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내사에서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스크랩하면서 공부하는 날인가 봅니다..
한국 갈날도 얼마 안남았으니 순일 선원 가기전에 예습 좀 하려구요..
그런데..
스크랩하면서 다시 한번 글들을 찬찬하게 보니
여태껏 읽어왔던 영성서적들이랑 상통함을 느낍니다..
진리는 통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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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일님은..
때가 되면 다 모든게 저절로 오는 형태로 자작이 진행되었다구 했는데요
저의 ..때는 언제일지두 궁금하구여..
정말 노력외에 큰 때가 있는걸까여..??
그런거 같기도 하구..노력으로 앞 강길수 있는거 같기두 하구여..
(생각의 경향성대로 경험되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그러한 운명론만으론 현실을 설명하기 힘이든것도 사실입니다.
누군가 전의 경향성에 의하여 지금 결과를 경험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결과적 경험되어지는것
또한 다음의 원인 이겠지요.
지금의 번뇌를 짓는 경향성이 있다면 그것을 주시하고 바꾸며 소멸시키면 앞당겨집니다.
조금 복잡하게 이야기 되엇지요^^?
요약하면 경향성을 들여다 보지 않으면 늘 같은 패턴으로 운명론적으로 살게 되구요
경향성을 소멸하면 비운명론적이 된다는 것이지요. 노력하는 만큼 바뀐답니다.)
저의 영적상태..영적 목적(지구에서의)..각성의 시기 등을 알고 싶어여..
(누구든 스스로 알수가 있답니다.
번뇌가 가리고 있어서 알수가 없는 것이지요.
스스로를 용서하는 순간 생각의 분열은 놓여집니다.
스스로를 용서한다는것을 최면으로 하는것은 별 의미가 없겠지요?
자기마음 자기가 속일순 없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스스로의용서"를 위하여
부처님은 "참회"를 말하였고
예수님은 "회개"를 말하였지요.
참회에는 말로 다하기 힘든 의미가 깃들어 있답니다.
그저 간략히 말로 옮겨 보겠습니다.
1.과거의 번뇌가 사라진다
2.경향성을 보고는 미래에 어리석은 일이 종식된다.
3.스스로를 용서하게 된다. 분열이 사라진다는 이야기지요.
4."나"에서 "너"로 옮겨간다. 외연확장이 된다는 것이고요
조금더 간다면 전체가 되는것이지요.
이러하고 나면 일원상의 각성의 여정이 "저절로" 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