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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삶의 한 줄 12월의 독백 / 양떼 님 & Tombe La Neige (눈이 내리네) / Raymond Lefevre
양떼 추천 4 조회 40 24.12.04 02: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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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4 05:06 새글

    첫댓글
    12월의 독백 영상도 멋져요
    행복한 모습이 근사합니다
    ~양떼님^^

  • 작성자 24.12.04 09:42 새글



    그러니요
    잠시 잊고 있었는데...
    어제 찾아 왔습니다
    하루도 행복 하셔요
    모모수계 님

  • 24.12.04 06:50 새글

    작년 이맘때 본 듯한 영상보면서 심쿵했었는 디
    작년과 올해를 비교 리바이벌하니 감회가 새롭고
    비로소 해맑고 인자한 만년 소녀모습 담아 다음 영상 편집때는
    꼭 함께함을 선포하며 강추합니당....ㅎㅎㅎ

  • 작성자 24.12.04 09:45 새글



    아...
    기억 하셔요
    저도 이 작품을 보니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 왔어요 ㅎ
    추억입니다
    아름답네요

    에이구여
    정면은좀 그렇게지요
    유튜브에 선요
    우리공간은 게안은데...'

    체칠리아 님은 영상 속에 이 논네의 모습은 슬쩍 빼서 다행이지요 ㅎ
    할매의 얼굴은 ...ㅎ


    오늘도 행복 하 십 시다
    심 향 님


  • 24.12.04 08:02 새글

    12월의 독백
    이렇게 2024년도 우리 곁을 떠나가나봅니다
    붙잡지 못하고 보내는 우리들의 마음을 저 달력은 아는지 모르는지...

    마음은 아직이라는데 우리 몸은 아니라고 하니요 ㅋㅋ
    그래도 열심히 건강 잘 챙겨서 마음의 즐거움을 만끽하자구요 ㅎ
    저 늙은이 정신 차리소 할건가요?

    어제 단촐하게 우리 3형제 부부만이 오붓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만나니 반갑다고들....
    형님의 식사하시는걸 보고 한시름 놓았다고...
    이제 입맛이 돌아온듯 잘 잡수시니 감사하지요
    어제 큰집 형님께서 입맛나는 제주 생선 이것 저것을 퀵으로 보내주셨네요
    이렇게 오고가는 정으로 삶이 활발해지나봅니다
    큰집 형수님도 97세이신데...
    차로 모셔서 점심 한 번 해야겠어요
    이젠 활발하게 걷지 못하시니 그렇게라도....
    친척 모임도 형님때문에 활발하게 했었는데 이젠 시들해졌어요
    그 동안 코로나도 있었구요
    이렇게 변해가는 세월입니다 ㅋ

  • 작성자 24.12.04 09:49 새글



    그러니요
    그 세월은 어찌 잡으리오
    그런데
    제라늄 님께선 아주 멋지게 사셔요
    저는 모든 일손 놓구 나니
    그냥 집순이로 변신합니다

    생선을요
    맞아요
    우리가 육류를 먹으라곤 하는데
    생선이 더 좋다는 제 생각이기도 합니다

    맞아요
    걷는 것에도 간혹지배를 받기도 하지요
    저는 제라늄 님의 발걸음만 따라 가면 다행이다 하는
    제 생각입니다
    오늘도 그냥 이유 없이 잘 살아 가 십 시다
    제라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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