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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쌍천(백두대간 백화산에서)
배병만 추천 0 조회 764 21.02.04 15: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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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05 09:35

    첫댓글 작년에 고생하며 걸은 쌍천환종주길이 생각나네요.
    쌍곡교에서 군자산으로해서 발원지인 백화산 찍고 돌아오는 코스인데
    쌍천길에서 그 산들을 보니 새롭습니다.
    아직 봄이 멀었지만 곧 다가오겠지요.
    추운날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1.02.08 13:11

    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조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죠
    마지막 눈 산행이 아닌가 생각해 보며 이제는 꽃 찾아가는 산행이 대세를 이루는 때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계곡에서 이어지는 하천이나 물이 없어 큰 감흥은 없었 조금 지루했던 길이었는데
    그래도 사람사는 모습은 어딜가나 다 똑 같은것 같습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21.02.08 10:41

    이제 우리나라 큰 물줄기들은 모두 끝내시고
    자잘한 당일치기 물길들만 남으셨죠?
    올해, 종종 합류해서 또 좋은 말씀 귀동냥좀하겠습니다.
    달천으로 드는 쌍촌 물줄기...
    보통의 평범한 강길~
    뭐 볼게 있느냐 싶지만...
    꼭 뭔가를 보려고 걷는것은 아니지요.
    그 길이 궁금하니 찾아보는 것...
    산에 눈 많이 와서 내려올 때 고생좀 하셨을 듯
    바위 위의 정자며..돌다리도 정겹고..
    맥가이버님도 이리 뵈니 반갑습니다.
    강=배방장님... ^^ 한걸음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2.08 13:13

    대간 둘레길 마지막 구간에 꼭 지나야 할 길이기도 하고
    조령에서 희양산으로 흐르는 물은 어떤 빛일까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아참 이번 무심천길 동행 해주셨어 감사드립니다.
    꾸벅!~

  • 21.02.09 09:10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
    저의 실수로 3km 더 걸음하심은
    마지막 몸풀기라 생각하시고요 .
    늘 궁금한곳은 찾아 나서야만 답을 얻을수가
    있겠지요 .
    항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 21.02.11 00:30

    내성천 지난날 햇볕 따가울때 걸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그때 그 기억으로
    다시 걷고 싶어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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