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선녀의 미소
 
 
 
카페 게시글
생활 다도 방 중국의 민간다예--강서성(江西省) 휘주(徽州)의 차문화를 중심으로--
촌안(村顔) 추천 0 조회 48 06.04.09 06: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4.09 17:30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촌안(村顔)님...

  • 06.04.10 12:19

    독일에 식수의 질이 나빠서 맥주가 발달했듯이 중국의 식수질이 떨어져서 차문화가 발달했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북경여행에서 차 시음회에 나름대로 기대를 가졌는데 전통적인 다례는 볼 수 없어서 아쉬웠고 말차의 세차 과정이 있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 06.04.10 12:22

    그것이 말리는 과정에서 차에 묻은 먼지를 씻어내는 것이란 설명이었는 데 요즘 겪는 황사를 생각하면 꼭 필요한 과정 같기도 합니다. 무식한 기우인지 모르겠지만...

  • 작성자 06.04.10 15:30

    세차(洗茶)는 차의 먼지를 씻어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찻잎 씻기는 이미 차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맨처음 이미 이루어진 것이고요.... 수분이 거의 빠져버린 찻잎에 물의 온기를 넣어 차가 머금고 있는 차의 향을 빨리 빼내기 위함인데...어쨌거나 행위상에서는 뜨거운 물로 씻어내는 것처럼하니...세차라고 하는 것 입니다.

  • 작성자 06.04.10 15:31

    그럼, 늘 즐거운 음차생활 되시길 빕니다.^으 ^ 불암산 자락에서 촌안(村顔) 합장_(!)_

  • 06.04.10 16:36

    그렇군요. 북경의 차박사란 차 시음점에서 다른 차는 세차 과정이 없었고 말차만 처음 드거운 물을 부어 바로 따라 버리면서 그렇게 설명 했던 것 같은데요.오래된 기억이라 가물 가물하긴 합니다만.... 아는 분 중에 다도 강의 하시는 분 계신 데 그 분께 차 대접 받으면 꼭 벌서는 기분이 들어요.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