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옵니다 빗방울이 마당에 떨어집니다 흘러가는 빗물은 모두 빗방울 가족들입니다 만나서 힘을 뭉치며 흘러갑니다
ㅡ 시인은 지금 비가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마당에 떨어지는 빗방울들이 작은 물줄기를 이루어 흘러갑니다. 시인은 이것을 보고 ‘빗방울 가족들’이라고 표현했어요. 빗방울들이 모여 물줄기가 되어 흘러가는 것은 알겠는데요. 왜 ‘빗방울 가족’이라고 했을까요? 대체로 가족이란 아빠, 엄마와 자녀들로 구성된 친족 관계를 가리키지요. 옛날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포함한 대가족이었지만 현대에는 혈연관계 이외에 사회적 관계로 맺어진 새로운 개념의 가족도 많답니다. 이 가족들은 정서적으로도 공동체이기 때문에 힘든 일, 어려운 일도 함께 힘을 합쳐 헤쳐나간답니다. 빗방울에서 가족의 의미를 찾아낸 시인의 눈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시적 의미를 담고 있는 시로 오래 기억될 거예요.(전병호 시인)
*김옥애 시인은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당선, 2026년에 동시집 ‘사진을 보면’, 육필 동시집 ‘손도 예쁘다’를 펴냈어요.
첫댓글‘빗방울 가족들’이라고 표현했어요. 빗방울들이 모여 물줄기가 되어 흘러가는 것은 알겠는데요. 왜 ‘빗방울 가족’이라고 했을까요? 대체로 가족이란 아빠, 엄마와 자녀들로 구성된 친족 관계를 가리키지요. 이 가족들은 정서적으로도 공동체이기 때문에 힘든 일, 어려운 일도 함께 힘을 합쳐 헤쳐나간답니다.빗방울 가족들입니다 만나서 힘을 뭉치며 흘러갑니다~~~ 참 좋아요
첫댓글 ‘빗방울 가족들’이라고 표현했어요. 빗방울들이 모여 물줄기가 되어 흘러가는 것은 알겠는데요. 왜 ‘빗방울 가족’이라고 했을까요? 대체로 가족이란 아빠, 엄마와 자녀들로 구성된 친족 관계를 가리키지요. 이 가족들은 정서적으로도 공동체이기 때문에 힘든 일, 어려운 일도 함께 힘을 합쳐 헤쳐나간답니다.빗방울 가족들입니다 만나서 힘을 뭉치며 흘러갑니다~~~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