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 윤채영에 3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배우 조동혁이 여배우 윤채영을 상대로 수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조동혁은 서울 신시동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배우 유채영을 비롯한 지인 3명을 상대로 3억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내용인 즉슨, 조동혁과 지인들은 윤채영이 운영하는 커피숍에 투자했으나 약속한 대금을 전혀 받지 못해서
"경영상태를 속여 투자금을 받아냈다"는 이유로 소송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조동혁측은 "윤채영의 권유로 2억 5000만원을 투자했으나 알고보니 직원의 급여조차 제대로 주지못하는
적자업체였다"며 "윤채영은 월매출이 9000만원 이상이 넘는다. 조만간 대규모 프랜차이즈로 확대할것이다.
수익금 일부는 자선사업에 쓸 계획이라고 거짓 설명해 투자를 유도했다"고 설명하였다고 하네여
배우 윤채영이 누군지 잘 몰랐는데 악마를 보았다에서 간호사역으로 잠깐 출연했다고 하네요
또한 드라마 주몽에서도 출연했다고 합니다.
윤채영은 악마를 보았다에서 장경철(최민식)에서 성추행당하는 간호사 한송이역으로 출연하여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윤채영은 지난 3월에는 "가족의 탄생"김중현 감독의 새영화 "가시"에서
주연 윤채영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불미스러운 일이지만 조동혁씨와 윤채영씨 일이
되도록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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