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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아프리카 최남단에 있는 케이프타운에는
원주민들이 폭풍의 기슭이라고 부르는
봉우리가 있습니다.
물살이 세고 암석이 많아서 날이 좋을 때에도
배를 타고 그곳을 건넌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폭풍의 기슭을 지나려고 시도하는
탐험선이 있었습니다.
지도상으로 이곳을 건너면
무역에서 중요한 인도에 훨씬 빨리 갈 수 있다고
탐험대의 선장은 확신했는데,
근처에 와서 해류를 확인하고
원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약간의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마침 폭풍의 기슭을 지나던 때,
폭풍우까지 쳤지만
선장은 동요하지 않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
최선을 다해 암초를 피하며 나아갔습니다.
폭풍의 기슭을 지나자마자
고요하고 평온한 인도양이 나왔습니다.
탐험대를 이끌던 바스코 다가마는
신항로를 개척해 큰 명성을 얻었고
폭풍의 기슭으로 불리는 곳은
희망봉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불리게 되었습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가을의 멋진 주인, 10월이 되었습니다만~.
남부지방에는 태풍 콩레이로 인하여
피해가 막심합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는
지진과 쓰나미로 인하여 1천649명의 사망자와
천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여러 형태의 자연 재해라고 말들은 하지만
불법과 악함으로 가득한
세상 끝의 징조라고도 느껴집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이 오실 때를 준비하며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셨는데요.
폭풍의 기슭과 죽음의 바다였던 케이프타운을
동요하지 않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
최선을 다해 나가서 희망봉이라고 불리워지게 만든
바스코 다가마처럼
큰 어려움과 고난과 불안과
혼란이 몰려온다 하더라도
주님 안에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알록달록 단풍 드는 10월이 돌아 왔습니다.~‼
살랑이는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정겹습니다.
에배당 앞, 화분에 심겨져 있는 천사의 나팔도
때 아닌 호황(?)으로 예쁜 꽃이 만발 하였구요.
우물가 옆, 산딸 나무의 열매도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소복하게 피어있는 들국화도 가을의 정취를 뿜어냅니다.
가을의 주인, 10월이 돌아왔음을 실감하는데요.
찐~한 커피 한잔이 그리워집니다.
지난 10월 1일은 교회 생일이었어요.~‼
1986년 10월 1일은, 현재 뉴욕 한신교회 장길준 목사님께서
후평동 17평 지하실에 강원교회를 개척한 날입니다.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요.
그동안 많은 지체들의 눈물과 기도와 물질과
헌신으로 지켜온 강원 교회임을 깨닫습니다.
또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신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그러나 목회하는 저희의 연약함과 부족함으로 인해
하나님 나라가 더 확장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앞에 더욱 엎드리는 마음으로
남은 목회 생활을하고 싶습니다.
크신 사랑과 기도로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교회 다녀가신 장길준 목사님, 차만심사모님~‼
현재 뉴욕 한신교회 목사님이신 장길준 목사님과 차만심 사모님께서
제주도 선교 대회에 참석하시느라 한국에 오셨는데요.
선교대회를 마치고 지난주 춘천에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강원교회를 개척하시고 미국에 들어가신 후, 지속적인 사랑과 기도로
힘과 위로를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간구 드립니다.
이번 주일은 목사님 (생신)~♪♬~
~ 점심 꼭 드시고 가시와~요~‼
아기가 태어날 때, 이마가 나오기만 하면 바로 귀가 나오는데요.
귀까지 나오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비교적 쉽게 태어난다고 하여
생일을 귀빠진 날이라고 한답니다.
돌아오는 수요일은 목사님 귀 빠진 날(?)이랍니다.
그래서 지난 주 여선교회에서는 모두 모여서 의논을 했습니다.
제육볶음, 샐러드, 부침개, , 잡채, 각종나물, 겉저리 김치, 등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하기로~~ㅎㅎ
그러니까 오늘은 점심을 꼬옥 드시고 가시와~요~‼
허리가 아프신 김순옥 권사님~‼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하면서 일교차가 큰 요즈음 날씨입니다.
무리하게 일하거나 쉬지 못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밖에 없는데요.
지난주에는 김순옥 권사님께서 허리가 아프셔서 고생을 하셨습니다.
주님의 치유하심으로 속히 완쾌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강침 지체님들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선교소식을 들려주신 서영상 선교사님~‼
지난 2년 동안 C국 ㅇㄹㅁㅊ에서 선교하고 돌아오신
서영상 목사님께서 지난 주 오후 예배 시간에
선교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낯 설은 선교지에서 감시와 통제로 인한 마음 졸임 속에서도
끝까지 복음을 전하고자 애쓰셨던 마음이 전해져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사명으로 들어간 선교지에서
강제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상황은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와 긍휼을 베푸셔서 두고 온 소수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 되기를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카톡 안부를 전해주신 최동수 선교사님~‼
넘어지셔서 손목을 다치시고, 또 다시 고관절 근처 대퇴부를 다치셔서
수술하셨던 어머님을 간호하느라 꼼짝을 못하신 최동수 선교사님께서
카톡으로 안부를 물으시면서, 십일조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지금은, 구리에 살고 있는 동생 남수자매님 집으로 퇴원하셨는데요.
연세가 있으셔서 회복이 늦어진다고 합니다.
속히 회복되실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녁부터 춘천 성시 선교대회가 열립니다.~‼
오늘 저녁부터 토요일까지 춘천 성시화 선교대회가 열립니다.
장소는 춘천 순복음교회이고요. 주제는 <춘천, 살아나리라>입니다.
사회가 혼탁해지고, 동성애 동성혼을 옹호하며 차별금지법으로
교묘하게 종교를 탄압하는 악한 세대에서,
우리가 살길은 거룩한 삶입니다.
춘천의 그리스도인들이 한 사랑과 한 뜻으로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예배는 춘천 성시 선교대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10월에는~ 각 구역 예배에 힘을 모아 주세요.~‼
말씀을 읽는데 딱 좋은 계절입니다.
각 구역 강사님을 중심으로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말씀이
충만하시길 간구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가 넘치는 풍요로운 가을이 되시길~‼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무엘상 14: 6절 ~ 7절 말씀입니다.
1. 병거가 삼만, 마병이 육천 명,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은 블레셋을 향하여
요나단은 무기를 든 소년과 함께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요나단은 누가 일하실 것을 믿었습니까?( )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000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사무엘상 14:6)
2. 사람들은 숫자와 자신의 능력, 재물과 권력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을까요?( )
“내게 00 000 0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3.우리 삶속에 어려운 일이 생기고, 두려운 존재가 나타날 때는, 누구에게
더욱 초점을 맞추어 도움을 받아야 합니까? (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000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이번주 정답 :① 여호와 ② 능력 주시는 자 (하나님) ③ 하나님 |
❊9월 30일 성경퀴즈는 우영자 집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지연 권사님, 오채연 학생, 우영자 집사님
장성은 학생, 차덕수 목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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