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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오래만에 일기을 써봅니다 요즈음 하는일 없이 <br />바쁘고 좀짜증날가 합니다 고향에 다녀온후 원래일<br />하데로 왓는데 전에 비해서 일하기가 편하지 않았다<br />간호 팀장도 바뀌고 나어린 간호사들도 바뀌여서 이모<br />저모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습니다 간병인들이 조금<br />모여서 잡답이라도 하면 병실에 들가라고 소리 치고<br />간호사들하고 혹간이라도 반말치기 하면 야단맞고<br />밤에도 자꾸 병실을 드나들어 잠잘수 없습니다<br />어제 밤에도 잠을 못자서 오늘은 눈확이 푹꺼져 들가고<br />정신이 나지 않아서 오늘 하루을 겨우 지탱해습니다<br />지금은 기본상 하루 일과을 거의 끝나고 휴식할수있는<br />시간라서 이렇게 오래만에 일기을 써봅니다 간병일은<br />말그대로 창살없는 칠흙 감옥이라도 과언이 아닙니다<br />래일은 주일이라 보호자들도 많이와서 또바삐 보내야<br />합니다 래일은 어떻게 보내야 할련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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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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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꽃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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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3
16.06.18 18:3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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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많네요.몸 건강이 최고이니 몸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고생하시네요,잠간잠간 쪽잠 자세요,환자들도 그렇지,저녁에는 좀 덜 보채지,,그저 제 아프까나 옆에 사람만 애먹이면서,,,가족보살핌 못받는데 남의 보살핌 받음 그 정도 리해 못하는가?돈준다고 그렇게 애타게 하는지?잠을 제대로 자야 살지,ㅠㅠ
몸 건강이 최고 입니다 건강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