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춘추(文藝春秋)
월탄 박종화 소설문학상(小說文學賞)
지난 5월 17일 문예춘추사(충남 보령 시와 숲길)에서 거행된
기성문인 문학상 수상에서 제가 월탄 박종화 추모 문학상을
수여 받았습니다.소설가라지만 소설 다운 소설 한편 쓰지 못한
제게 과분한 상을 주신 이양우 문예춘추 이상사장님 그리고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이신 이광복 작가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소설을 잘 써서 주신 상이라기 보다 인생 말년에 사람답게
열심히 살아온데 대한 조그만 보답으로 받고 싶습니다.누구나
한평생을 살다보면 소설 한두편은 쓸 이야기꺼리가 생긴다지만
지난날을 회상하면 제가 살아온 암울한 시대에 만난 모든 사람들이
소설의 주인공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이신 이광복 작가님과 이양우 문예춘추 이사장님
출처: 향기로운 시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김광한
첫댓글 감축드립니다.
송구스럽습니다.엎드려 칭찬받는 느낌입니다
첫댓글 감축드립니다.
송구스럽습니다.엎드려 칭찬받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