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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北漢山) <구파발역~이말산~응봉능선~비봉능선~의상능선~이말산~구파발역>
□ 산행일시/ 2015년 8월 29일 토요일 맑음
□ 참가인원/ 나 홀로
□ 산행진행상황
08시 10분 : 파주집 출발
08시 15분 : 금촌역/ 경의중앙선
08시 40분 : 대곡역/ <3호선/ 경의중앙선>
09시 20분 : 3호선 구파발역 2번출구/ 산행시작
09시 33분 : 이말산 정상(132.7m)
09시 40분 : 헬스 운동장
10시 05분 : 하나고등학교 입구
10시 15분 : 한옥마을
11시 03분 : 응봉(323m)
12시 25분 : 사모바위(560m)/ 점심식사(30분)
13시 05분 : 승가봉(567m)
13시 15분 : 통천문
14시 13분 : 문수봉(727m)
14시 20분 : 청수동암문(694m)
14시 27분 : x715봉(715m)
14시 45분 : 나한봉(665m)/ 우회
14시 59분 : 나월봉(635m)/ 우회
15시 15분 : 부왕동암문(521m)
15시 26분 : 증취봉(593m)
16시 19분 : 용혈봉(571m)
16시 26분 : 가사당암문(488m)
16시 41분 : 의상봉(502m)
16시 59분 : 쌍토끼바위
17시 40분 : 여기소마을
17시 45분 : 백화사 입구
17시 53분 : 삼천골다리/ 입곡삼거리
18시 07분 : 팔각정(자스민정)
18시 25분 : 하나고 입구 갈림길
18시 45분 : 헬스 운동장
18시 50분 : 이말산 정상(132.7m)
19시 05분 : 구파발역 2번출구/ 산행종료
19시 45분 : 대곡역/ <3호선/ 경의중앙선>
20시 05분 : 금촌역/ 경의중앙선
20시 20분 : 파주집 도착
<총 산행시간/ 9시간 45분>
□ 산행개요
북한산(北漢山 836.5m)
북한산은 서울시 북부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에 있는 해동5악(海東五嶽)의 中嶽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해동5악은 北嶽에 백두산(白頭山 2744m), 南嶽에 지리산(智異山1915m),
東嶽에 금강산(金剛山 1638m), 西嶽에 묘향산(妙香山 1909m), 中嶽에 북한산(北漢山 836.5m)이다.
서울 근교에 있는 산 중에서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여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불려왔다.
중생대 말기에 지층으로 파고든 화강암이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인하여
표면으로 드러 났다가 다시 풍화작용을 받아 험준한 바위 골산이 되었다.
주봉인 백운대(白雲臺 836.5m)를 중심으로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 799.5m)의
세 봉우리의 모습이 마치 큰 삼각형 형상으로 보여서 붙여진 이름으로 삼각산(三角山)
또는 삼봉산(三峰山), 화산(華山), 부아악(負兒岳)등으로도 불리어 왔다.
백운대의 남쪽에 위치한 만경대는 주변 경관이 좋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예로부터 국망봉이라 불렸다.
조선건국시 무학대사가 도읍을 정할때 이곳에 올라서 내려다 보고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북한산은 경복궁을 중심으로 반경 8km 이내에 위치하면서 627㎢ 면적의 한양을 방위하고 있는
4곳의 외사산(外四山)중에서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북한산은 백운대(白雲臺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 799.5m)를 비롯하여
문수봉(文殊峰 727m), 보현봉(普賢峰 716m), 노적봉(蘆積峰 716m),
영봉(靈峰 604m), 비봉(碑峰 560m) 등 이름이 알려져 있는 봉우리가 40여 봉에 이른다.
북한산이라 불리게 된 것은 조선조 중종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 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고려시대부터 삼각산이라고 부르다가 일제강점기 이 후 북한산이라 불리었다.
백운대 북쪽에 있는 인수봉은 암벽 등반코스로 인기가 높다.
북한산의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급 경사를 이루고 있어 산세가 험하다.
비봉(560m) 정상에는 신라 진흥왕 순수비가 세워져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도심속의 자연공원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온전히 보전하고 쾌적한 탐방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1983년도에 15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북한산국립공원의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로,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도시지역에 대한 <녹색허파>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으며,
수도권 이천만 시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교통체계와 거대한 배후도시로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명에 이르고 있어서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줄기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며, 그 속에 1,3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삼국시대 이래 과거 2,000년의 역사가 담겨진 북한산성을 비롯하여 수 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100여 곳의 사찰, 암자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다.
화산 또는 한산, 부아악으로도 불리어 왔는데 산이 높고 깍아지른 듯 험준하여 등반하기 어려운 반면
주봉인 백운대 정상에 오르면 사방 1백리 반경이 모두 발 아래로 내려다 보여서
사방 1백여리의 반경의 경관은 실로 아름답기 그지없다.
백운대 정상에 서면 맞은편의 깍아 지른듯이 서 있는 인수봉에 아슬아슬하게 달라붙은 암벽 등반인들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맑은 날이면 서쪽으로는 한강 건너 강화도, 영종도 등 서해상의 섬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의 둘레길이 2010년에 개방 되었으며, 현재 경기도 고양시와 서울특별시 강북구에서 관리하고 있다.
<북한산(北漢山)의 주요 봉(峰)>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99.5m), 시자봉(775m), 숨은봉(768m),
문수봉(727m), 용암봉(716m), 노적봉(715.5m),
716봉(715.7m), 보현봉(714m), 파랑새봉(710m), 상원봉(684m), 나한봉(665m),
염초봉(662m), 나월봉(635m), 일출봉(617m), 시단봉(607m),
영봉(604m), 증취봉(593m), 용혈봉(581m),
용출봉(571m), 승가봉(567m), 비봉(560m), 사기막봉(555m), 상장봉(543m),
향로봉(535m), 원효봉(505m), 의상봉(502m),
기린봉(472m), 형제봉(462m), 족두리봉(370m), 응봉(323m) 등 40여 봉(峰)이 있다.
□ 산행지도
산행경로/ 구파발역~이말산~응봉능선~사모바위~문수봉~의상능선~여기소마을~이말산~구파발역
<지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 산행사진
오늘은 한동안 산행길에 나서지 못하다가 산행길에 나섰는데 오래전에 그 한북정맥에서 분기한 한북8지맥 중에
천마지맥의 산줄기를 밟으면서 천마지맥에서 좌측으로 분기한 운길산의 모습이 생각나서
경의중앙선 열차를 타고 운길산에서 천마지맥의 적갑산~ 예봉산~ 예빈산을 한 바퀴 돌려고 하였으나
현재 한 달이 넘도록 산행길에 오르지 못하여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오늘은 구파발역 2번출구에서 이말산으로 올라서서 다시 진관사 입구에서 북한산의 응봉능선으로 올라서
사모바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문수봉으로 올라서 의상능선으로 이어가서
다시 백화사 입구에서 입곡삼거리인 삼천골다리에서 이말산으로 올라서서 구파발역으로 원점복귀할 생각이다.
이말산(莉茉山 132.7m)
진관근린공원의 여러가지 헬스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넓은 헬스운동장을 지나고...
일산신도시가 건설되기전 백석동의 고향집 뒷 동산을 걷는 듯한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말산 중간 지점에서 능선 우측으로 하나고등학교 입구 방향으로 내려서면서 바라본 의상능선과 응봉능선의 모습
하나고등학교 입구에서 진관사 입구로 가는 너른 지대에 한옥마을이 한창 조성되고 있다.
응봉능선으로 올라서기 전에 개울을 건너면서 바라본 고도 323m의 응봉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산행인이 거의 보이지 않는 한적한 오솔길 같은 응봉능선의 산줄기를 걷고...
잠시 숨을 거르고 얼린물 한 모금 마시고 지나온 한옥마을 건너서 방금 지나온 이말산을 바라보고..
응봉능선을 걸으며 능선 좌측으로 보이는 의상능선의 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의 모습으로
의상봉과 용출봉 사이로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대의 모습이 살짝 보이고 있다.
시야가 탁 트인 지점으로 올라서서 다시한번 바라본 의상능선의 의상봉~용출봉... 나한봉...문수봉의 모습
응봉능선을 다른 능선에 비하면 이곳을 찾는 산행인들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제법 있는 편이다.
아침 이슬을 먹으며 바위 위에서 굳세게 자라고 있는 예쁜 소나무 한 그루
잠시 뒤 돌아서서 바라본 저 멀리 구파발역에서 출발하여 이말산을 지나서 지나온 산줄기의 모습.
능선 좌측으로 잠시 후에 이어갈 의상능선의 모습과 그 우측으로 보현봉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의상능선의 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 뒤로 북한산 주봉의 모습이 살짝 보이고...
좌측으로 한북정맥의 노고산과 그 뒤로 저 멀리 희미하게 한북오두지맥의 고령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구파발역에서부터 이말산을 거쳐서 지나온 산줄기의 모습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사모바위 가까이 올라와서 바라본 승가봉 뒤로 의상능선과 그 우측으로 보현봉의 모습과
의상능선 뒤로 북한산 주봉인 백운대 일대의 모습과 그 좌측으로 저 멀리 희미하게 고령산이 보이고 있다.
사모바위 가까이 올라서서 바라본 비봉능선의 모습으로 비봉의 모습이 단연 돋 보이고 있다.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승가봉과 그 뒤로 의상능선의 나한봉~715봉~문수봉과 그 우측으로 보현봉의 모습
항상 보아도 멋진 모습의 저 사모바위 뒤로 올라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출발하였다.
사모바위 뒤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잠시 쉬면서 앞쪽으로 바라본 의상능선과 우측으로 보현봉의 모습
승가봉(僧伽峰 576m)
통천문
문수봉 오름길에 능선 우측으로 보이는 두꺼비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삼단바위의 모습
문수봉의 멋진 모습
보현봉(普賢峰 716m)
문수봉 정상 직전에 우측으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보현봉의 멋진 모습
문수봉 좌측으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나한봉과 715봉의 모습
문수봉(文殊峰 727m)
문수봉 정상 표지목이 설치가 되어 있는 문수 전위봉의 모습
문수 전위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주봉들이 있는 정상부의 모습과 우측으로 도봉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청수동암문(靑水東暗門 694m)
청수동암문은 715봉과 문수봉(727m) 사이 고도694m에 설치되어 있는 암문으로
1711년(숙종37년)에 북한산성을 축성하면서 설치한 14성문 중에서 7암문 중의 한 문이다
x715봉
정상에 넓은 공간의 안부가 있는 해발고도 715봉 정상에 올라서니 청수동암문에서 시작하여
x715봉을 거쳐서 나한봉으로 이어지는 북한산성 보수공사를 하면서 산행인의 임시 우회로를 만들어 놓았다.
x715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의상능선의 모습과 우측 뒤로 한북정맥의 노고산의 모습 등이 보이고 있다.
북한산성 보수, 정비 안내문을 붙여놓고 공사중에 있는데... 오늘은 주말이라 작업을 중지한 모양이다.
북한산성 보수공사로 나한봉을 우회하여 나월봉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북한산 주봉들의 장엄한 모습
의상능선과 그 뒤로 한북정맥의 노고산과 멀리 한북오두지맥의고령산 등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나한봉과 나월봉 사이에 있는 <성랑지>에서 문화재 발굴공사를 하고 있다는 안내문이 보인다.
항상 보아도 멋진 모습의 북한산으로 주봉인 백운대~인수봉~만경대의 모습 등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나한봉을 우회하여 올라가는 가파른 암릉 계곡길
부왕동암문(扶旺洞暗門 521m)
부왕동암문은 나월봉(羅月峰)과 증취봉(甑炊峰) 사이 고도 521m에 설치되어 있는 암문으로
<부왕동>은 성곽안에서 동쪽으로 내려가는 계곡 일대를 칭하는 지명으로 보이는데
이 부왕동암문은 북한산성에 설치되어 있는 7곳의 암문 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정식 홍예(虹霓)는 아니지만 위쪽 성돌을 둥글게 파서 홍예문 처럼 만든 아름다운 암문이다.
<홍예문>은 성문 얼굴의 윗 머리가 무지개 같이 반원형이 되게 만든 구조물 또는 그러한 구조로 만든 문이다.
증취봉(甑炊峰 593m)
증취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주봉의 모습과 뒤 돌아서 바라본 방금 지나온 나한봉과 x715봉의 모습
용혈봉(龍穴峰 561m)
용혈봉에서 바라본 용출봉과 의상봉의 모습
용혈봉과 용출봉 사이에 보이는 멋진 바위의 모습
용출봉으로 향하면서 뒤 돌아 바라본 방금 지나온 의상능선의 모습과 그 뒤로 x715봉의 모습
앞쪽으로 가까이 다가온 고도 571m의 용출봉의 모습
용출봉(龍出峰 571m)
가사당암문(袈裟堂暗門 488m)
의상봉과 용출봉 사이의 고개마루에 위치하고 있는 고도 488m에 설치되어 있는 암문으로
암문(暗門)이란 노출을 꺼리는 출입 통로로서
출입문 위에 문루(門樓)를 세우지 않고 눈에 띄지 않게 몰래 출입할 수 있도록 만든 문이다.
의상봉(義相峰 502m)
여러명이 쉴 수 있는 넓은 안부의 공간에 헬기장이 설치되어 있는 의상봉 정상의 모습
의상봉 정상 직전에 보이는 저 북한산 주봉들의 장엄하고 웅장한 모습이 시야를 압도하고 있는데...
신라말 고려초에 도선국사는 "북한산의 형상은 천하 으뜸이요 땅의 기운은 해동 전역에 퍼져 나갈만하다"고 하면서
전국 제일의 길산이라 하면서 해동5악(海東五岳)의 백두산, 금강산, 묘향산, 지리산과 더불어
북한산을 해동5악에 포함시키면서 북한산을 중악화산(中岳華山)이라 하면서 해동5악에 중심이라 하였다.
해동5악은 北岳에 백두산, 南岳에 지리산, 東岳에 금강산, 西岳에 묘향산, 中岳에 북한산으로 해동5악의 중심이라 하였다.
의상능선의 명물인 쌍토끼바위의 모습
의상능선의 산줄기가 낮으막하게 이어지며 편안한 솔잎을 밟으며 여기소마을로 내려서고...
내시묘지를 지나며 뒤 돌아서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의상봉~용출봉의 모습
여기소마을을 지나고...
백화사 입구에서 이말산으로 이어가기 위하여 입곡삼거리로 향하면서 바라본 북한산 주봉과 의상능선의 모습
삼천골다리를 지나서 뒤 돌아본 입곡삼거리와 그 뒤로 북한산 원효봉과 백운대의 모습
상림마을 마지막 아파트단지 옆으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서 이말산으로 오르고...
<자스민정>이라는 사각정자가 설치되어 있는 이말산 서북쪽 봉우리로 올라서 구파발역으로 향하였다.
다시 3호선 구파발역 2번출구에 도착하여 들머리 날머리 없는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무원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