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금융서비스 학대피해아동 졸업ㆍ입학 선물을 위한 후원금 기부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 = 총괄보험회사 엠금융서비스(옥천지점) 김창연 대표는 동남부 4군(괴산, 보은, 영동, 옥천)의 학대피해아동 졸업∙입학 선물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000원을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기부했다.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정현호 관장은 “올해에도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해주시고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후원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하였다.
이에 김창연 대표는 “아동학대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했으며 매년 아동학대 피해를 받는 아동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미래의 큰 기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답하였다.
엠금융서비스(옥천지점)는 종합적인 재무설계, 보장분석, 보험상담 등을 해주는 전문회사이다.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피해아동의 발견·보호 및 상담·치료에 관한 활동과 교육·홍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옥천에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731-3685)이 설치되어 있으며 아동학대 신고ㆍ상담전화 112를 통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