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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운샘의 세계 탐방 (IMOK 배움터) 원문보기 글쓴이: 동운쌤
괴레메 야외박물관 동굴 교회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을 하나의 박물관으로 관리하고 운영하는 곳이다. 괴레메에서 도보로 30여분 거리[2km 정도]에 위치해 있으며 동굴 교회 내부에는 프 레스코화를 감상할 수 있다. 개관은 08:00~18:30, 겨울철에는 17:00까지 관람할 수 있다. 1년 365일과도 같은 365개의 동굴 교회가 번성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30여개의 동굴이 개방되고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프레스코화와 보존이 잘된 카란륵 교회는 별도의 입장료 10리라[4,500원 정도]를 내고 들어갈 수 있다. |
30여 분을 걷고 야외박물관 입구에 도착을 했지~ 입장료는 1인 20리라[9,000원 정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성 바실리우스 석굴 교회, 엘말르 교회, 성 바르바라 교회, 엘란르 교회, 수도원 식당을
경유해서 카란륵 교회, 성 캐서린 교회, 여자 수도원 등으로 탐방을 하게 되는데 프레스코화 상태가 좋고,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은 촬영금지, 더욱 양호한 카란륵 교회는 입장료가 10리라(4500원 정도)~
13세기에 지어졌으며 야외 박물관의 교회 중 프레스코화의 보존 상태가 가장 좋은 곳이다.
일명 ‘어둠의 교회’ 채광창이 작아 빛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오며 ‘예수상’, ‘최후의 만찬’,
'예수의 일대기’등 유명한 그림이 보존되어 있는 석굴교회~
[괴레메 야외박물관 입장료는 20리라(9,000원 정도)~]
[박물관 입구 왼쪽 가장 큰 바위가 여자 수도원으로 여자 수도사들만 생활을 했다고 한다.
총 5층으로 되어 있으며 1-2층은 곡식 저장고, 3층은 예배실이었다고 한다.]
[성 바실리우스 교회 입구, 규모는 작은편~ 단순한 형태의 벽화를 볼 수 있다.]
[엘말르 교회의 세부 안내도, 성 바실리우스 교회 다음에 위치한 교회~]
[긴 식탁이나, 회의용 테이블 용도로 사용 되었을 것으로 추측해 본다.]
[촬영이 가능한 곳의 벽화는 훼손 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단조로운 문양의 벽화도 볼 수 있다.]
[프레스코화로 그려진 모습
[카란륵 교회는 입장료가 10리라(4,500원 정도)~ 별도 티켓 구입할고 들어갈 수 있다.]
[카란륵 교회 매표소 모습~]
야외박물관을 나오면 괴레메마을 방향으로 볼 때 오른쪽에 암석교회가 위치한다. 규모도 크고 아치형의
천정에 프레스코화가 많이 남아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는 토칼리 교회는 지하에도 유물들이 보존 관리 되고 있다.
야외박물관 입장권으로 토칼리 교회를 들어갈 수 있기에 입장권을 보관할 필요가 있다.
[토칼리 교회는 도로변에 별도로 위치한 동굴 교회~ 괴레메 야외박물관에서 100m정도 괴레메 마을쪽에
위치하고 있다. 카파도키아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프레스코화도 잘 보존되어 있는 교회~]
[들어가는 입구 부터 아치형의 동굴로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교회 이름이 토칼리인 것은 내부 천장에 혁대고리 모양의 무늬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탐방을 끝내고 괴레메까지는 버스로 이동을 하는데 1인 4리라[1,800원 정도]~ 괴레메 마을 레스토랑에서
케밥류 17리라[7,500원 정도]를 테이크 아웃해서 버스타고 우치히사르를 향하다. 괴레메에서 3km 떨어진 가장
높은 언덕의 성채로 어디서든 잘 보이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바위 성채~ 로마의 핍박을 피해 기독교인들이
숨어 살았던 곳으로 예전에는 성채와 마을을 연결하는 지하 통로도 있었다고 한다. 우치히사르에서 괴레메
마을로 연결되는 곳은 괴레메 파노라마라고 불리운 곳으로 아름다운 기암괴석이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내고
있다.
[괴레메 야외박물관 입구 옆 도로에서 괴레메 마을, 아바노스 방향의 버스를 탈 수 있다.]
[아내의 먹는, 체험 터키쉬딜라이트[터키젤리]와 음료를 구입해서 먹는 데 약간 쫄깃한 형태..]
[점심 식사용으로 테이크아웃~ 가격은 합해서 17리라(7,600원 정도)~]
우치히사르 성채 괴레메에서 남서쪽으로 3km 떨어져 있는 우치히사르 마을에 우뚝 솟아 있는 성채는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성채이다. 거대한 바위산을 뚫어서 요새화를 한 성채 카파도키아 전역에서 지형과 방향을 파악하는 데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곳이다. |
우치히사르에 하차하여 교회 그늘 진 계단에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고 우치히사르 성채를 입장하는데
입장료는 1인 6.5리라[2,900원 정도]~ 거대한 바위 속을 지나서 계단으로 오르면 괴레메까지 대부분
잘 보이는 바위 요새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성채를 내려와서 현지인들이 다녔을 오솔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우치히사르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지~
베드락 케이브 호텔은 매우 친절했다. 체크인 하는 날 식사를 제공해 줬고,
오늘 샤워도 무료로 할 수 있었으며 친절한 안내도 마음에 들었지~
아쉬운 호텔에서 작별, 20:15분 이스탄불 행 슈하버스에 몸을 실었다.
11시간 정도를 밤새 이동을 하면서 이스탄불로 가게되는 여정이다.
[거대한 바위 성채인 우치히사르 모습~]
[티켓을 구입해서 들어가는 입구~]
[1인 입장료 6.5리라(2,900원 정도)~]
[거대한 바위를 뚫어서 공간을 만들고 통로도 만들고~]
[터키 국기가 위치한 곳이 우치히사르 정상 부근이다.]
[ 석굴에서 밖으로 보면 기암괴석이 보이기도 하고..]
[우치히사르 정상에서 바라다 본 모습~]
[우치히사르에서 내려와 다른 코스로 내려가면서 우치히사르 측면을 촬영한 모습~]
[깔대기 모양의 바위를 뚫어 놓은 것들이 많이 보다.]
[대부분의 큰 바위들이 뚫리고, 조각된 상태~]
[깔대기 모양의 바위가 각각의 주택으로 생활했을 동굴마을~]
[도로변 가까이에 내려와서 코스모스, 악마의 눈이 있는 곳에서 기념 촬영~]
[카파도키아의 여정을 마무리 하면서 아내도 한 컷~]
[4일간 카파도키아의 다양한 모습, 특히 원뿔형의 바위 군락을 많이 보게된 기회였지~]
[네브쉐히르에서 괴레메 마을로 가는 버스를 탑승하고...]
[괴레메에서 이스탄불 가는 슈하 버스 티켓, 1인 65리라(29,000원 정도), 시간은 11시간 정도 소요~]
[나리 어두어 진다. 20:15분 괴레메 출발, 네비쉐히르 경유 이스탄불로 go!]
[첫 휴게소에 도착, 인파가 북적거리는 모습들~]
[ 2~3시간 마다 휴게소에서 20여분 휴식을 취하기에 깊은 잠을 잘 수 없었던 것 같다.]
첫댓글 좀더 건강할 때 여행을 다녀야겠어요.
나중에 가고자 할 때는 다리가 말을 안 들어 못갈 수도 있으니^^
맞는 말씀입니다. 미루는 것도 때론 그렇고, 실행에
옮기는 것도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적절한 기회에 를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도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