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꿈을 꿨는데 집안에 하수구가 막혔는데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느낌으론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로 하수구를 뚫으라고 하여 관공서사람들이 공사를 하기 시작 했어요.
그러자 막혔던 하수구가 물밀듯이 쏟아지기 시작 했어요.
그 하수도가 밖으로 나가서 논두렁인지 갯벌인지 생각이 확실하진 않지만 길게 뻗어나가고 있었고
그런데 그 공사가 일반 하수구가
아니고 무슨 수로 공사로 네모난 수로안에 동그란 하수도관을 연결하기 시작 했는데
관공서 사람이랑 우리 신랑이 앞장서서 공사를 했어요.
그런데 물살이 너무세게 흘러 넘쳐서 걱정을 했답니다.
하수도 물인데도 물은 깨끗했고 배경은 어두운걸로 봐서 저녁이나 밤으로 보여져요
그리곤 내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었는데 수로반대편으로 건너야했는데 바로 옆에 여자가
있었는데 그 아이를 그 여자에게 맡기고 수로를 건넜어요
그러다가 깼는데 무슨의미인지 궁금해요
물은 맑아서 좋았는데 배경이 밤이라 맘에 걸리고 하수도라 흉몽일까 걱정입니다.
첫댓글 님이나 남편의하시는일 대강 말씀좀 해보세요 그리고 근심걱정 있다든지 바램 있으면 그런 말씀도 해보세요 그런게 없으면 없다고 하세요
또 님께서 혹 이꿈이 님의어떤일 하고 관련됐다고 생각되는게 있으면 그것 도 말씀해보세요 그럼제가 이꿈이 님의 어떤일하고 관련된 꿈인지 판단해서 꿈풀이 해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저번 이지데이 꿈해몽에서도 몇번 꿈 해몽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지금은 가정주부이고요 막내가 이제 4살이 되어서 어린이집에 다녀요
그래서 사회생활을 할려고 준비중인데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중에 있어요
현재 요양보호사 자격증 기다리고 있어요 자격증나오면 요양보호사를 할 예정이고요
네 님의 이꿈이 님의 생각하고 맞아 떨어진 꿈이네요 님의 생각대로 일한다는 꿈이 맞네요
그리고 님의 이꿈에 배경이 밤이라 꿈이 나쁘지 않나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배경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어요 첫짼, 님이 야간에도 일을 해야 할 상황이란 뜻이 있고
또 하나는 님이 하실려고 하는 그 직업이 사향길 전망이 밝지 않다는 뜻입니다
허나 님이 일하시는데는 아무런 걱정이 없는 그런꿈이니까 아무런 걱정 없이 원하는일 하겠어요 꿈 괜찬아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요새 걱정이 많아요. 괜찮은 꿈이라니 다행이네요 사실은 기회가 주워지면 야간에도 일할 생각이었는데 꿈처럼 잘 이뤄 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