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차 수원영통산악회 정기산행(2012년4월8일) 계룡산 (관음봉:816m)[충남/공주]

[홍당무]

 

[ 2012년 4월 둘째주 정기산행]

♣ 산 행 날 짜 : 2012년 4월 8일[일요일]

♣ 산  행  지   : 계룡산(관음봉:816m)[충남/공주]

♣ 산 행 코 스 : 갑사주차장 - 갑사 - 원효대입구 - 연천봉 - 관음봉고개 - 관음봉 -

                     자연성릉 - 삼불봉 - 남매탑 - 동학사 - 동학사주차장 ( 10.2 km / 6 시간 )

  ♣ 산 행 지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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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  징 :   

계룡산은 대전광역시, 공주시, 논산시에 걸쳐있는 충남 제일의 명산이다.

금남호남정맥의 금남정맥에 위치한 산으로 능선이 닭의 볏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계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으며,

풍수지리에서도  명산이며, 무속신앙과 관계깊은 신비스러운 산이다.

주봉인 천황봉(845.1M)을 비롯하여 삼불봉, 연천봉, 관음봉 등 열댓개의 봉우리, 기암괴석과

서쪽에 용문폭포, 동쪽에 은선폭포, 남쪽에 암용추, 숫용추 폭포를 어우르고 있는 명산명소이다.

봄에는 동학사 진입로변의 벚꽃터널, 여름에는 동학사 계곡의 신록, 가을에는 갑사와 용문폭포 주위의 단풍,

겨울에는 삼불봉과 자연성능의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갑사계곡 아홉 명소 중 하나인 용문폭포는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영험함 때문에

기우제나 산제 등 무속행사의 장소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계룡８경 중 제２경인 삼불봉의 설화는 겨울 계룡산 최고의 풍광으로 꼽힌다.

계룡산 겨울산행의 백미는 관음봉에서 삼불봉에 이르는 1.8㎞의 자연성릉 구간이다. 자연스런 성곽의 능선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협소한 길목이 자주 나타나 변화무쌍한 코스다.

특히 함박눈이 내린 다음날 햇살에 살짝 녹아 얼음이 반짝이는 설경은 일품이다.

날씨가 맑은날 삼불봉 정상에 서면 남서 방향으로 구불구불 용의 형상을 한 능선을 타고 관음봉과 문필봉, 연천봉,

그리고 쌀개봉과 천황봉의 위용이 한눈에 들어온다．

계룡산에는 유서 깊은 절과 전설이 담긴 유적들이 도처에 많다.

동쪽의 동학사, 서북쪽의 갑사, 서남쪽의 신원사, 동남쪽의 용화사 등 ４대 고찰과 아울러 고려말 삼은을 모신 삼은각과 매월당,

김시습이 사육신의 초혼제를 지낸 숙모전, 신라 충신 박제상의 제사를 지내는 동학사 등이 그것이다．

(갑사가는길)

(갑사)

(연천봉)

(관음봉)

(자연성릉)  

(삼불봉)

(남매탑)

(동학사)

 ♣ 산행회비 : 25,000원

                * 참가비는 산행당일 회입함.

                * 산행신청은 4월 6일(금)/12:00까지 신청바랍니다. 

 ♣ 승차위치 및 시간

                   북      문  (06:00)------------> 동성아울렛앞

                   시      청  (06:15)------------> 수원시청 정문앞

                   영통9단지 (06:30)------------> 롯데 APT상가앞

                   홈 플러스 (06:40)------------> 영통홈플러스 앞

                   영통입구  (06:45)------------> 신갈방향 버스탑승구

                   신      갈  (06:50)------------>고속도로 수원IC 직전 버스정류장

 ♣ 식사안내 : 아침 간식제공 / 점심 개인준비 / 하산후 식사 함(현지식 혹은 수원에서)

 ♣ 이용차량 : 신평관광 (연락처:010-2201-8524)

                   차량문의 : 사무국장(비상구) /(☎ 010-9369-4617)

                                 수석총무(라인) /(☎ 010-7707-9989) 

 ♣ 준 비 물  : 식수, 행동식, 등산용장갑, 스틱, 모자, 여벌옷등               

 ♣ 산행문의  : 산악대장 / (홍당무) 011-9711-7405 

                    등반대장 :  (산지기)010-3893-5532  /  (어사)010-5752-4929                                        

                                   (노을)010-5152-0850    / (토토로)010-5017-7469

                                   (문창)010-4321-5948   / (털보)010-2530-5851

♣ 산악사고는 개인책임이며 수원영통산악회는 민/형사상 책임지지 않습니다,

               # 원하시는분에 한하여 보험을 가입해 드립니다(보험료는 본인부담)

                가입문의 : 수석총무(라인) /(☎ 010-7707-9989)    

                  

 ♣ 수원영통산악회가 거듭날수 있도록 이것만은 꼭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 : 산행약속은 꼭 지키자.

                둘 : 차량 탑승시간은 꼭 지키자.

                셋 :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경청하며 즐겁게 산행하자.

 ♣ 산행에 참여하실 회원님들은 승차장소와 함께 댓글을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수원영통산악회장/청은

[뚝배기]

참석 합니다. 영통입구 탑승.

[노을]

29. 뚝배기형님 계룡산산행 함께즐기자구요~~~

[순뎅이]

마음은 갑사에서 관음봉.. 동학사로~~잘다녀오시어여^**^~

[노을]

순뎅이형님 함께즐산하면 좋을텐데요.잘다녀오겠습니다.

[더스틴]

일단 발목 답급니다^^

[노을]

30. 더스틴님 발목만 담그면 어떡하냐 몸뚱아리 전체를 담가야지~~~

[더스틴]

알또...몽창 담굴께...

[해령]

계룡산 신령님 뵈오러 갑니다
시청탑승 폴짝! 합니다^^

[노을]

32. 산신령 뵈옵고 소원성취 하세요.

[샘솟는기쁨]

저에게도 한자리 부탁드립니다
시청에서 탑승합니다

[노을]

33. 반갑습니다. 즐거운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영희]

저도 한자리 주세요..조화월석님도 중국가기전 도닦으러 간다네요 합이 두자리^*^

[노을]

34. 35. 계룡산에서 도 많이 딱고 중국 잘 다녀오세요.

[청춘공자]

안녕하세요 신청합니다 영통9 ~~

[노을]

36. 잘 지내시죠. 즐거운산행 함께합시다.

[커피향]

자리 남았으면 저도 낑가주세요

[노을]

37. 커피향님 자리남아 있습니다.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야홍]

갑니다. 지정석주셈 ^^
우리큰딸 초등3년 스카우트애들과 엄마들이 동학사부터 올라가는데 애들이 엄마들보다 어찌나 잘 올라가던지.. 어언27년..

[노을]

38. 야홍누님 27년만에 다시 가보는 계룡산 이번산행은 노을과 즐거운산행 하시자구요.

[ㅊ엄마딸]

일단 가는걸로 할께요^^ 그동안 근력을 쌓아놓겠어요^~~ 9단지 탑승

[노을]

39. 일단 오시는걸로하고 이단은 근력 너무 많이 쌓으면 알통나오니까 적당히하고 산행에서 뵐께요.

[처음처럼]

반갑습니다. 40,41 영통 9단지 2명 탑승 신청합니다.

[노을]

두번째 명산에 오신걸 환영하며 멋진산행 함께합시다.

[풀꽃]

신청합니다 영통입구

[토토로]

반갑습니다 풀꽃님~
즐거운 계룡산 산행 되세요^^

[토토로]

다나한님 환영합니다^^
멋진 산행하시고 계룡산 기운을 듬뿍 받아오세요~~

[처음처럼]

정말 죄송 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40,41 영통 9단지 2명 신청에 대해 산행 취소 요청드립니다. 다음달에 필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토로]

네~ 일 잘보시고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차이나]

아름청년님 참석합니다...홈플러스 탑승합니다~~

[토토로]

아름청년님 반갑습니다~
멋진 계룡산 산행 되세요^^

[더스틴]

정말 죄송합니다....개인사정으로 취소 합니다......

[토토로]

일 잘보시고 다음 산행때 뵈어요~

[다이크반]

지인 상가에 조문을 가야 되기 때문에 이번 산행을 함께 하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토토로]

조문 잘 다녀오시구 다음산행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