, 알력을 해소 하고 동질성을 유지한다. 단 두번 분양은 불가 하니 토끼지 않도록 잘 관리 한다. 엔츄리 넘버 포: “해장술과 낮술을 모르면 人生을 논하지 말라” 는 공걸단장님의 기또오~~옹찬 금싸라기 같은 말을 지상명령(?)으로 받잡고 전날 머 빠지게 머근 날은 쓰린 속을 먼저 맥주로 달래 주고 쪼오~~옴 회가 동하면 다른 것은 입안이 칼칼 하니 간단 하게 멸치 대가리 고추장 발라 두꺼비를 잡는다. 벌건 대낮에 땅이 꺼지고 아스팔트가 돌진 할때 까지 때린다(물론 이바람에 돌장군은 빽차를 하루에 두번 씩이나 호출 했당께요 마온님들! ㅋ) 엔츄리 넘버 화이브: 내일 지구의 멸망이 와도 오늘 보람차게 한잔 때린다. (노상 술에 쩔어 있으니 멸망이 오는지 천지 개벽을 하는지 알거써 잘났어 증말! ㅋ) 엔츄리 넘버 씩쓰: 이탈자를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야간 합숙훈련(?)을 시행 한다. 주로 고즈넉한 왕릉(?)이나 여의치 않으면 공걸단 합숙훈련 본부 이자 쎄미나 장소인 공걸단장 집에서 인생,사랑,여자,급변하는 국제정세, “풍전등화에 놓인 대한민국 이대로 좌초 할것인가?”에 대해 장르별로 고뇌 어린 난상토론(?)을 펼치고 새벽녂에 귀가 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피(?)를 보기도 했는데.... 군단장님의 교리(?)에 상반 되는 주장을 펼치다가 몇몇 후뱃님들은 분기탱천한 군단장 에게 아구통,죽통,쌍코피에 무차별 린치를 당하여 하극상(?)의 말로가 어떤가를 몸소 보여 주었으며 그 후로 걸레군단에서 공포의 걸레군단이 된 시발쩜이 됐당께요 마온님들 ㅋ 돌장군은 교리에 한번도 어긋난 행동을 하지 않았기에 그 보상으로 군단장 사랑방 한채를 아예 독채 전세(?)내어 일년의 2/3는 자빠져 잤을겨 ㅋ 엔츄리 넘버 쎄븐: 회비는 자진 납세 한다. 만약에 털어서 나오는 놈은 원금의 몇천배에 달하는 고리대금(?)을 적선한다. 그 후유쯩으로 일부 단원들은 경제적인 타격을 입어 상당기간을 단식,금식,물,김치,라면,빵 등으로 호구지책을 하였다는 풍문이 있었음....ㅋ 엔츄리 넘버 에이트: 화전 집단 패싸움( 대회 참가기 1317번 “비나이다 비나이다”에서 와 같이 일촉즉발,백척간두의 위기상황 에서는 군단장을 온 몸을 던져 死守(?) 한다 지가 무슨 강재구 소령 이라구 ㅋ 그때 그 공로(?)로 돌장군은 종신 부군단장직을 보장 받았으며 군단장의 총애와 신망을 한몸에 받았음. 반대급부적으로 그 때 토낀놈들은 얼차려 받고 상당기간을 술과 여자를 禁하는 중징계에 처하였음 ㅋ 엔츄리 넘버 나인: 술은 한번 시작 하면 뿌리를 뽑는다. (뭔 노무 술과 웬수가 졌다고...ㅋ) 엔츄리 넘버 텐: 술은 약한 술부터 머거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고 초장부터 두꺼비로 불을 지른다. 엔츄리 넘버 일레븐: 술자리 마무리는 지금은 사라 졌지만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살아 숨쉬라고 철또오~~고등핵교 교가를 꼬오~~옥 불어 제낀다. “♬늦을~~라 어서 메자 철또오~~핵교로 동작~~의 모래톱에 달이 지샌다~~~삼철리 새혈관을 울리~~는바퀴~~~ 강산~~~도 쉴새 읍씨 우릴 따른다 ♬ 감정이 고조 되고 격해지면(?) 군단장의 선창 아래 걸쭉한 품바타령이 이어 지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겁니다 마온님들 ㅋ 단원들의 커튼콜에 고무 되어 부르는 마지막 비밀병기(?)는 공걸단 단가(?)인 누가 나를 맹글었소--어머님이 술청에서 퇴주잔으로 맹글었지 누가 세상을 맹글었소--전능하신 상제님이 실수로써 맹글었지. 실수로써 생긴 세상--퇴주잔으로 빚은 인생--천지간에 몽달귀신. 서서 살 땐 누워있고 누웠을 땐 죽어있소--죽었으니 시원허이. (캬아~~쥑인다 쥑여! 역시 언제 들어도 감칠맛이 난당께!)를 부르며 대미를 장식한다. 엔츄리 넘버 트웰브: 군단장의 집합 신호가 떨어 지면 이유 불문 최단시간에 칼 같이 소집에 응한다. 만약 늦장을 부리거나 갈까 말까 통빡을 굴리는 놈은 군단장 성님의 觀心法(?)에 의해 혹독한 대까를 치러야 한다. 이거야 원 궁예가 환생 한것도 아닌데....ㅋ 한마디로 군단장 말은 곧 법이니 까라면 까라 이거지 뭐... ㅋ 대표적인 얼차려(엎뜨려 뻐쳐,한강철교,김밥말이,빵빠레,불도저,선착순(핵교 댕길때 규율부장 이던 조성하기 군단장 해골성님이 주로 써먹던 단골메뉴 아직도 그때 고생 했던 기억이 주마등 처럼....ㅋ)쪼그려 뛰기(이거 돌장군 주특기 인데...)뒤로 취침,앞으로 취침,해돋이,슈류탄,매미,말려,널어,반성문, 등등 이거이 군대도 아니고 나원참 흐이구! ㅋ
회원명부 공걸단 군단장(돌장군 1년 썬배, 조성하기 해골 성님:JSHG) 글 이면 글(삿깟 김병연, 황지니 뺨싸대기를 사정 읍씨 후려 칠 정도의 가공할 글 솜씨와 예전에 핵교 댕길때 영의정 상을 받은 터라 검증은 되었고 지천명 나이에도 녹슬지 않은 필력과 촌철살인의 글 솜씨는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고....) 노래면 노래(노래방 카수라는건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고 나훈아의 싸나이의 눈물, 홍시를 들으면 한마디로 뾰오~~옹감! ㅋ) 타령이면 타령 (천장근이 울고 갈 정도의 걸쭉한 품바 타령은 한번 들어 본 사람은 중독(?)이 되어 짬만 나면 불러 달라고 애걸복걸 할 정도가 됨. 타고난 허스키 보이스 돌장군도 수제자가 될려고 폭포수 아래에서 목구녕에 피가 날 정도로 득음 훈련 까지 했지만 성님 앞에만 서면 피그르르 고개 숙인(?) 남자가 되어 타령은 포기하고 도로또로 승부를 걸고 있음.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난 내 가슴은 한숨 뿐인데♬.....) 싸움이면 싸움(1:14로 공채 노무사키들을 개박살 피떡으로 만든 그 유명한 “수색 잔혹사”등 전설쩍인 무용담과 무술100단(? 태권도,유도,합끼도,쿵후,가라데,유수,택껸등)의 싸움닭(?)실력에 한번 대구리 뚜껑 열리면 만사 제쳐 두고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갈 곤조통(?)의 다혈질 성격의 소유자(一例로 왕싸가지 후배 한 놈 때려 주긴다고 부산에서 택시 타고 서울로 날아 간적도 있음)게다가 이미 酒仙에서 酒神의 단계로 들어선 술 실력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문의 영광(?)인 공걸단의 창시자 이자 영구 단장직을 영원히 꿈꾸는 자....ㅋ
공걸단 副군단장(돌미경: Dole Me Kyoung) 노고단 특전대(?) 특수부대 출신을 빽꾸라운드 삼아 뻑하면 현역 시절 무용담을 야그 하면서 후배들 군기반장(?)을 하다가 S객화차(現 수색 차량 기지)에서 해골성님과 운명적인 조우를 하는디.....점심 시간에 군기 잡는 다고 비또(?)에서 원산폭격,PT체조,봉체조(?)등 얼차려를 실시 하다가 살려 달라는 단말마의 비명 소리에 또 다른 반대 비또에서 작업(?)중 이던 해골성님이 보무도 당당히 입장 상황을 보니 얼굴은 히쭈구리 키는 난쟁이 똥자루 쥐방울 만한 노미 손엔 곤봉(?)을 들고 씩씩 거리고....ㅋ 몇몇 후뱃놈 들은 피떡이 되어 널부러져 있고....이에 분기탱천한 해골 성님이 一喝 “어떤 신발노무사키가 내 구역에서 소란 스런겨?” 하며 상판떼기를 확인 해보니 어랍쇼! 이건 돌장군 아녀? 야! 돌장군! 은제 제대 했냐? 하며 그 자리에서 감격의 포옹을 하며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 이라며 Feel이 통하여 바로 담 넘어 쌍과부(?)집으로 직행 이거이 쌍과부집 허니 기억이 새록새록 하구먼 비번날 허구헌날 술퍼먹구....ㅋ 군대 고생담등 권커니 잔커니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다가 가튼 특수부대 出身에 의기투합,도원결의 전수부,전문부,철도대등 似而非(?)철도 핵교 출신과 공채놈들 에게 대적키 위해선 단체의 필요성을 절감 그 자리에서 공걸단(공포의 걸레군단 ㅋ) 선포식을 하고 단원 들은 그 날 피떡이 된 후뱃님들이 주를 이루고....ㅋ 그 자리에서 후배 놈들 조폭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성님 앞에 일제히 도열 무릎 꿀코 새끼 손꾸럭 깨물어 충성 서약을 하고....인사는 만사라는디 훗날 군단장 해골 성님이 땅을 치고 후회 했는데.....돌장군이 그렇게 속 썩이고 사껀 사고(?)를 마니 칠 줄은 몰랐다고....ㅋ 그 外 단원 들은 지금은 어엿한 굴지의 기업 CEO(얼마전 테레비 뉴스를 도배한 국처리 회장 후배... 돌장군도 텔레비전 보다 깜짝 놀랐시유~~ㅋ 국처리 회장 후배가 맹순 여사와 결혼 하기 전 돌장군 결혼 기념 으로 노량진 수산 시장 옥상에서 엄천 나게 큰 대게를 사줘 맛있게 머겄던 기억이 아직 까지 새록 새록 하고....),공직사회 중견간부,자수성가한 사업가 등등 實名 공개시 사회적 여파가 크기에 부득불 공개 안 하기로 했습니다.....ㅋ ※실명을 알고 싶은 분은 공걸단 기획본부(?)로 연락 하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기획본부실:010-9596-6730) ☆부군단장 主 임무: 군단장 유고(?)시 업무를 권한 代行 하며 대내외적인 모든 공식 행사에 전속 副官(?)자격으로 동행 하여 술상무,채홍사(?)역활을 수행 한다 ㅋ
해체 이유와 시기: 부군단장직을 가진 돌장군도 은제 인지 모르게 와해가 되었는데.... 그 일말의 책임이 군단장의 직무태만(?)으로 야기 되었는데.... YS 취임 초기 청와대 오찬 초청 모임에 전유협(전국 유령 단체 협의회)사무총장(?) 자격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 노무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와 폭음에 당일 까지 깨구락지가 되어 술냄새 퍽퍽 풍기며 만찬장인 영빈관에 5분 늦게 지각 하는 바람에 YS모독죄,YS 안하무인죄,풍기문란죄(?)등 괘씸죄에 직방으로 걸려 들어 全統때 국제 그룹 해체와 같이 공중분해(?)가 되어 산산 조각이 났는데 그때 그 후유쯩으로 일부 단원 중엔 실어쯩에 걸린 사람,우울쯩,염세주의자,속세가 싫다고 산속으로 들어간 사람,해외로 망명(?)한 사람등등이 속출 하여 지금도 군단장이 양심의 가책을 느껴 공걸단의 공 字 소리만 들으면 밤에도 몇번씩 경끼를 일으키며,공짜는 아예 쳐다 보지 않았 다는 후문입니다 ㅋ 또 하나의 설은 군단장이 돌장군만 유독 감싸고 편애와 잔정을 무대뽀 퍼주어 일부 회원들의 불만이 폭발 자중지란을 초래 따로 국밥이 됐다는 설도 있고....ㅋ 자 그럼 본게임인 마라통 야그로 실~실 들어 가보자구요 마온님들.....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 동정 을지문덕 김은식 장군: 생각만 해도 무시무시 하고 소름(?)끼치는 222Km 성지 순례 울트라 정벌 하고 휘하의 부하 들과 간만에 불가마에서 껄쩍찌근한 다리 풀어 주고 휴식을 취하던중 측근 들의 만류 에도 불구 하고 몸이 근질 근질 해서 토욜날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하고 아직도 배가 고프다며 일욜날도 이틀 연속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나온 철각 중의 철각 신도림 굴레방 다리를 이틀 연속 정벌 했으니 잔당들 숨을 몬 쉬겠구먼!ㅋ 연개소문 김용구 장군: 오리무중 연소정 원영희 낭자: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안시성 성주 양만춘 양진호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대조영 레전드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온달 항태식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30도 삐딱선(? 돌사모 팔당 지부장 썹달추 수석 대변인 썹달추 국민 고충 처리 위원회 김동연 위원장이 파파라치를 고용 하여 몰카를 찍어 한쪽 어깨가 30도 정도 기울었다고 학인사살 했으니 거의 학실 할겨 30도 삐딱선 강이식 김상기 장군! 우리 부정 하지 말고 인정 할건 인정 하자구 ㅋ) 강이식 김상기 장군: 전노련(? 전국 노총각 연합회 ㅋ) 뚝섬 지부장 자격 으로 총각 딱지 떼려 혈혈단신 부랄 두쪽만 믿고 부여 백마강 낙화암 삼천 궁녀 정벌에 나섰는디...ㅋ 이미 장한 아들상(?)을 받을 정도로 효심이 깊은 강이식 김상기 장군이 홀어머니(?) 모시는 바람에 혼기를 놓쳐 노총각이 되었는데 시방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닌 듯 싶은디 무려 2999명의 궁녀 들을 맴에 안 든다고 단칼에 퇴짜 놓고 마지막 3000번째 궁녀 에게 운명적 으로 한눈에 뽀오~~옹 가며 눈이 맞아 노닥거리다 그 노무 썹쓸 달성 실패(3시간 47초, 으메 아까운거!) 강이식 김상기 장군!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게나! 조만간 마노연(? 마온 노처녀 연합회 ㅋ)에서 차아~~암한 규수가 나타나서 김장군 머리 올려 줄걸세....ㅋ 이렇게 지난주에 글 올렸다가 강장군 에게 디지게 혼났시유~~마온님들 ㅋ 비서실장(?)이 올려 준대로만 곧이곧대로 홀어머니(?) 라고 학인사살 하지 않고 올렸다가 엄청 혼났시유~~강이식 김상기 장군! 미안허이! 비서실장 일 처리 똑바로 하라고 지금 돌장군 집무실(?)에서 얼차려 시키고 있는중 일세....ㅋ 설인귀 김순홍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고선지 이만섭 장군: 4일 연속 대구 팔공산 갓바위 정벌 하고 잔당들 일제 소탕 하여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의 명예를 높이고 그것도 4일 연속 대구 팔공산 갓바위 정벌 종합 1위의 쾌거를 이룬 고선지 이만섭 장군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하지만 그 뒤로 행적이 묘연(?)하네요 혹시 실크로드 나머지 정벌, 아니면 4일 동안 혹사 당한 다리 불가마에서 찜질중, 아니면 칩거(?) ㅋ 평강공주 노미정 공주: 여자 홀몸 으로 나주 영산강 정벌 역쉬 평강 노미정 공주여! ㅋ 광개토대왕 김은기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30도 삐딱선 공걸단 부군단장 계구우후(? 맨 끝까지 다 보셔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마온님들 ㅋ)고구려 국가 원수 고주몽 돌장군: 비서실장(?)하나 달랑 데리고 산적한(?)나라일 보랴, 마라통 정벌 하랴, 고구렬 별자리 장군님들과 썹달추 회원님들 동태 파악과 기강 점검 하랴 몸이 열 개 라도 부족 하당께요 마온님들 ㅋ 비서실장이 계속 혼자 서는 업무가 벅차다고 땡깡(?)과 삐딱선( 이거이 김상기 장군과 돌장군 필명 인디...ㅋ)을 타서 목하 고민중.... 아무래도 어디 가서 책사(? 策士)라도 구해 와야지 이거야 원.....ㅋ대고구려 후예 이정기 정경우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책사 홍연표 장군: 비서실장이 계속 혼자 몬 해먹겠다고 징징 거려 부득불 거액의 개런티(?)를 지불 하고 급히 책사 홍연표 장군님을 모셔 왔습니다 마온님들 ㅋ 가방끈도 길고 얼굴에서 풍기는 지적 이미지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돌장군 맴을 흔들어 고구려 장군들 책사로 최종 낙쩜 하였습니다. 앞으로 비서실장과 책사 간의 불꽃 튀는 대갈빡 싸움 볼만 하것죠이~~잉! 죽도록 사랑 하는 전국의 마온님들 ㅋ 책사 홍연표 장군님! 겁나게 추카 합니다 한턱 쏘시와유~~ㅋ
당나라 별자리 장군들 동정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 장백산 무산소 등정등 극한 훈련과 자금성(?) 둘레길 에서 정사 틈틈이 심복 적인걸과 함께 LSD등 마라통 훈련을 해서 쭝국 역사상 처음 으로 전무후무, 전인미답의 풀코스 100회를 달성한 이~~대한 여제님 왕명순 무후님이 마라통 풀코스 100회 완주란 대업을 달성 하고 목적 달성의 허탈감(?)과 쭝국에서 건너 온 휘마동(휘문고 마라통 동호회) 응원단 들과 함께 북경반점 에서 100회 완주 추카 뒤풀이로 곱빼기 짜장 부터 볶음 짬뽀오~~옹, 양장피, 야끼만두, 깐풍기, 팔보채(이거이 침 너머 가서 더 이상 못 하겠구먼! ㅋ), 그리고 그것도 부족 해서 풀코스 요리로 뽕을 빼서 너무 마니 머겄는지 그 후유쯩(?)으로 입원 가료중....풀코스 100회 두 번 다시 했다간 사람 잡것써요 마온님들! ㅋ 역쉬 대제 답게 배포와 손이 큰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 이여! ㅋ 양귀비 김현주 귀비님: 오리무중( 양귀비가 오리무중 이면 보고 싶은 사람 들이 많아 상사병(?)걸릴텐데 큰일 났구먼! ㅋ) 당태종 이세민 정진원 장군님: 지난주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후 오리무중....
썹달추(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ㅋ) 회원님들 동정 이백훈 왕회장: 오리무중 김은식 회장: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목진각 썹달추 부회장: 돌장군의 충정 어린 “두문불출” 집요한 공세에 두손 세발(?) 다 들고 백기투항 간만에 얼굴을 보이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에 나서 썹달추 부회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 했지만 동마 띠고 그 동안 너무 마라통을 안 띠어 다리가 녹스는(?) 바람에 후반에 퍼져 허벌나게 고생 했다는 돌장군 비서실장의 급보....ㅋ 아마도 작년 춘마에서 3시간 05분의 미들 수 읍는 기록만 믿고 무대뽀 깡다구로 띤거로 추정 이라고 지난주에 올려 드렸는데 아직 정상 콘닥션은 아니지만 또 두문불출 소리 안 들을려고 일요 마라통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에 나섰지만 여전히 다리에 녹이 슬어 예전 기량을 보이지 못 하고 있음 다리에 녹이 너무 마니 슬었나벼....ㅋ 이재복 대외 협력 부장: 오리무중 여창남 상임 고문: 여전히 오리무중 이윤동 트레이너 실장: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했다고 이실직고 고해성사 ㅋ 박상호 실버 대표이사: 오리무중 노성효 미래 창조 실장: 자그마치 1000여평의 텃밭에서 18가지의 무공해 특용 작물을 심는 바람에 마라통 정벌 어렵다고 이실직고 고해성사 해서 정상 참작.... ㅋ 그나저나 바쁘다고 마라통 너무 안 띠면 목진각 썹달추 부회장님 처럼 다리에 녹스는디....ㅋ 라고 지난주에 올렸더니 다리에 녹스는게 겁나게 무서운지 후다닥 6월 6일 여의나루 정벌 접수 역쉬 무진장 농장주 빠꾸미 미래 창조 노실장님 이여! ㅋ 홍철수 사외 이사: 두문불출(이거이 썹달추 목진각 부회장님이 한동안 돌장군 에게 허벌나게 공격 받은 말인디....ㅋ)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 간만에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김동연 돌사모 팔당 지부장 썹달추 수석 대변인 썹달추 국민 고충 처리 위원장: 썹달추의 입 이라는 수석 대변인과 썹달추 회원님 들의 벙어리 냉가슴(?)의 말 못할 고민 등을 속시원히 해결 해주는 국민 고충 처리 위원장 등의 굵직굵직한 직책을 맡은 이상 내공을 쌓기 위해 팔당 계곡 에서 피나는 득음(?) 훈련과 체력은 국력 이라는 기치 아래 팔당호 코스 337(이거이 대조영 레전드 장군 전매특헌디...ㅋ) 지방 국도에서 아무도 읍는 새벽에 찬 바람을 가르며 헛둘헛둘 하고 있는 거로 추정....ㅋ 이라고 지난주에 올렸더니 기름칠한 다리 성능도 시험해 보고 돌장군 세숫대야도 보고 파파라치 고용 해서 30도 삐딱선 학인사살 할려고 몰래 카메라에 담고 추워서 차콕 했다고 이실직고 고해성사 했는디 그 뒤로 천리안과 관심법을 가진 돌장군의 레이다망 에서 사라져 행방이 묘연...ㅋ
●비썹달추 회원님 들의 불만(?)이 있어 오늘부터 오늘부터 돌사모(돌미경을 사랑 하는 모임 ㅋ) 회원님 들의 동정을 올리것습니다 ㅋ 돌사모 회원님 들의 동정 인천님: 구수한 충청도 양반 사투리로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편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독립군 으로 눈길 한번 더 주게 맹글어 줬던 인천님이 먼일(?)이 있는지 잠수(?)중인 거로 추정 ㅋ K님: 돌장군 맹순 여사 광팬 으로 항상 무대뽀 사랑을 주더니 어느 날인가부터 팽 토라져(?) 얼굴 보기가 힘들어 졌으니 그 이유와 배경(?)에 관심이 증폭 되고 있으니 이 글을 보는 즉시 진위 여부를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ㅋ 진심대단님: 돌장군의 대갈빡이 너무 좋고 불가사의(?)하게 바로바로 글을 올린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 하더니 그 뒤로는 안 보이는거로 봐서 낙향(?)한거로 추정....ㅋ 팬뒷유님: 마라통도 잘 하고 애도 쑤우~~쑥 쑤우~~욱 잘 난다고 글도 머찌다고 쑥쓰스럽게 칭찬 하더니 그 뒤로는 두달 넘게 꿩궈머근 소식 이니....ㅋ ㅋㅋ님: 항상 ㄷㄷㄷ 캬아~~ㅎㅎ 하며 알 듯 말 듯 의미심장한 표현 으로 돌장군 맴을 엄청 나게 흔들어 놓더니 어느 날인가부터 코빼기도 안 보이니 먼일이당가요? ㅋㅋ님! 변심(?)한건 아니것지요ㅋㅋ님! ㅋㅋ 김복동(?)님: 돌장군 200회 초읽기와 맹순 여사 91회 완주, 매니저 막둥이 도영이의 사생할등 돌장군 부부 일거수 일투족을 손바닥 보듯이 훤히 꿰차고 있을 정도로 광팬 인거 만큼은 학실 하지만 당췌 누군지 몰라 가슴앓이중....ㅋ 여수 돌산 갓김치 정운석님: 여수 정벌 마라터널 오르막 입구 에서 만나 상견례 하고 일제 시대 터널 공사로 수 많은 목숨을 잃은 영령 들에게 추모 인사 까지 올리고 동반주 한 뒤로 동마 잠실 뚜껑 정벌에서 초인적인 내공의 힘으로 참고 가다가 밀어내기 직전 극적(?)으로 만나 너무나 반가웠던 여수 돌산 갓김치 정운석님이 다음에 만나면 하늘이 두쪽이 나도 오리지날 여수 돌산 갓김치 싸가지고 온다고 했는디 공사다망 한건지 여수 돌산 갓김치가 아직 채취(?)가 안 된건지...아니면 까마귀 고기를 통째로 삶아 먹고 홀라당 까먹었는지....ㅋ 방랑자님: 풀빵구리 쥐 드나들 듯 들락날락 하며 돌장군과 맹순 여사 에게 관심과 애정을 주더니 방랑끼와 역마살(?)이 끼었는지 어느날 인가부터 행적이 묘연....ㅋ
오늘은 세월호 참사 여파로 여주 세종 대왕 마라통이 연기 되어 꿩 대신 닭(?)으로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에 나섰습니다(5월 11일) 사람 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적은 수의 외로움(?)과 같은 코스를 두 번 갔다 오는 지루함 으로 풀코스 완주 하기가 어렵고 기록도 잘 안 나오는 대회로 정평이 나 있는데...돌장군은 비룡폭포(?)도 있고 실개천도 흐르고 색소폰 소리도 꽁꼬로 듣고 차아~~암 좋기만 하던디...ㅋ 돌장군은 신도림과 궁합(?) 이 잘 맞는지 예전에 3시간 7분의 싱글을 몇 번 기록 하기도 했는데 불사조 썹달추 안방마님 맹순 여사는 작년 여름 허벌나게 더운날 멋 모르고 처음 띠었다가 경끼(?)를 일으키며 혼쭐이 난 경험이 있어 오늘은 긴장 하는 빛이 역력 하더라구요 ㅋ 대회장인 신도림 굴레방 다리 실개천 으로 가는디 술과 마라통은 찰떡 궁합 이고 검은고양든 흰고양이든 키가 크던 키가 작던 작마라통만 잘 하면 되는겨!의 (작은 거인 ㅋ) 흑묘백묘 두주불사 김정덕 헹님 이다. 토욜날 호떡집에 불이 날 정도로 바빠 할 수 읍씨 일욜날 띠러 왔다고....ㅋ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는디 누군가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백승만 님이다. 하프는 종종 띠지만 풀은 인간 들이 띠는게 아니라며 때려 주겨도 몬 띤다고.....ㅋ
가을 타는 남자 황수원 성님이 지난주 “일체유심조” 대회때 수원 마라통 클럽 어철선 성님의 300회 달성때 동반주 하며 어철선 성님 보다 1초 늦게 들어 왔다고 이실직고 고해성사 한다. ♬다음에 또 만나요♬의 주자불선 정희경님이 다음주 일요 마라통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 대비로 하프만 띠러 왔다고...슬로우 슬로우 퀵!퀵! 수퍼송 송희수 칭구가 토욜날 굴레방 다리 정벌 하고 발동 걸린 김에 2연풀 정벌 하러 왔다고 돌장군 에게 이실지고 고해성사 한다.간만에 해병대 김정의 동상이 스트레칭 시범을 보인다. 토욜날 안 와서 얼굴 보기가 힘든가부다. 오늘은 공사다망 해서 마라통은 안 띠고 스트레칭만 해주고 간다고.....
청산유수 MC J 바주카포 전철중님의 아성을 위협 하는 엄성용님이 국제심판 자격 으로 기록을 체크 하러 새벽 공기를 가르며 왔다고....출발 신호 나기전 대형사고(?)가 발생 한다. 왕초보 쭉쭉빵빵 아가씨가 번호표도 안 달고 출발선상에 서 있다. 드뎌 말로만 듣던 뻐꾸기(?) 출현 이다. 알고 보니 오늘 처음 마라통 입문 하는 날이라 너무 긴장 해서 번호표 다는걸 깜박 했다고.....ㅋ 초장 부터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이거이 산수주륜 김연호님 필명 인디....ㅋ) 김진식님이 산삼을 통째로 구워 삶아 먹었는지 초장부터 겁나게 치고 나간다.
4Km 비룡폭포 앞에서 누군가 동반주 하며 두명이 오고 있다. 가까이서 학인사살 하니 아니 이게 누구신가? 지난 삼척 정벌에서 무려 26Km 까지 동반주 해주며 50대 연대별 입상 이라는 혁혁한 공을 세우게 맹글은 일등공신 아니던가! 겁나게 반갑다고 말하고 가는디 알록달록(이거이 부천의 임춘애 최금자 누님 필명 인디.....ㅋ) 얼룩무늬 김병준 성님 이다. 아마도 7시에 출발 한 것 같은데 거의 선두권 같다....돌다리 징검다리를 건너니 저기 누군가 오고 있다. 대고구려 후예 이정기 정경우 장군님 이다. 이정기 장군의 네임밸류에 맞게 스피또 마라통 이다. 부상 에서 어느 정도 회복 한 것 같다....
이어서 얼마전 풀코스 300회 달성한 이~~대한 달리미 수원 마라통 클럽 어철선 성님이 아직도 배가 고픈지 400회를 향해 순풍의 돛을 달고 순항 하고 있다.이어서 쭉빵(쭉쭉빵빵) 썹달추 김은식 회장님이 222Km 성지 순례 울트라 마라통 정벌 하고 껄쩍찌근한 다리 풀려고 왔나부다 ㅋ 이어서 조금 있다 폭주 기관차 연소정 원영희 낭자가 대조영 레전드 장군의 충직한 부하 들인 계필사문,흑수돌, 걸사비우의 틈바구니에 꼽사리(?)껴서 여자 혼자 띠고 있다. 역쉬 연소정 원영희 낭자여! ㅋ 이어서 김준한 어르신과 이경두 선배님이 보인다.....
5Km 지점을 가니 전국 콧털 협회 영구 이사장 온달 황태식 장군님이 여전히 황금 콧털을 쓰다 듬으며 오고 있다. 주말 에는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에 매진 하나부다 그 옆에는 6월 1일 새벽 강변 마라통에서 대망의 200회를 같이 도전 하는 남산골 샌님 황근규 성님이 동반주 하며 오고 잇다. 이어서 영라이프 클럽의 조덕수님이 오고 있다. 클럽 이름 대로 젊은 생활을 하고 있나부다 처음 보는 얼굴 이지만 완죠니 동안(?)이다. 마라통을 해야 건강도 건강도 챙기고 젊어 지나부다....칠마회 김무언 어르신이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는지 역주 하며 오고 있다. 역쉬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 광팬 답게 맹순 여사 소식을 묻는다....
8Km 지점을 가니 쭝국 응원단인 휘마동 회원이 소아암 국회 의사당 정벌 에서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의 100회 추카 세미모니를 하고 내년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을 위해 사전 답사(?)하고 돌아 가려나부다. 10Km 1차 반환쩜을 김진식님이 벌써 돌고 나온다. 이어서 ♬다음에 또 만나요♬의 주자불선 정희경님이 보인다. 아무리 하프 띠지만 과천 마라통 저력이 있나부다. 주력이 웬만한 남자 선수 뺨친다. 이어서 가을 타는 남자 황수원 성님이 토욜날 일땀시 콘닥션이 껄쩍찌근 할텐데 대단한 정신력 이다. 정희경님을 바로 추격 한다. 이어서 작거 흑묘백묘 두주불사 김정덕 헹님과 뒤이어 슬로우 슬로우 퀵!퀵! 수퍼송 송희수 칭구가 2연풀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을 하기 위해 열씨미 띠고 있다....
11Km 지점을 가니 반대편 주로에 ♬페메는 아무나 하나♬(이거이 한필희 칭구 필명 인디...ㅋ) 의 전용구 선배님이 오늘은 페메를 안 하고 혼자서 띠고 있다. 이어서 맹순 여사가 작년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의 실패를 딛고 오늘은 기필코 정벌 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운다... 이어서 거북이 삼형제(?)중의 한 사람이 보인다. 이 30도 삐딱선 공걸단 부군단장 썹달추 위원장 고주몽 돌장군이 보기 에도 띠는게 거북이가 틀림 읍다. “거북이”문제는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심부름 센터장 에게 물어 보든지 평택 거북이 마라통 클럽 염동철님 에게 물어 보면 직빵 인디.....ㅋ 이어서 원완식 오락부장님이 화무는 십일홍 이요 인생은 일장춘몽 이라며 흥얼 거리며 오고 있다....
♬노세 노세 절머서 노세 늘거 지면 몬노나니 화무는 십일홍 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 이런 노래는 한잔 때리고 불러 제껴야 제맛 인디....ㅋ 주위 사람들 말로는 원로 가수인 고故현인 선생의 “베사메무쵸” 노래를 기가 막히게 불러 한번 들은 사람 들은 뽀오~~옹 간다는디... 은제 한번 들려 줍쇼! 화무는 십일홍 이요 일장춘몽 원완식 오락부장님! ㅋ전날 두꺼비로 아무리 불을 지져도 그 다음날 마라통 만큼은 목숨 걸고(?) 완주 하는 이~~대한 달리미 원완식 오락부장 성님이 스쳐 지나 가면서 이 돌장군 에게 머라고 말하고 지나갔는디 가는 귀가 머거 잘 몬 듣고 간다.ㅋ 15Km 지점을 가니 7시에 출발 하여 2차 반환쩜 돌고 마지막 3차 반환쩜을 향해 달리는 물개 김춘식님과 알록달록 무늬 김병준 성님이 동반주 하며 오고 있다.기록을 떠나서 누군가와 호흡을 맞추며 같이 띨수 있다는건 서로 에게 큰 행운 인 것 같다. 시원한 바람이 분다. 더위에 유독 약한 맹순 여사 에겐 호재 임에 틀림 읍다....
17Km 지점을 가니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과 폭주 기관차 연소정 원영희 낭자가 동반주 하며 오고 있다. 오늘은 동반주 하며 오는 사람 들이 많다. 돌장군은 항상 독주(?)하는디....ㅋ 비룡 폭포 지나 18Km 지나니 남산골 샌님 황근규 성님, 김준한 어르신, 광개토대왕 김은기 대왕님. 이경두 선배님, 온달 황태식 장군님이 동반주 하며 오고 있다. 19Km 지점을 가니 김무언 어르신이 보인다. 20Km 지점을 가니 아까 봤던 휘마동님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2차 반환쩜인 하프 지점을 돌 때 막둥이 매니저 도영이가 자원 봉사 하며 돌장군 에게 울릉도 호박엿을 직접 먹여 준다. 아들이 직접 준거라 원기백배 힘이 난다....반대편 주로를 보니 가을 타는 남자 황수원 성님이 남자의 뽄때를 보여 주며 ♬다음에 또 만나요♬의 정희경님을 추월 하며 2차 반환쩜을 먼저 들어 온다.....
22Km 지점을 가니 수퍼송 송희수 칭구가 2연풀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대미를 장식 하기 위해 슬로우 슬로우 퀵!퀵! 춤추며 오고 있다. 오늘도 여전히 허리춤엔 음악이 흘러 나오고....♬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 만이 정말 내 사랑 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 하기 딱 좋은 나인데~♬ 하지만 세월호 참사 여파 땀시 그런지 예전 보단 볼륨이 작아 보이고....24Km 지점을 가니 화무는 십일홍 이요 일장춘몽 오락부장 원완식 성님이 7시에 출발 하여 마지막 골인 지점을 향해 가고 있다. 30도 삐딱선 공걸단 부군단장 계구우후 썹달추 위원장 돌장군(필명 한번 겁나게 길고마이~~잉! ㅋ)은 아직 한바퀴 더 띠어야 하는디....ㅋ 띠동갑 갑장 전창만 칭구도 보인다. 이때 썹달추 안방 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가 오고 있다. 작년처럼 실패 하지 말라고 돌장군이 하이파이브 하며 기를 불어 넣어 준다....
거북이 삼형제도 맹순 여사를 맹추격 한다....25Km 비룡 폭포를 가니 거의 마지막 주자로 보이는 이홍근 선배님이 오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맹순 여사가 마지막 영웅이 되었고....26Km 지점 어두컴컴한 다리 밑을 가니 누군가 소리 친다. 달리는 물개 르노 삼성차 김춘식님 이다. 얼매나 돌장군 홧팅! 소리가 컸던지 하마터면 애 떨어 질뻔 했다....ㅋ 지형적 으로 잔당 들이 숨어 들기 최적의 장소 같다 ㅋ 다음 부터는 금방 알아 볼 수 있게 모자에 야광등(?)을 달고 띠어야 겠다...그나저나 물속 물개가 어찌 그리 뭍에서 그리 잘 띠는지 불가사의 연구대상 이다 ㅋ 뒤 이어 김병준 성님이 “물개가 무서버!” 하며 다시는 물개 곁에 가지 않겠다며 김춘식 님을 맹추격 하고 있다....
27Km 지점을 가니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과 폭주 기관차 연소정 원영희 낭자가 마지막 역주를 하고 있다.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을 한꺼번에 두명씩 이나 만나 너무 기쁘다. 간단히 인터뷰(?)를 할려고 했더니 썹포우에 지장 있다며 대조영 측근 들이 그만 말 시키라며 돌장군 에게 소리 친다. 국가 원수 에게 감히 소리 치다니 완죠니 하극상(?)이다.....ㅋ 28Km 지점을 가니 반대편 돌계단 실개천 건너 2차 반환쩜 이자 출발지인 급수대에 호박엿을 먹고 있는 맹순 여사와 매니저 도영이가 잘 띠라고 소리 친다. 으메 힘나는거!....29Km 지점을 가니 광개토대왕 김은기 대왕님이 남산골 샌님 황근규 성님과 함께 오고 있다...
30Km 마지막 3차 반환쩜을 도니 공준식 어르신과 김무언 어르신이 보인다. 먼저 갔던 차세대 스텔스기 김진식님이 급수대 에서 레이스를 멈추고 일장훈시(?)를 하고 있다. 처음 에는 어디 부상 입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줄 알았는디....ㅋ 돌장군님! 김무언 어르신이 저 연세에 빙원에 가는걸 본적 있나요? 하더라구요 그건 맞는 말이라고 맞장구 치니 김무언 어르신과 동반주 하겠다며 먼저 가라고 등 떠밀더라구요 세계 마라통 역사상 띠다가 중간 스톱 하여 일장훈시 한 사람은 차세대 스텔스기 김진식님이 처음 일겨 ㅋ
33Km 지점을 가니 막둥이 도영이가 또 소리친다. 자원 봉사도 하고 돌장군 응원도 하고... 이런걸 가재 치고 도랑 잡고(아! 이거이 까꾸로 됐구먼! 다시 정정 하것습니다ㅋ)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누이 조코 매부 조코, 꿩 먹고 알 먹고, 라고 하죠 이~~잉! 마온님들 ㅋ 34Km 지점을 가니 슬로우 슬로우 퀵!퀵! 수퍼송 송희수 칭구가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 하며 오고 있다. 거리가 멀어서 노래 소리는 잘 안들린다. 하지만 춤추며 띠는거 봐서는 음악을 든는게 학실 하다 ㅋ 35Km 지점을 가니 황금 콧털 남아일언중천금 온달 황태식 장군님이 여전히 “ 돌장군! 잘 띠랑께!” 이 한마디만 하고 간다......ㅋ
36Km 지점을 가니 영라이프 조덕수님이 보인다. 마니 늦을 것 같다. 37Km 지점을 가니 7시에 출발 하여 먼저 갔던 남산골 샌님 황근규 성님이 보인다. 먼저 간다고 깎듯이 인사 하고 가는디 반대편 주로에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가 사투를 벌이며 오고 있다. 불사조 필명 답게 기필코 굴레방 다리 정벌 하라고 가는데 38Km 지점에 김준한 어르신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41Km 지점을 가니 이경두 선배님이 보인다. 먼저 간다고 인사 하고 가는디 실개천 건너 반대편 주로에 맹순 여사가 가고 있다. 소리 치며 다시 한번 기를 넣어 준다. 포기 하지 말고 꼬오~~옥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하라고.....
마지막 오작교를 건너며 최선을 다하고 들어 온다. 3시간 19분 56초다(풀코스 198회) 간만에 다시 3시간 10분대 진입 이다.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 해보니 전체 1위 란다....ㅋ 큰 대회 에서는 언감생심 어디 꿈이라도 꿀 일인가? 이런걸 계구우후( 소 꼬리가 되는니 차라리 닭대가리가 난겨 ㅋ) 라고 하는가부다. 정보통 빠꾸미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이 벌써 돌장군 1위 소식을 어디서 알았는지 축전(?)을 보내 온다.....ㅋ 하지만 지금 샴페인을 터뜨릴 때가 아니다. 디지게 혼나기 전에 맹순 여사 응원 하러 후다닥 나가 봐야 한다. 한 2~3Km 지점을 가니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가 보인다. 엄청 힘들어 보인다. 동반주 하며 마지막 영웅이 되어 결승선에 들어 온다( 5시간 10분 25초,풀코스 91회)
오늘 방지턱에 걸려 선혈이 낭자 한 채로 끝까지 완주 하신 대단한 정신력의 소유자 공준식어르신, 공준식 어르신과 육사 동기로 마라통 입문 안 했으면 지금쯤 빙원에서 고생 했을 거라는 정유희 어르신, 거북이 삼형제님, 쭝국 응원단인 휘마동님, 그 외 완주 하신 달리미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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